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계충 (문단 편집) === 좋지 않은 채팅 분위기 === 리그오브레전드가 겪었던 홍역을 그대로 앓고 있다. 이런 팀플레이 PVP류의 게임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 플레이를 하면서 욕설 등 수준 낮고 저급한 채팅들을 볼 때가 있다. 오버워치가 인기를 끌면서 플레이어의 수가 늘어나게 되었고, 그만큼 입이 거칠거나 상대방을 조롱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의 유입이 느는 현상이 오버워치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채팅 문제에 대한 거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2758&site=overwatch|관련 칼럼]] 여기까지만 보면 아직은 괜찮은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으나, 현실은 괜찮은 수준이 아니라 심각하다.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시기에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개념 채팅을 하고 오히려 비매너 채팅을 하는 사람을 배척하는 분위기였으나, 현재는 앞에서 얘기한 비매너 이용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방이 욕을 하건 조롱을 하건 그걸 무시하며 방치하는 경향으로 채팅 분위기가 변하면서 어느 방이든지 어그로를 끄는 몰상식한 이들을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어느 게임보단 낫다느니 하며 방관할 수는 없는 문제. 주로 [[급식충|방학 시즌이나 하교 시간]]에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셧다운제 이후의 시간에도 채팅 및 트롤링은 심각하다. 성희롱은 오히려 더한 편. 즉 전반적인 유저들의 상태가 좋지 않다. 브론즈던 그랜드 마스터던 간에. 그렇다보니 블리자드가 제대로 신고를 처리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아무리 유저들이 문제 행위를 보는 족족 신고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블리자드 특유의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너넨 알리기만 하고 신경꺼라.' 식의 운영정책 때문에 신고 결과가 통보되지 않아서 유저들의 신고 만족도는 매우 낮은 편.[* 블리자드는 사이트 내에 유저들이 의견을 올리는 토론장을 제외하면 1:1로 문의메일을 보낼 수 있는 고객센터는 물론이고 회사에 직접 통화를 걸어서 문의하는 방법까지 모두 막아놨기 때문에 유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래도 토론장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서 의견 수렴을 하거나 잦은 인터뷰 등으로 의견 표명 등을 하는 등 소통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토론장의 의견은 반영하기까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고 인터뷰의 의견 표명도 게임 콘텐츠나 향후 업데이트에 관한 것일 뿐이라서 제대로 소통을 하는 것도 아니다. 당연히 이런 식의 제한된 소통 방식은 유저들의 불만을 부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차피 신고해봐야 핵말고는 제대로 처벌을 안 할테니 신고조차 하지 않겠다며 자포자기하는 유저들이 많다.[* 실제로 자신과 동료들이 신고한 어그로 유저를 몇 일 뒤에 쌩쌩한 모습으로 같은 방에서 만난 사례들도 있다. 일부에서는 블리자드가 예전부터 핵사용 같은 문제 유저들을 잘 처벌해왔으니 신용도가 높은 편이라고 주장하지만, 핵 외의 문제에서는 앞서 말한 신고 결과의 무통보와 어그로 유저의 재목격 때문에 오히려 깎이고 있다. 핵 사용을 통한 게임 내의 부정행위와 채팅을 통한 상대편 도발 등의 언어폭력은 유형이 다른 별개의 문제다보니 의미가 없다. 그리고 노골적인 육두문자 같은 걸 사용하지 않으면 어그로를 끌어도 판단 기준의 모호함을 이유로 처벌하지 않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어그로 유저들을 실제로 처벌한다 해도 얼마나 처벌을 할 지도 의문인 상태.] 이런 피드백을 수용한 것인지 제프 카플란이 추후 신고 결과를 통보하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언했으나, 정확한 시일도 알려주지 않았을 뿐더러 현재진행형으로 부각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상태다. 이러한 비매너 채팅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1. 게임 도중이나 게임을 이긴 후에 상대팀을 조롱하며 방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거나 같은 편에게 다짜고짜 시비를 걸며 어그로나 끄는 트롤러 부류가 있겠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베타 때와는 달리 현재는 상대방을 조롱하는 플레이어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자발적인 배척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억울하면 이기든가", "너희들이 못 해서 진 거다" 같은 적반하장식 주장을 펼치면서 마음껏 어그로를 끌고 다니는 비매너 플레이어들의 수가 대폭 증가했다. 혹여나 일부 유저가 비매너 채팅을 배척하려 하면 오히려 비매너 유저의 편을 들어주는 똑같은 수준의 유저들도 제법 쉽게 볼 수 있는 상황.[* 실제로 다인큐 유저들이 이러한 경우가 많다. 경쟁전이 시작된 이후론 같은 다인큐끼리 남탓을 하며 투닥이는 것도 일상이 되었다.] 빠른 대전이라면 이런 유저가 있을 경우 나가고 신고, 차단을 하면 되지만 문제는 경쟁전. 나가게 되면 페널티가 붙기 때문에 아군이든 적군이든 어그로, 트롤링 유저와 길고 긴 게임을 끝날 때까지 계속해야 하니 정말 끔찍하다. 덕분에 이걸 노리고 경쟁전에서 어그로와 트롤링을 하는 유저들도 늘어났다. 2000점대 기준으로 10판중 4~5판은 패드립이 나오며 이게 몇 달째 똑같다는 경험담도 있을 정도니 유저들의 불신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BR] 2000대 같이 높은 곳이라면 차라리 낫고 10점 이하로 내려가면 애당초 1000점 이상대로 올라가는게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그런 짓거리를 반복하는 놈들이 다 이 레벨로 떨어져있으니 10판중 15판은 무조건 트롤이나 겐트위한 짓이 나온다. 이 부분도 속히 시정해야할 부분 정상적인 게임을 하려면 수십판을 해야 제대로 구성을 맞추고 전략대로 플레이하는 팀을 만날 수 있다. 2. 일부 플레이어들의 협동 정신과 클래스 선택 문제. 조합이 불리하니 바꿔달라는 강요도 아닌 단순한 권유에도 욕설과 패드립으로 받아치는 플레이어가 있거나 혹은 아군의 실력도 보지않고 자신이 잘 쓰는 영웅을 하려고 트롤 취급하며 바꾸라고 강요한다던지, 아예 무시하고 겐트위한만을 고집하며 팀을 패배로 끌고가는 플레이어들이 생기면서 머리를 싸매는 플레이어들의 수가 증가했다. 이래놓고 "경쟁전에서 안 하는 캐릭터 빠대에서 해서 실력 키우려고 한다."라는 변명을 하며 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조합이 안 맞아서 털리는 상황에서는 실력이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 연습을 할거면 AI고수전을 해라. 저런 상황에서 킬 좀 딴다 하더라도 본인이 대비한다는 경쟁전은 엄연히 조합 다 갖춰진 상황이라 상황 자체가 다르기에 별다른 의미가 없다.[* [[겐트위한]]이 인식이 나빠진 데에도 이러한 요인이 작용했다. 조합이 안 맞아서 발리는데도 불구하고 연습한답시고 바꾸지 않고 고집하는 트롤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 이와 같은 양면성을 동시에 보여준 영상 중 하나가 [[https://www.youtube.com/watch?v=kR3HFEeC3_E|이거]]. 200만 조회수이고 내용 상 위에 언급된 문제가 섞여 있다. 좋아요대 싫어요 수가 10:1 정도. [Br]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조합을 위해 교체를 요구하면 "빠른 대전에서 뭘 바라요.", "빠른 대전은 즐겜인데 뭘 그럼."[* 이는 경쟁전 도입 이후로 경쟁전은 진지한 게임이고 빠른 대전은 그냥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자주 보이고 있다.]이라며 당당하게 교체를 거부하는 유저들도 최근 생겨나고 있는 추세. 이 빠른 대전 드립도 영웅 교체와 쌍벽을 다투는 문제라 보는 일부 유저들이 있는데,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니 다른 아군들도 다 그렇게 생각할 거라는 이기적 태도로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실제로 좋은 행동이 아니다. 처음 시작해서 캐릭터들의 이해도가 부족한 저레벨 구간이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캐릭터와 팀 조합에 대한 개념 및 필요성을 이해하고 초보를 벗어난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플레이[* 탁 트인 개활지에서 엄폐물 없이 자길 때려달란 듯이 대놓고 자리 잡은 바스티온이나, 점령전 공격팀인데 거점에 돌격한 아군들을 돕지 않고 멀리서 줌만 들여다보는 위도우메이커와 한조, 수비팀도 아닌 공격팀에서 포탑도 안 박고 솔저처럼 쓰는 토르비욘 등.]를 고집하는 것은 기본적인 협동 정신과 상황 판단이 요구되는 팀 게임에서 다른 아군들에게 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무엇보다, '빠대는 즐겜이고, 던지든 말든 상관없다' 고정관념을 버려야한다. 물론 연이은 패배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조합과는 안 맞는 영웅을 골라도, 반드시 팀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나도 즐길 수 있는 선에서 즐겜을 해야한다. 이 때문인지 빠른 대전에서도 중복조합이 막혀 버렸다. 현재 빠른 대전은 세미 경쟁전 수준으로 조합을 맞추고 진지하게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아졌으니 웬만하면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자. 하지만 오버워치 내에서 영웅을 편히 연습 할만한 모드는 빠대 외에는 없는게 사실이다. 위에서 AI고수를 하라고는 했지만, 기본적인 실력만 갖추어져 있다면 AI고수에서는 연습이 안된다는 걸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설 방 또한 연습하기에는 지나치게 즐겜 분위기이며, 스크림은 영웅 연습보다는 전반적인 팀워크 및 예비 경쟁전에 가깝다. 그렇기에 빠대에 원하는 영웅을 연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고, 이는 진지한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과의 갈등이 발생하는 주원인이다. 정녕 경쟁 같은 진지한 게임을 원한다면 빠대에서 싸울 바에는 차라리 제발 스크림을 가라. 3. 여성유저에 대한 성희롱 및 혐오발언 오버워치를 하는 여성유저의 90% 이상이 여성임을 들켰을 때 성희롱 및 여혐 발언을 들어 문제가 되고 있다. 힘내게 신음 한 번 내주세요는 물론,얼마나 다리 벌려주고 버스탔냐는 식의 실력 비하, 이유 없는 욕설, 여필패(여자가 팀에 있으면 필패한다) 등의 발언까지 서슴치 않는 중. 심지어는 한 번 대 달라는 말까지 한다. 이에 대해 제지를 하는 개념유저들에게도 보빨러 같은 단어로 조롱을 하고는 하는데, 이런 식의 성희롱도 충분히 신고가 가능하는 점을 명심하자.[[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2758&site=overwatch|신고가이드]]더군다나 팀원 중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닉네임이 보이면 바로 던지는 극성 여혐유저도 다수 존재하여 게임이 터지는 일도 다반사다. 이외에도 높은 레벨으로 낮은 레벨유저한테 레벨부심을 부려서 특정 영웅을 강요 한다던가 본인은 거점을 차지하거나 화물을 밀지 않고 따로 돌아다니며 적들과 싸우기만 하다가 묵묵히 거점 점령하고 화물 밀은 지원가와 돌격군의 노력은 전부 무시하고 킬 수가 높다는 이유로 본인에게 칭찬카드 달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경우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물론 자신이 제대로 공격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지원가와 돌격군이 안전하게 화물을 밀 수 있도록 만들고, 종종 화물이 멈추면 미는 걸 도와주는 식으로 플레이했다면 정당한 주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의 역할도 제대로 못한 채 죽기만 하다가 어쩌다 칭찬 목록에 떴다고 주장하는 경우라면. 물론 이 경우는 다른 팀원들의 수준도 비슷비슷하단 수준이니 더욱 끔찍하다만. 특히 레벨 문제의 경우 레벨이 높아도 문제가 되는데, 오버워치가 출시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별을 4, 5개씩 달고 있는 유저들이 종종 보이고, 레벨 600 대인 은장에 접어든 유저들이 나타나면서 이들보다 레벨은 낮으나 티어가 높은 유저들이 고렙 유저들을 향해 티어부심을 부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 은장 이상이 되고? 티어가 다이아 이상이 아니라면 십중팔구로 타겟이 되어 비아냥을 듣게 되며, 레벨 400 이상을 찍고 골드 이하에 있어도 비슷한 비아냥을 들을 수 있다. 이들의 주 패턴으로는 '그 렙을 찍고도 실버( or 골드)냐?[* 보통 플레 이상부터는 극성 유저들을 빼고는 나름 할 줄 안다는 식으로 쳐주기 때문에 플레를 달고 있다면 잘 건드리지 않는다. 그러나 골드 이하부터는 그 사람의 실제 실력이 어떻던, 이 사람이 정말 실력이 골드라 골드에 있는지 같은 것은 상관없이 일단 까고 본다.]', '그 렙 먹을 때까지 실력이 하나도 안 늘었냐?' 등의 패턴으로 말하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그 유명한 '접어라.' 발언이 나오게 된다. 보통 이런 부심을 부리는 이들의 티어를 보면 마스터 초기나 마스터를 갓 달고 다이아로 떨어진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플레는 쉽사리 티어부심을 못 부리는데, 당장 같은 플레에게 '너도 플딱이면서 뭘 부심부리냐?' 는 식의 반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보통은 마스터 초기 유저들이 이런 부심을 부리눈 경우가 많다. 물론, 해당 본인은 정말 실력이 마스터를 유지할 정도로 잘 하는지는 넘어가자.] 심지어 고레벨 유저임에도 경쟁전을 즐기지 않아 티어 자체를 받지 않은 유저인 경우에는 '언랭'이라고 부르며 또 비슷한 패턴으로 비아냥거린다.[* 다만, 언랭 유저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정확한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티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잘못하다 역관광을 당할 수 있고, 부심에 한계가 오기 때문인지 접으라는 발언까지는 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오버워치에는 경쟁전을 즐기며 티어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유저부터 빠대 위주로 가볍게 즐기고 경쟁전은 보상을 목적으로 배치만 가볍게 보는 식으로 하는 유저까지 다양한 유저층이 존재한다. 더욱이 시즌 3 이후부터는 소프트 리셋이 적용되기에 이전시즌에 저렙일 때의 미숙한 실력으로 인해 낮은 티어를 받아서 이번 시즌에도 낮은 티어를 받은 채 빠대만 돌리는 고렙 유저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애당초, '은장이면 최소한 다이아 이상은 달아야 한다.', '몇렙이면 최소한 이정도 티어는 달아여 한다.' 는 것부터가 전혀 근거없는 편견이며, 별 하나 없는 저렙 유저도 그랜드마스터에 있을 수 있고, 금장까지 단 고렙 유저도 충분히 브론즈에 있을 수 있다. 애당초 이렇게 티어부심을 부리는 이들에게 상대가 정말 실력이 부족한지, 빠대 유저인지 같은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이들은 그저 자신들의 높은 티어를 자랑함과 동시에 조롱하고 비아냥거릴만한 타겟이 필요할 뿐이고 고렙 저티어 유저들은 그들이 원하는 타겟의 조건에 딱 들어맞을 뿐이다. 심지어, '경쟁전을 돌리는 이유는 티어부심을 부리기 위한 것이 아니냐?' 는 말까지 하는 유저들도 있는 것을 보면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한국 게임계에 만연한 티어부심과 초심자 깎아내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쟁전이 들어선 이후 유저들 인성은 더욱 개판이 되었다. 경쟁전만 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승급전을 방불케 하는 좋지않은 분위기의 채팅이 오가고 있는 상태. 이는 물론 유저들의 인성이 나쁜 게 원인일 테지만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유저들이 25렙 찍었다고 경쟁전에 들어와서 (자신들은 의도치 않았겠지만)트롤 행동을 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저들이 아예 작정하고 막무가내로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단순히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을 정당한 이유는 없으며 게임은 게임대로 날려먹은 상태에서 신고까지 먹기 싫다면 채팅할 때 주의하자. 하지만 이보다 더 심한 건 바로 경쟁전 점수를 가지고 타 유저들과 서열을 나눈다거나, 심지어 경쟁전 점수가 높다는 것 하나로 트롤링과 타인 비방 등 비매너 행동들을 스스로 정당화하는 인간들이다. 팀에 의존하는 게임 특성상 단순히 경쟁전 점수만으로 해당 유저의 실력을 판단할 수 없으며, 경쟁전 점수가 실력을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도 아니다 무엇보다 위 문단에도 적혀있듯 현재의 경쟁전은 팀빨좆망겜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문제가 많고 점수도 팀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 매기기에 논란이 많다. 충분한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스프레이나 황금 무기에 관심이 없다던가, 위에서도 언급된 좋지 않은 채팅 분위기 때문에 경쟁전을 배치만 받거나 아예 하지 않고 빠른 대전만 하는 유저들도 있다. 빠대는 저런 유저가 있을 경우 그냥 나간 다음 차단&신고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경쟁전은 페널티 때문에 그리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해당 유저들에겐 더 꺼려진다. 앞서 서술된 좋지 않은 채팅 분위기의 문제 중 하나가 높은 실력으로 상대팀을 이겨놓고 일방적으로 조롱하며 도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력에 상관없이 전부 성인군자로 변한다면 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다. 이렇게 비매너 행동을 해놓고도 목 뻣뻣이 들고 다니는 유저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옆동네]]에서도 많이 보였던 비매너 부류이고, 현재 점유율이 2위가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다. 즉 오버워치가 똑같은 꼴 나지 않으려면 이런 작자들이 보일 때마다 족족 신고를 넣어주자. 그래도 이런 놈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과거]]에도 그랬듯이 계속 불어나서 사태가 빨리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극단적인 몇몇 유저는 계정 자체를 밴시키거나 이런 놈들이 죽어 없어져야 사태가 끝날거라고 주장할 정도. 유저들의 인성이 1차원적인 문제라면, 티어부심을 은연중에 받아들이는 한국 게이머들의 분위기도 큰 문제다. 당장 플레티넘 유저들에게 '다이아 정도는 되어야 오버워치를 한다고 할 수 있다.' 는 식의 발언을 한다면 티어부심 부리지 말라는 식의 반발을 듣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골드 유저들에게 '저러니 골드다.', '골드는 어쩔 수 없다.' 는 식의 발언들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플레티넘 유저들 역시 존재한다. 즉, 인성 쓰레기인 유저들을 제외한 대다수 유저들 역시 '나보다 못하는 티어는 못하니까 욕먹을만 하다.' 라는 되도않는 개념을 어느정도 머릿속에 깔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저들의 마인드를 볼 수 있는 발언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경쟁전은 티어부심 부리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냐' 는 것. 경쟁전과 티어의 목적은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체크하고 실력을 늘리는 것이지 못하는 사람들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됐듯이 지금까지 서술된 비매너 행위들의 종결체가 바로 핵 유저들이다. 핵만 쓰는 게 아니라 광역 어그로부터 편법으로 얻어낸 자기 점수를 자랑하기까지 하는 등 덕분에 [[인벤]] 등의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저들에 대한 빠른 제재를 촉구하고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1447&site=overwatch|관련 칼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오버워치/평가 및 흥행,version=5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