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계충 (문단 편집) ===== 시공의 도전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논란 ===== [[https://www.youtube.com/watch?v=hWrAhHkquEU|스킨을 얻으려고 패작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가하는 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트리머의 일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오니 겐지" 이벤트로 알려진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 2016년 11월 14일부터 2017년 1월 4일까지 친구와 파티를 맺은 채 히오스를 15번 플레이하면 히오스에는 [[자리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자리야]] 영웅과 오니 겐지 초상화를, 오버워치에는 [[겐지(오버워치)|겐지]]의 스킨인 오니겐지 스킨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로 기존 블리자드 유저들과 오버워치 악질 유저들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를 보고 "오버워치에서 온 내가 오니겐지 스킨을 얻으려고 히오스같은 병신게임을 해야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히오스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과 어그로는 물론이고, 한술 더 떠서 "[[트롤링|15판만 해도 되니까 일부러 던져야지]]"라던가, "겐지스킨도 받고 히오스 이미지도 더 나빠지게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을 올리는 경우까지 있었다. 또는 "히오스를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블리자드의 똥꼬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원래 블리자드는 다른 게임끼리 연동 보상 이벤트를 애용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이벤트가 하스스톤과 히오스의 콜라보 이벤트. 히오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하스스톤 카드 탈것을 주기도 했으며, 하스스톤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는 와우에서 '하스스톤 귀환마' 라는 날탈을 주기도 했다. 반대로 와우로 신규 캐릭터를 만들어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계정비 없이도 할 수 있다.] 하스스톤에서 무료로 [[여군주 리아드린|영웅 스킨]]까지 제공했다. 이처럼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은 자사의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면 주는 연동 보상이 존재한다. 사실 친구랑 파티 맺고 15승 정도면 쉬운 축으로, 히오스같은 경우에는 연계 보상 얻으려면 와우 100렙, 하스스톤 100승, 디아블로 시즌 만렙이었다. 2017년 4월 27일 [[히오스 2.0|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 패치]]와 함께 시공의 도전자 2.0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도 또 분탕질을 해서 멀쩡한 히오스 유저들의 혈압수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에는 과거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 때 지급했던 오니 겐지 스킨 뿐 아니라 [[D.Va]]의 경찰 스킨까지 지급하는데 그때와 마찬가지로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는 내가 디바 스킨을 얻으려고 이따위 병신같은 히오스를 해야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디바 스킨은 인공지능을 상대로 플레이하면 얻을 수 없고 유저와 게임을 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패작 파티를 구한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문제는 블리자드 게임들의 연동 이벤트가 있었을 때 패작이나 고의트롤의 논란은 다른 유저층이 아닌 오버워치 유저들에게서만 발견되어왔다는 것이다. 시공의 도전자와 성격이 유사했던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영웅을 이용하여 와우 탈것을 제공하였던 아제로스를 위하여 이벤트 중 와우저들 중에서는 이런 반응이 없었고, 2017년 6월 13일부터 히오스에 [[말티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말티엘]]이 참전하는 기념으로 디아블로 3와 연동 이벤트인 '말티엘의 거래'라는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시공의 도전자와 마찬가지로 친구와 함께 히오스를 일정 횟수 플레이하면 히오스에는 '레오릭의 유령마' 탈것을 지급하고 ' 디아블로3에는 '유령 [[사라 케리건|케리건]] 날개'를 지급하는데 디아블로 3 의 어떤 커뮤니티를 가도 히오스에 대한 비방글이나 트롤링, 패작팟에 대한 반응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그만큼 오버워치 유저들 중에 질이 좋지 않은 유저들이 많고 기존 블리자드 게임을 전혀 즐겨보지 않고 순전히 오버워치로만 블리자드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초기 이벤트 때에는 물론 2.0 이벤트에서도 악성 오버워치 유저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가 1차적으로 히오스를 즐기면서 오버워치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인 것을 모르고 오버워치 유저만을 위한 이벤트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즐기지 않는 게임을 해야만 자신이 즐기는 게임의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가 실시된다면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일까?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에는 히오스 유저를 대상으로 히오스를 하면 오버워치에서 보상으로 스킨을 주기 때문에 오버워치도 조금 해보라는 뜻이 담겨있다는 견해가 유저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물론, 보상으로 지급되는 스킨들은 게임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전설 등급의 스킨이고,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 조건을 달성하면 오버워치 본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으니 억지로 게임을 시켜서 히오스에 유입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스킨을 받으려면 억지로 해야한다는건 어불성설이다. 실제로 차후 본 이벤트에서 증정되는 스킨을 오버워치 본 게임의 전리품 상자에서 얻을 수 있게 할 것이라는 공지가 떴기때문에, 굳이 히오스를 할 의지가 없거든 강제로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블리자드는 자사의 세계관 게임들과 이런 연동 이벤트를 상당히 자주 하고 있으며, 또한 히오스에 오버워치 유저들을 유입하려고 오버워치와 연동이벤트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것이 어차피 스킨때문에 히오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 스킨만 받고 갈 확률이 높다. 분명 다른 블리자드의 게임과 히오스의 연동 이벤트에 와우, 하스, 디아3 유저들을 블리자드 게임 중 가장 고전하고 있는 히오스로 유입시키려는 의도는 분명히 존재하겠으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살아날 게임도 아니고, 유저들의 반응 역시 좋지 않다는 것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블리자드라는 브랜드네임 덕분에라도, 또 블리자드 게임 마니아 덕분에라도 히오스의 유저층도 세계적으로 보면 꽤 있는 편이다. 롤과 도타2와는 또 다른 시스템 덕분에 여러 MOBA장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것은 덤. 단지 후발주자로써 롤이 초강세이던 시절에 출시해서 인구를 모으는데 불리했을 뿐이다. 특히나 한국은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시들면서 대체재로써 롤이 떠올라,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리를 마련했기에 히오스가 치고들어올 힘이 부족했다. 스타2부터 문제되오던 타격감과 그래픽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