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구(야구) (문단 편집) == 야구팬들이 사용하는 은어 == 위의 시구와 비슷하게 선발투수가 '''적은 이닝을 소화하고 강판된 경우'''를 가리켜 '''시구하고 내려갔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아예 점수를 퍼주고 내려가면 모를까, 실점은 안한 채 애매하게 주자만 남기고 교체될 경우에는 [[위장선발]] 여부를 가지고 병림픽이 촉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선발예고제 때문에 공개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지만, 위장오더를 제출할 경우나 자의건 타의건 선발투수가 1회도 넘기지 못하고 내려가는 경우는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아무리 불펜야구가 한국프로야구에서 대세라고 해도 부상이건 부진이건 1회도 못 마치고 내려가는 선발투수는 본인이나 그 선수를 내놓은 감독이나 둘 다 까일 소재이기 때문. 최근에는 선발 투수가 아니더라도 공 1개만 던지고 내려가면 결과가 좋든 나쁘든 시구라고 말한다. 특히 마무리 투수가 공 1개 던지고 경기를 끝낸 경우가 많다. * 좋은 경우 : [[임창용]]은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9회말 2사에 등판하여 공 1개로 아웃을 잡으며 세이브를 기록한 적이 여러 번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30/2011103000051.html|관련기사]] * 나쁜 경우 : [[송은범]]은 공 1개를 던지고 [[장성우|상대팀 선수]]에게 [[끝내기(야구)|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으며, 장대한 [[롯데 자이언츠/2015년/4월/10일|410 대첩]]의 방점을 찍었다. 또한, '송시구'라는 별명은 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마구마구 갤러리]] 유저들 끼리 다대다 경기를 할 때 투수 보직을 가리지 않고 몇 구 못 던지고 강판될 때[* 마구마구 다대다에서는 자책점 및 자신의 수비 실수(에러나 야수선택)로 출루한 타자의 득점 시 수비 권한이 다음 팀으로 넘어간다.] 시구 드립을 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