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루떡 (문단 편집) === 호박 시루떡 === 웰빙바람을 타고 한때 유행했던 [[호박]] 시루떡은, 원래 호박고지라고 하는 아종이었는데, 말린 호박을 나박나박 썰어서 말리고, 그것을 시루떡 사이에 쌓아서 시루떡의 식감과 단맛을 극한까지 끌어 올리는 고급스러운 떡이었다. 옛날에는 호박 대신 [[무(채소)|무]]를 썰어서 넣기도 했다고 한다. 무가 익으면서 단 맛을 내고, 단순한 단맛 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맛을 내면서 [[효소]][*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레이스]]가 풍부하다. 관련된 사건으로 [[무즙 파동]]이 있다.] 때문에 소화도 잘되기 때문이라고.[* 1990년대 [[김수미]]가 내놓은 요리책에서도 무시루떡을 소개했는데, 어릴 적 밤에 출출하면 먹고 싶어하는 걸 눈치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부탁하면 어머니는 "저놈의 지지배가 또 귀찮게 혀!"라고 하면서도 만들어줬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호박시루떡은, 호박을 갈거나 채썰어서 반죽에 섞어 버린다. 이렇게 되면 보통 노란 색만 들지 호박맛도 안 난다. 떡 자체를 백설기마냥 두껍고 퍽퍽하게 만들었다면 노란 스펀지랑 다를게 없는 떡이 되고 만다. 요약하자면, '''먹는데 쫄깃하지가 않으면 그건 가짜라는 것.''' 상세 내용은 [[호박떡]]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