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경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백희가 흑화한 가장 큰 원인은 물론 막말 쩌는 고혜미지만, 이 학교에선 친구보다 경쟁자를 물리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백희를 총대질 해 아정의 신발에 압정을 넣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사람[* 아무래도 연약한 성정을 지닌 윤백희를 변화시킬려고 말한것 같지만…]. 그런데 6화에 와서 혜미의 테러일에 화를 내는 등, 강오혁이 변화하고 있다는걸 알아채는것 같다. [[강오혁]]이 변하는 모습을 눈여겨 보는 등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감정 표현력 강의 때도 일부러 지나가던 강오혁을 붙잡고 갑작스럽게 사랑고백을 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의 노래 가사에서 음을 빼고 대화하듯이 말한 거다. 하지만 표정이 진지한 것이 심상치 않다. 그래서 가짜 쇼케이스라는걸 학부모들에게 말할려다가… 결국 강오혁에 의해 창고에 갇힌다. 현재까지의 강하고 독한 모습과 다르게 연약한 면모가 있는듯 창고에 갇히게 되자. 목소리가 가늘어지면서 울음섞인 목소리를 낸다… 그러다가 마침 지나가던 양진만 선생에 의해 나가게 되지만, 그게 강오혁인줄 알고 품에 안겨 울기까지. --대체 뭐가 진실이란 말인가-- 결국 강오혁이 가짜 쇼케이스라는걸 밝히고 학부모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뭔가를 느낀건지 그냥 가버린다. 맨 위 사진에서도 강오혁과 맞은 편 쪽의 위치에 서 있는 걸 보면 초반의 악역스런 분위기에서 선역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8화에서 강오혁 선생이 저지른 일을 모른척 해주고 백희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해준 '''친구보다 경쟁자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하자 놀라는 듯 한 모습을 보이는 걸 봐서는 스스로도 충격을 받은 듯. 그리고 200일이 지나면서 듀엣으로 춤을 추는 혜미와 삼동의 근처에서 그녀의 모습이 살짝 나왔는데 두 사람의 월말평가를 하고 있었던듯. 어쨋든 슬금슬금 선역화가 진행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온 뒤 강오혁이 잠들어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좋아하질 않나 강오혁과 약속을 잡은 뒤 깨방정(‥)을 피우질 않나,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정작 강오혁이 자신에게 한 말은 입시반 멤버들을 부탁하는 이야기였다. 강오혁이 학교를 그만두게 되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담으로 가방에는 모조리 검은 옷만 들어있었다.[* 본인도 강오혁을 만나러 가는데 검은 옷 뿐이자 짜증을 냈다.] 왠지 모르게 대외적 컨셉을 위해 실제와는 다르게 강한 척, 도도한 척 하는 인물이라는 듯 한 복선인것 같다. 강오혁이 잘린 것을 알고는 기겁하고 교장과 혜미가 대치 한 상황에서 입시반 멤버가 작곡 올A를 받으면 강선생을 복직시킨다는 조건을 내건 것이 이 사람.~~[[배신하는 딸|아빠 뒤통수를 냅다 확]]~~ 하지만 좀 지나서 [[윤백희]]에게 뒷통수를 맞는다. 아마 윤백희와의 일로 그녀도 충격을 먹고 크게 바뀔 것 같다. 12화에서는 술에 취하여 강오혁 선생에게 자신의 제자들은 강오혁의 제자들처럼 자신과 돈독한 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것을 --목소리가 급 귀여워지며--한탄한다. 하지만 강오혁과의 대화에서 느낀것이 있는지 백희를 다그치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놔두며 너의 반칙은 무대가 평가하고 말해줄거라고 한다. 결국 무대를 망치고 실의에 빠진 백희를 격려해주며 자신이 원하던 돈독한 사제지간이 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리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또 강오혁을 꽈악 안으면서 아버지의 뒤통수를 갈긴다, 오혁과 혜미 어머니의 일을 알고 충격을 받았지만 진실을 알게 되면서 호감도는 업, 최종화에서 결혼에 골인, 현재는 기린예고 예술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의 여전한 오지랖 때문에 화를 내기도 한다. 참고로 이미 부부사이에 애가 있다. 00아빠!라고 불렀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