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암살교실) (문단 편집) === 최종전 === [include(틀:암살교실의 최종 보스2)] [[파일:leoimage-15.jpg|width=400]] || [[파일:최종전 - 시로.jpg|width=500]] || || TVA || >'''Happy... Birthday. 시간이 됐다.''' >'''선물을 주지...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죽음이라는 선물을.''' >(원작)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죽음을 '선물'하마.''' >(애니메이션) 170화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2대 사신을 대동하고 생일을 축하하는 E반과 살생님의 앞에 케이크를 짓밟으며 나타난다.[* 살생님과 학생들이 재회를 기뻐하는 사이 잠깐동안 배리어가 해제된 틈을 타서 안으로 들어왔는데 처음부터 '''이들의 배후에 정부의 지원이 있었다'''는 것이 나중에 드러난다.] 때가 됐다고, 세계에서 제일 잔혹한 죽음을 살생님에게 보여주겠다며 얼굴이 클로즈업되는데 상당히 섬뜩하다. 이때 머리뒤에 촉수가 나와있는 듯한 묘사가있다. 171화에서 자신이 사신에게 한 [[인체개조]]를 설명하며 광기어린 웃음을 짓는다. 그러나 [[카야노 카에데|카야노]]로부터 항상 남에게 상처를 주면서 자기만 안전한 곳에 있는다는 비난을 듣자, 갑자기 웃음을 뚝 그치며 싸늘한 표정이 되더니 "내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걸로 보이나?" "목숨 따윈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 라며 그 자리에서 자기 자신에게 심어진 촉수세포들을 활성화시킨다.[* 살생님이나 2대 사신처럼 전신에 이식한 것이 아니라 육체에 부분적으로 이식해 인간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초인의 힘을 손에 넣었다.] 살생님을 죽일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모든 것, 심지어 목숨까지도 내걸 수 있다고 광기를 내뿜으며 사신과 협공해 살생님을 죽이려 든다. 173화에서 살생님의 최대 약점은 E반 학생이라는 점을 이용해 2대 사신의 공격을 계속해서 E반 학생들에게 쏟아붓는다. 당연히 학생들은 그걸 피할 수 없었고 살생님만 계속해서 몸에 데미지가 쌓이기 시작.도중에 [[카라스마 타다오미|카라스마]]가 나서서 막아보지만 몸 곳곳에 촉수를 이식해 초인이 된 야나기사와에게는 감당 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도 살생님의 지난 1년간을 조롱하는데, 네가 지키려 했다는 학생들까지도 전부 죽이겠다고 도발한다. 애초에 살생님 외에 E반 학생들까지도 살려둘 생각이 없었던 것. 도중 카야노가 시간을 벌기 위해 2대 사신을 상대하지만 가차없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카야노의 몸이 2대 사신의 촉수에 관통당한다. 카야노의 쓰러진 모습을 보고 언니인 [[유키무라 아구리]]까지 싸잡아 비웃는다. 이 때 하는 말이 가관인데, > [[고인모독|자매가 쌍으로 눈앞에서 뒈져버렸구만]]![* 아까 말했듯 '''아구리는 약혼녀다. 즉 약혼녀와 그녀의 동생에게 폭언을 한것이다.'''] > 정말 민폐덩어리 자매라니까. 제 언니의 대용품으로 써도 괜찮았을테지만 > [[성희롱|안타깝게도, 난 구멍 뚫린 걸레는 필요 없다고]]. 174화에서 카야노의 부상으로 분노하는 살생님을 보고 비웃으며 2대 사신에게 다시 한 번 촉수세포를 주입한다. 그런데 살생님이 역으로 오히려 자기 자신의 분노를 포함한 여태까지 해왔던 모든 표정 - '''삶''' - 을 에너지로 바꿔 전신에서 순백의 에너지를 내뿜기 시작했고, 그 상태에서 생체 폭발을 일으켜 2대 사신을 날려버리고 자신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그 충격의 여파로 대촉수용 배리어 쪽으로 날아가버린다.]] [[파일:야하다 추나기사와.jpg]] --제목이 영..-- 결국 공중에서 비참하게 발버둥치다가 촉수세포로 강화된 상태[* 이를 위해 사전 세포를 중요 장기에 이식해놓은 상태여서, 대촉수용 배리어를 통과해버리면 그대로 장기가 박살나 [[끔살]]난다.]로 대촉수용 배리어를 통과해 전기 파리채에 맞는 파리마냥 한심한 최후를 맞이한다. 살생님을 탄생, 살생님의 암살과 관련된 거의 모든 사건을 뒤에서 조종한 무서운 [[흑막]]이자 적이었지만 그 오만하고 치졸한 성격에 딱 들어맞는 허무하고 그가 말했듯 '''피래미 같은''' 최후였다.[* 자기에게 다가올 미래를 알고서도 아무 저항도 못한 채 죽음을 맞았다는 면에서 전작의 [[식스(마인탐정 네우로)|식스]]의 최후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둘다 공중에서 최후를 맞는 것도 비슷하다.][* 애니판에서는 죽을 때 원작의 죽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발악하는 그 세세한 심리묘사가 ~~시간 관계상~~ 잘려서 더더욱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단행본에서는 타카오카 아키라가 패자석에서 여기가 우리자리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작에서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목숨만 붙어있지 온몸이 꽁꽁 싸매어져 [[부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량의 기계에 연결되어 연명만 하는]] 상태며[* 사지의 부분부분에 촉수세포를 집어넣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사지가 모두 토막나서 날아가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누구의 도움없인 아무 것도 못하는 채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가 집착했던 연구마저 에너지원으로도 병기목적으로도 사용할 것이 되지 못해 폐지당했다. 그야말로 [[잃을 게 없다|목숨 제외하고 모든 걸 잃은 셈.]] '''복수도 연구도 완전히 실패하고, 자신이 그토록 경멸하던 열등한 이들에게 목숨을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으니''' 오만하고 자존심이 강한 그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죽느니만 못한 형벌.[* 게다가 그의 복수의 대상이었던 [[살생님]]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였으니, 지금까지 살생님에 대한 분노로 살아온 그의 입장에서는 "살생님은 행복하게 죽고, 자신은 적의를 불태울 대상조차 사라진 채 인정도 받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야 하는" 상황 자체가 최악의 결말일 것이다.] 카야노는 그가 자신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걸 깨닫는다면 남아있는 두뇌를 누군가를 돕기 위해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품고 있다. 물론 독자들은 '안 죽은 게 아쉽다'는 반응이 대다수. 그러나 목숨만 건졌지, 영혼과 육체는 처참하게 짓밟혔기 때문에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애니에서는 이 부분이 통편집 당하면서 사실상 사망처리당했다. 다만 어느 쪽이건 그의 모든 것이 부정당한 채 피래미같은 결말을 맞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자승자박|결국 자신이 만든 촉수와 대 촉수용물질에 의해 스스로의 자멸을 초래한 셈]]. 덤으로 야나기사와 때문에 파괴된 달은 살생님 사망후 달의 중력으로 원래 크기보다 작은 형태로 뭉쳐졌고 폭발 시 충격으로 궤도가 변경되어 전보다는 지구와 조금 가까운 궤도에서 다시 자전/공전한다고 한다. 지구에서 나타나는 달의 크기나 조수간만 등은 의외로 예전의 달과 큰 차이가 없다나. 즉 지구의 입장에서는 달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게 된 것으로, 야나기사와 때문에 달이 파괴되었으나 야나기사와의 패망 후 (지구의 입장에서는) 달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실사영화판에서는 2대 사신의 설정이 사라지다 보니, 초대 사신을 잡아들인 것은 야나기사와 본인이었으며, 반물질을 투입해 괴물화된 것도 야나기사와 본인으로 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