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여행 (문단 편집) === 광자 === 시간여행이 가능한 가상의 시간성폐곡선 구조로 가장 흔하게 언급되어 온 것은 [[웜홀]]이다. 그러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다. 웜홀 자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설령 만들어진다고 해도 극히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는 의견, 혹은 설령 일정시간 유지될 수 있다고 해도 미세한 중력의 변화에 의해서도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물질이나 에너지가 웜홀을 통과할 수는 없을 것 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극단적인 예시로, 1 플랑크 길이 떨어진 두 공간을 잇는 웜홀이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문제는 두 지점의 중력 포텐셜이 완전히 동일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세한 시간적 오차가 발생하게 되는 것. 만약 '''조금 더 미래의 웜홀에서'''에서 과거의 웜홀로 빠져나오는 전자기파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이는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그러면 '''과거의 웜홀로 빠져나온 전자기파가 정확히 그 타이밍에 미래의 웜홀로 들어가는''' 자기 자신과 합성되어 보다 강한 에너지, 혹은 약한 에너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조금이라도 에너지가 강해진다면 이를 무한정 반복하게 되면서 전자기파의 에너지로 공간이 왜곡되어 웜홀이 붕괴될 수 있고, 반대로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약해진다면 '''에너지가 투입된 결과 투입된 에너지 자체가 0이 된다'''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하지만 적어도 후자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 연구팀은 2014년 6월 20일 [[네이처(학술지)|네이처]]지를 통해 웜홀의 존재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만일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웜홀이 존재한다면 적어도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24601025|'광양자'는 웜홀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https://www.nature.com/articles/ncomms5145|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