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시간) (문단 편집) === 시각 === 보통 앞에 숫자를 넣어 1시, 2시 등으로 쓰인다. 12시법에서는 이 숫자를 순우리말로 읽어 한시, 두시 등으로 부르나, 24시법에서 시 단위의 숫자가 13 이상이면 십삼시, 십사시 등 한자어로 읽게 된다. 이에 대해서는 전통적으로 동아시아에서 하루를 2시간씩 12개로 쪼갠 것에서 영향을 받았으리라는 추측이 있다. 간혹 13 이상에서도 [[순우리말]]로 읽는 경우가 있다.[* 철도역 출발안내방송 등에서는 시간 표기가 13을 넘겨도 그대로 순우리말로 읽는다.] 한편 [[군대]]에서는 24시법만을 쓰므로 12시법과 구분하기 위해 숫자가 12 이하일 때도 한자어로 읽고 두자리수를 지킨다. 읽는 방법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공공시(00시), 공일시(01시), 공이시(02시), 공삼시(03시), 공사시(04시), 공오시(05시), 공육시(06시), 공칠시(07시), 공팔시(08시), 공구시(09시), 십시(10시), 십일시(11시), 십이시(12시) 이런 순이다.[* 단, 해군에서는 마찬가지로 24시법을 사용하나 숫자를 순우리말로 읽는다. 공한시(01시), 공여덟시(08시) 등.] 따라서 해당 시간은 오전/오후 헷갈리지 않고 오전으로 인식되며 12시는 오후 12시로 인식된다. 십삼시(13시)부터는 바로 위 문단과 대체로 중복되므로 생략. 이를테면 08:09을 일반인은 "(아침/오전) 여덟시 구분"이라고 읽지만 군인은 "'''공팔시 공구분'''"이라고 읽는다. [[한자문화권]]에서는 대개 [[자정]] 앞뒤 1시간부터 2시간씩 [[십이지]]를 붙여 자시, 축시, 인시... 식으로 불러왔다. [[자정]]과 [[정오]]라는 단어는 그 흔적으로 각각 자시의 중간, 오시의 중간이라는 뜻이다. 시각(時刻)은 '시간상의 한 지점'을 말한다. 숫자로 표현하기보단 어떠한 상황이 일어나는 그 순간을 표현하는 식으로 쓴다. '해 뜨는 시각'이라든지, 혹은 '한편, 그 시각' 등과 같은 표현. 초 단위로 승부가 갈리는 기록 스포츠의 경우 시간상의 매 지점을 다툰다는 뜻으로 '시각을 다투다'라는 표현도 쓴다. 시각의 하위개념으로, 정각(正刻)이 있다. 이는 분과 초를 제외하고 1시 정각, 2시 정각과 같이 정확한 특정 시(時)를 나타낼 때 쓴다. 간단하게 하루에 24번씩 찾아오는 매 시 0분 0초인 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