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누이(음양사) (문단 편집) == 성능 == 특정 식신들과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서포터 겸 세미딜러 역할의 식신. 아군이 적에게 일반 공격(이하 평타)을 하면 자동으로 같은 대상에게 평타를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 능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평타가 효율적인, 특정 식신들과 함께 주로 사용된다. 해당 식신으로는 [[귀왕 주천동자]], [[주천동자]], [[화조풍월(음양사)|화조풍월]], [[이츠마데(음양사)|이츠마데]], [[짐조(음양사)|짐조]], [[바케쿠지라]], [[쿠지라]] 등이 있다. 평타를 한 번 더 치게 해주는 게 뭐 별거냐 싶겠지만 이 능력과 셀프 부활이 결합해 음양사의 메타를 바꿔놓고 [[오로치(음양사)|오로치]]와 함께 사기캐릭터의 반열에 올랐다. 이 식신들과의 시너지는 별도로 서술한 항목을 참조. [이별의 그림자]는 체력이 50% 이하가 됐을 때는 언제든지 수동으로 사용할 수 있고, 혹은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았을 때 자동으로 발동되는데 일종의 자체 회복(부활)+반격기의 능력을 갖춘 스킬이다. 이 스킬은 수동으로 사용했을 때와 자동으로 발동됐을 때의 시점에 따라 효과와 능력이 약간 다르다. 스킬을 수동으로 사용했을 때는 그 직후에 [화염의 춤]을 사용해 적 전체에게 광역 피해까지 입히지만, 자동으로 발동됐을 때는 그냥 최대 체력으로 회복만 되고 넘어가게 된다. 실전에서 사용할 때는 이 점을 기억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별의 상처 상태가 된 시라누이는 자신의 턴이 왔을 때 최대 체력은 감소하지만, 아군이나 적이 행동을 마치면 다시 잃은 체력의 일정량을 회복하는, 일종의 타임 어택 모드가 된다. 쉽게 말하자면 [이별의 그림자]를 사용(발동)하기 전의 시라누이는 서포터에 가깝지만, 발동 후에는 딜러로 전환하는 것이다. 더해서 패시브와 액티브가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야오비쿠니(음양사)|야오비쿠니]], [[반야(음양사)|반야]] 등의 패시브 봉인 견제에서도 자유롭다. 시라누이가 부여하는 추가 평타는 행동이 아닌, 공격을 자동으로 한 번 더 하게 하는 개념이므로 걸려있는 디버프의 턴 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또한 추가 평타는 대상의 어혼이나 패시브를 발동시키지 않으며 흡혈 능력을 더해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와뉴도를 착용한 식신은 와뉴도가 발동했을 때도 추가 공격이 가능해 최대 네 번까지 공격할 수 있다. 결계 돌파 방어 조합으로 사용했을 때 상당히 쏠쏠한데 아군이 다 죽어도 시라누이는 한 번 살아남게 되고 자신의 턴이 돌아왔을 때 사용하는 [화염의 춤]으로 상대 딜러를 잡아내면, 역전이 생각보다 잘 일어난다. 공격자 입장에서도 아무리 유리해도 시라누이가 한 번은 살아나는 것을 막기 어렵고 그렇게 되살아난 시라누이에게 딜러가 잡혀버리면 그 뒤로는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 [[어혼]]은 PVP, PVE 모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서포터로서의 능력을 살리려면 지장상, 조개정령, 화령, 복고양이, 도불 등을 사용할 수 있고 딜러로서의 역량을 높이려면 침녀, 파세, 광골, 아오뇨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PVE에서는 화령, 도불, 광골이 자주 사용되고 PVP에서는 화령, 지장상, 침녀, 아오뇨보가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능력치 세팅은 시라누이가 이별의 상처 상태가 될 때 치명타가 30%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 PVP에서는 치명타를 70%까지만 맞추고 공공치피 세팅을 한다. 반면 PVE에서는 평타 피해를 많이 입히기 위해 치명타를 100%까지 맞추는 공공치 세팅을 한다. 이때 시라누이의 체력과 방어력이 높지 않은 문제를 공격력 대신 체력으로 세팅해 내구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