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력교정술 (문단 편집) === 라식 === {{{+1 레이저보조각막절삭가공성형술}}}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파일:LASIC.gif|width=100%]]|| ||{{{#008080 1. 칼이나 레이저로 각막 윗부분을 수평으로 잘라 뚜껑(각막 절편)을 만든다. 2. 뚜껑을 열어젖히고 그 아래의 각막 실질을 레이저로 깎는다. 3. 뚜껑을 덮는다.}}} || 라섹과 함께 시력교정술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수술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덜한 편이라 이런 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선호된다. 다만 라식 도중 각막 절편으로 생긴 뚜껑은 다른 상처처럼 회복으로 접합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젖은 종이가 유리창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상태로 머물러 있게 된다. [[2010년대]]부터 각막 절편을 만들 때 칼 대신 비교적 안전한 펨토초 주기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각막 절편 뿐만 아니라 각막 실질 절삭 모두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사용하는 수술법도 보고된 바 있다.] 칼을 사용하는 방법에 비해 절단 각도, 두께 등의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오히려 숙련된 전문의가 안정성만 보장한다면 칼이 단면을 더 깔끔하게 잘라낸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는 등, 각각의 방법이 분명하게 나은 수술 결과를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눈을 맡기게 될 환자 입장에서는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한 부분. 또, 저 레이저가 추가되기 때문에 과거 라섹보다 싼 비용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도 했으나, 현재는 기기의 발전에 따라 비용의 상승으로 라섹과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거나 오히려 라식이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수술 장비 기업마다 가진 각자의 고유 브랜드를 안과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Abbott사의 Intralase FS 시리즈를 사용하는 경우 아이 라식이라는 브랜드로, Ziemer사의 Femto LDV 시리즈는 다빈치 라식, 크리스탈 라식, Z라식 등으로, 칼[[자이스]] 사의 Visumax를 사용하는 경우 비쥬 라식, Alcon Surgical사의 경우 옵티 라식으로 통칭된다. 모두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 절편 생성 수술법에 사용되는 브랜드로, 이 외에도 많은 제조사들이 있다. 따라서 "비쥬 라식과 아이 라식 중 어느 것이 좋다"는 "XX폰과 XX폰 중 어느 것이 좋다"와 비슷한 문장이다. 물론 같은 회사 제품에서는 당연하게도 최신 제품일수록 레이저의 정밀도가 높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각막 절편 문제와 더불어 라섹의 발전과 스마일라식의 도래로 안정성에서는 라섹에, 편의성에서는 스마일라식에 밀려 라식의 지분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