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드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낭설 === 와우에 흔히 말하는 시드란, ~~시X 드럽게 안나오네의 줄임말~~ 처음 [[인스턴스 던전]]에 진입한 플레이어를 변수로 삼아서 전리품이 미리 정해진다는 가설을 말한다. 던전이나 공격대를 시작한 순간 전리품은 이미 정해졌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공격대원들이 원하는 아이템이 하나도 안나오는 경우 저주시드라고 하며 처음으로 입장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 이유없이 가벼운 원망을 받는다. 그러나 '''위 방식대로의 시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최초 시드론이 주장된 오리지널 때부터 계속 전리품은 '''몬스터가 쓰러진 순간''' 결정된다고 밝혀 왔다.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최초 입장한 플레이어의 아이디 같은 것으로 복잡하게 무언가를 산출하는 것보다 그냥 아이템 드랍에 관여하는 랜덤 함수에 몬스터가 사망한 시간을 시드로 넣는 쪽이 훨씬 간편하고 직관적이다. [[불타는 성전]]의 클로즈 베타 시절에도 시드의 존재를 부정할수 있는 증거가 발견된 바 있다. 그 때는 [[지옥불 성루]]의 보스 '바즈루덴과 나잔'은 두 보스가 각각 하나씩 아이템을 드랍하는 방식이였다.[* 이후 이 보스의 전리품은 보스가 둘 다 죽고 나서 활성화되는 상자에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이때 한마리를 잡고 전멸하거나 리셋시키면 또다시 보스가 리젠되는데 이때 드랍되는 아이템은 항상 같지 않았다. 어쨌든 아이템 드랍에 운빨이 크게 관여한다는 점은 같기 때문에, 와우는 계속해서 아이템 드랍에서의 이런 운빨 요소를 줄이려 노력해 왔다. 오리지널 [[낙스라마스]]부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티어 세트|티어 세트]] 토큰을 도입해 전용 드랍템의 비중을 줄였고, 군단 확장팩에서는 주간 보상 상자로 최소한 1개의 아이템은 확보할 수 있게 했으며, 어둠땅 확장팩에서는 주간 상자에 플레이어의 활동량에 비례한 선택권을 주고 티어 세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등이 바로 그 일환이다. 그래도 징징대기 좋은 떡밥이라 시드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은 아직도 존재한다. 혹은 분위기 좋은 막공이나 길드레이드 같은 곳에서 같은 템이 두세개씩 드랍되거나 안 좋은 템만 드랍될 경우 '아 오늘 시드 누구죠 님때문에 템 이상하게 나오잖아요' 하고 장난치는 정도. ~~그리고 결론은 시드자 분제로 몰아가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