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시드노벨 (문단 편집) ==== 2016년 ==== 2016년에는 편집부 교체 영향인지 신작을 거의 내지 않았고, 기성 작품 위주로 전개했다. 2014년 이후 신인 작가의 부진이 지속되었다. [[반재원]], [[카넬]] 등 인기작을 장기 연재하는 작가들과 [[토돌]], [[최지인]], [[오버정우기]] 등 매번 신작을 히트시키는 작가들이 뒷받침해주면서 새로운 신인들을 발굴해나가는 구조였는데, 2014년 이후 신인들이 부진하면서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2014년의 《모애모애 조선유학》 사태의 영향도 있겠으나 [[노블엔진]]도 2015년 이후 부진에 빠져든 걸 보면 라이트 노벨 전체의 경향일 것이다. 이러한 라이트 노벨의 전체적 부진은 2010년대 중반 이후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한 [[웹소설]] 시장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2015년부터 웹소설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웹소설 시장의 성장은 실제 통계로도 나타나는데 웹소설 시장은 2013년 100억 원 규모에서 2014년 199억 원 규모였다가 2015년 597억 원, 2016년에는 991억 원으로 매년 배로 성장해 3년 사이 10배 가까운 성장을 이룩하는 모습을 보인다.[* [[http://m.ch.yes24.com/article/view/361400|출처]]] 이때부터 급격하게 성장한 웹소설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독자/작가들이 이탈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라이트 노벨은 급속도로 위축되기 시작한다. 그나마 단기적으로 본다면 시드노벨은 역사가 길어 기성 작가층이 탄탄해 노블엔진보다는 상황이 나았었다고 할 수 있었으나, 노블엔진이 《[[던전 디펜스]]》를 발굴한 것과는 달리 《나와 호랑이님》급 작품을 추가로 내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만약 시드노벨이 《나와 호랑이님》급 작품을 추가로 발매했더라도, 《[[나는 귀족이다]]》, 《[[MEMORIZE]]》, 《[[환생좌]]》, 《[[닥터 최태수]]》, 《[[탑 매니지먼트]]》,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히트작이 지속적으로 쏟아지던 웹소설 시장의 성장세를 막을 수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