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너 (문단 편집) == 위험성 == 시너는 매우 강한 독성을 가진 물질이다. 공기 중에서 광 분해 될 때 [[스모그]]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본드]] 등과 같이 환각 물질이기도 하다. 본드, [[부탄가스]]만큼은 아니지만 [[비행 청소년]]들의 시너 오, 남용 사례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시너는 청소년 유해물질로 지정되어 19세 미만 청소년이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앞선 1960년대부터 문제가 되었는데 서구권으로 치면 [[히피]]에 해당하는 [[히피|후텐족]](フーテン族)들이 [[대마초]]의 대용품으로 시너를 오, 남용하여 사회문제가 되었다. [[프라모델]] 도색에서 흔히 "신나탕"이라고 불리는 시너를 부품이 전부 잠길 정도로 부어 넣는 작업도 유독 가스를 들이마시지 않도록 작업시 환기에 유의해야 하며 반드시 시너를 섞어야 하는 유성 페인트 작업도 마찬가지다. 용기의 뚜껑을 연 후에는 휘발성이 있어서 공기중으로 퍼지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 주의사항에 화기엄금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강한 인화성으로 인해 [[방화]]에도 자주 쓰이며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행(?)하고 2010년대에도 암암리에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가짜 휘발유 같은 [[가짜석유제품]]의 주요 물질이다. 당장 시위대에서 [[화염병]]을 제조할 때 사용하곤 했는데 일반 석유만 넣는 것에 비해 폭발력이 생겨 좀 더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휘발유와 함께 인화성 물질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다. [[상주터널 폭발사고]]도 시너에 불이 붙어 폭발하서 일어났다. [[세녹스|자동차용 유사 연료]]로 사용된 적이 있어서 한때 싼 값에 타는 중고 대형차를 몰 때 ‘신나때운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