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만부인 (문단 편집) == 개요 == [[신라]] 26대 왕 [[진평왕]]의 후비(後妃)[* 왕의 둘째 정실이다. [[후궁]]과는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차비]] 문서 참고.]로 [[불교]]의 마하 파제파티에 대응되는 인물. [[성씨|성]]은 [[손(성씨)|손씨]]이다. 이름 때문에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국반 갈문왕]]의 딸 승만공주가 백부인 진평왕의 후비로 있다가 선덕여왕 사후 [[진덕여왕]]으로 등극한 게 아니다. 둘은 서로 이름만 같은 별개의 사람이다.[* 덧붙여 [[선덕여왕]]의 남편 [[음갈문왕]]이 [[김국반]]의 오기라는 주장도 있으니 만약 승만부인과 김승만이 동일인이라면 '''선덕여왕의 계모가 진덕여왕이 되고 진덕여왕의 계모가 다시 선덕여왕이 되는''' 개판 막장 족보가 펼쳐진다. 물론 일반적으로 음갈문왕은 [[김백반]]이라는 설이 좀더 유력하다.][* 예를 들어 [[무열왕]]은 [[진흥왕]]의 증손자면서 현손자이기도 하다. 무열왕이 본인의 어머니인 천명공주와 부계로도 6촌간이기 때문.] 성도 김씨와 손씨로 다르고, 승만부인은 '승만(僧滿)'이고, 진덕여왕의 휘는 '승만(勝曼)'으로 [[한자]]도 다르다. [[삼국사기]]에서는 언급되지 않고 [[삼국유사]]에서만 이름이 등장하는데 진평왕의 정비 [[마야부인(신라)|마야부인]]이 수십년째 딸만 여럿 낳고 아들을 보지 못하자 아들을 보기 위해 들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쪽도 따로 아들을 보지 못해 결국 마야부인이 낳은 [[장녀]] [[선덕여왕|덕만]]이 [[여왕]]으로 즉위하게 된다. 한편, [[선화공주]]를 실존 인물로 볼 경우 똑같이 [[삼국유사]]에서만 등장하는 [[선화공주]]의 어머니일 가능성이 있다. 신라사에서 건국공신인 구례마 이후 처음으로 기록상에 등장하는 [[손(성씨)|손씨]] 인물이며, 이름에 들어간 [[승려|승(僧)]] 자 때문에 [[비구니]]가 아니였는가 추측된다. [[슈도다나]]의 차비 마하 파제파티가 [[불교]] 최초의 [[비구니]]임을 감안하면 '''왕의 아내들 중 유일한 승려'''라는 신분으로 인해 [[6두품]]임에도 후궁이 아닌 왕비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