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가(담배) (문단 편집) ==== 파레호 ==== * '''시가리요(Cigarillo)'''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피울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고 양 끝이 뚫려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시가보다 크기가 작고 필러가 숏 필러인 데다가 머신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다. 스페인어에서 유래했으나, 스페인어권에서 시가리요(Cigarrillo)는 평범한 궐련을 뜻하고 이런 소형 시가는 푸리토(Purito)라고 부른다. * '''파네텔라(Panetela)''' [[파일:파네텔라.jpg|width=100%]] 란세로라고도 하며 가늘고 기다란 것이 특징이다. 길이가 길어서 지속 시간은 짧지 않고, 향미가 변화무쌍한데다가 굵기가 가늘어 필러 대 래퍼 비율이 낮으므로 필러보다는 래퍼의 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주로 초심자보다는 시가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편이다. 유명한 파네텔라들은 코이바 코로나 에스페시알, 몬테크리스토 에스페시알 No. 2, 다비도프 시그니처 No. 2가 있다. 파생형으로는 코이바 란세로 및 몬테크리스토 에스페시알과 같은 롱 파네텔라, 라글로리아 쿠바나 메다유도르 No. 4 및 포르 라라냐가 몬테카를로와 같은 슬림 파네텔라 등등이 있다. * '''쁘띠 코로나(Petit Corona)''' [[파일:쁘띠 코로나.jpg|width=100%]] 코로나와 굵기 면에서는 같으나 길이가 조금 더 짧다는 점이 다르다. 가장 일반적인 크기이며 적절한 길이와 굵기로 인해 시가를 처음 접한 사람들과 무난한 크기의 시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추천되는 편이다. 유명한 쁘띠 코로나들은 코이바 시글로 II, 몬테크리스토 No. 4, 볼리바르 쁘띠 코로나, 포르 라라냐가 쁘띠 코로나가 있다. 파생형으로는 코이바 시글로 I 및 몬테크리스토 No. 5와 같은 페를라(Perlas) 크기, 파르타가스 쇼트 및 산크리스토발데라아바나 엘프린시페와 같은 미누토(Minutos) 크기, 트리니다드 레예스와 같은 레예스(Reyes) 크기 등이 있으며 그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 [anchor(코로나)]'''코로나(Corona)''' [[파일:코로나.jpg|width=100%]] 쁘띠 코로나와 굵기 면에서는 같으나 길이가 조금 더 길다는 점이 다르다. 쁘띠 코로나 다음으로 일반적인 크기이며 쁘띠 코로나보다 좀 더 오랫동안 피울 수 있음은 물론이고 굵기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갓 초보 단계에서 벗어난 사람들과 무난한 크기의 시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추천되는 편이다. 유명한 코로나들은 몬테크리스토 No. 3, 케도르세 코로나 클라로가 있다. 파생형으로는 트리니다드 콜로니알과 같은 콜로니알(Coloniales) 크기, 폰세카 코사코 및 H. 우프만 노엘라와 같은 코사코(Cosacos) 크기, 코이바 시글로 III과 같은 롱 코로나 등이 있다. * '''론스데일(Lonsdale)''' [[파일:론스데일.jpg|width=100%]] 19~20세기 영국의 귀족인 론스데일 백작 5세의 이름에서 유래한 시가 크기로 쁘띠 코로나, 코로나와 굵기 면에서는 같으나 길이가 훨씬 더 길다는 점이 다르다. 길이가 길어서 지속 시간이 짧지 않고, 향미가 변화무쌍한데다가 굵기가 부담스럽지 않으므로 주로 숙련자들에게 식후나 휴식 시간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긴 시가로써 애용된다. 대표적인 예는 몬테크리스토 No. 1이 있다. 파생형으로는 로메오 이 훌리에타 카사도르 및 폰세카 No. 1과 같은 카사도르(Cazadores) 크기, 코이바 시글로 V 및 파르타가스 8-9-8과 같은 달리아(Dalias) 크기, 트리니다드 푼다도르와 같은 라기토 에스페시알(Laguito Especial) 크기가 있다. * '''로부스토(Robusto)''' [[파일:로부스토.jpg|width=36%&align=center]] 쁘띠 코로나보다 5mm 정도 더 짧고 훨씬 굵은 것이 특징이다. 짧지만 굵어서 충분히 향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하늘을 찌를듯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명한 로부스토들은 코이바 로부스토, 오요데몬테레이 에피큐어 No. 2, 파르타가스 세리에 D No. 4, 로메오 이 훌리에타 쇼트 처칠, 볼리바르 로얄 코로나, 후안 로페스 셀렉시온 No. 2, 라몬 아요네스 스페셜리 셀렉티드가 있다. 파생형으로는 H. 우프만 로얄 로부스토 및 몬테크리스토 에드문도와 같은 에드문도(Edmundo) 크기, 로메오 이 훌리에타 와이드 처칠과 같은 몬테스코(Montesco) 크기, 오요데몬테레이 쁘띠 로부스토 및 몬테크리스토 쁘띠 에드문도와 같은 쁘띠 로부스토, 코이바 시글로 VI 및 파르타가스 세리에 E No. 2와 같은 로부스토 엑스트라, H. 우프만 매그넘 50 및 몬테크리스토 1935 레옌다와 같은 더블 로부스토 등등이 있으며 그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 '''코로나 엑스트라(Corona Extra)''' [[파일:코로나 엑스트라.jpg|width=36%&align=center]] 쁘띠 코로나와 로부스토의 중간 정도의 길이에 굵기가 로부스토보다 조금 가는 것이 특징이다. 길이가 쁘띠 코로나와 로부스토의 중간 정도인 것과 굵기가 향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굵다는 점 때문에 갓 초보 단계에서 벗어난 사람들과 적당히 굵은 시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추천되는 편이다. 유명한 코로나 엑스트라들은 H. 우프만 카너서 No. 1, 로메오 이 훌리에타 엑시비시온 No. 4, 베가스 로바이나 파모소, 엘레이델문도 슈아 쉬프렘, 포르 라라냐가 피카도르, 세인트루이스레이 레히오가 있다. 파생형으로는 몬테크리스토 1935 뒤마와 같은 프로미넨테 코르토(Prominente Corto) 크기, 로메오 이 훌리에타 쁘띠 로얄과 같은 카프리초(Caprichos) 크기 등이 있다. * '''그랜드 코로나(Grand Corona)''' [[파일:그랜드 코로나.jpg|width=36%&align=center]] 코로나보다 1mm 정도 더 길고 좀 더 굵은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보다 좀 더 오랫동안 피울 수 있음은 물론이고 굵기가 향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굵어서 시가에 서서히 익숙해지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과 길고 적당히 굵은 시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추천되는 편이다. 유명한 그랜드 코로나들은 코이바 시글로 IV, H. 우프만 매그넘 46, 오요데몬테레이 에피큐어 No. 1, 펀치 펀치 펀치, 라몬 아요네스 수페리오르, 후안 로페스 셀렉시온 No. 1이 있다. 파생형으로는 펀치 펀치 48과 같은 에르모소 No. 3(Hermosos No. 3) 크기, 몬테크리스토 에레데로와 같은 카사도르 에스페시알(Cazadores Especiales) 크기 등이 있다. * '''토로(Toro)''' [[파일:토로.jpg|width=36%&align=center]] 로부스토보다 길이가 더 길고 굵기가 로부스토와 같거나 더 굵은 것이 특징이다. 한동안 엑스트라 로부스토와 같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다가 높은 인기를 끌자 아예 토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로부스토보다 좀 더 오랫동안 피울 수 있음은 물론이고 로부스토의 특징인 충분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까지 장점으로 흡수하여 초보자부터 익숙한 사람들에게까지 최고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시가 크기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예는 다비도프를 비롯한 여러 비 쿠바산 시가 브랜드의 토로가 있다. 파생형으로는 올리바 세리에 O 더블 토로와 같은 더블 토로가 있다. * [anchor(처칠)]'''처칠(Churchill)''' [[파일:처칠.jpg|width=36%&align=center]] 영국의 제61대·63대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의 이름에서 유래한 시가 크기로 로부스토보다 조금 가늘지만, 길이가 매우 긴 편이다. 길이가 긴 시가가 그렇듯 지속 시간은 짧지 않고, 향미가 변화무쌍하므로 주로 초보자들보다는 연륜이 깊은 시가 애연가들이 오랫동안 여유롭게 시가를 즐기고 싶을 때 많이 찾는 편이다. 유명한 처칠들은 코이바 에스플렌디도, H. 우프만 서 윈스턴, 로메오 이 훌리에타 처칠이 있다. * '''더블 코로나(Double Corona)''' [[파일:더블 코로나.jpg|width=36%&align=center]] 로부스토보다 살짝 가늘지만, 길이가 엄청나게 긴 편이다. 길이가 긴 시가가 그렇듯 지속 시간은 짧지 않고, 향미가 변화무쌍하므로 주로 초보자들보다는 연륜이 깊은 시가 애연가들이 오랫동안 여유롭게 시가를 즐기고 싶을 때 많이 찾는 편이다. 유명한 더블 코로나들은 오요데몬테레이 더블 코로나, 파르타가스 루시타니아, 펀치 더블 코로나, 라몬 아요네스 히간테가 있다. 파생형으로는 오요데몬테레이 에스코히도와 같은 파코(Pacos) 크기가 있다. * '''자이언트 코로나(Giant Corona)''' [[파일:자이언트 코로나.jpg|width=36%&align=center]] 처칠과 굵기 면에서는 같으나 길이가 엄청나게 더 길다는 점이 다르다. 자이언트 코로나라는 이름답게 길이가 긴 시가 중에서도 가장 길어 처칠과 더블 코로나보다 지속 시간이 훨씬 더 길고 향미가 더욱더 변화무쌍하므로 주로 초보자들보다는 연륜이 깊은 시가 애연가들이 오랫동안 여유롭게 시가를 즐기고 싶을 때 많이 찾는 편이다. 대표적인 예는 몬테크리스토 A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