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사야 (문단 편집) == 개요 == 칠을 하지 않은 나무로 만드는 [[일본도]]의 [[칼집]]/[[손잡이]].[* 일본도는 대개 칼날이 대나무 못(메쿠기)으로 [[손잡이]]에 고정되어 있어 자유롭게 분해와 조립이 가능하다.] 주된 용도는 '''칼싸움이 아니고, 사용하지 않을 때 칼날을 보관하는 것'''이며, 나무에 칠을 하지 않고 생나무 상태로 두기 때문에 보관 시 온도/습도가 어느정도 조절된다.[* 옻칠한 나무를 쓰거나 패용할 때의 상태로 보관하면 내부에 습기가 차다 자칫하면 칼날에 녹이 스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이는 언제든지 전쟁에 즉시 참전할 수 있는 상태여야 했던 [[센고쿠 시대]]는 물론이고, 검이 무사의 명예를 상징하는 물건이 된 [[에도 시대]]에도 큰 손실이었다. 특히 그 칼이 [[쇼군]] 같은 [[높으신 분]]에게 받은 하사품이기라도 한다면 관리 소홀의 책임으로 목이 달아날 수도 있었다.] 보관용이기에 내구성 등은 일반적인 일본도보다 떨어져 세게 부딪히면 손잡이가 깨지기도 하며, 코등이가 없고 자루가 그냥 나무이기 때문에 꽉 움켜쥐어도 미끄러지면서 손바닥을 베일 수 있는 등 실제 무기로 사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적합한 형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