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역사 (문단 편집) == 고대 말 == * 자세한 내용은 [[안티오크]], [[홈스]] 문서 참조 로마 제국의 기독교 공인 이전에는 기독교가 가장 번창한 지역이기도 했는데 로마 제국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번영한 지역에서 기독교가 유행한 것은 이후 로마 제국의 급속한 기독교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리아에서 그리스계 주민과 아람어를 쓰는 현지인들 사이의 반목은 로마 제국의 기독교화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 지역의 아람어권 주민들은 로마 제국의 많은 세금을 지불하며 3~5세기 당시 야만인들의 로마 제국 침공이 거듭되던 당시에도 로마 제국의 영토가 보존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지만, 기여도에 걸맞는 발언권이 주어지지 않았다. 단순히 로마인들과 아람어 사용자들간의 문화적 차이와 알력이라고 보기 힘들었다. [[네스토리우스파]]가 갈라져나가고 탄압받기 시작하면서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이 서로 다른 종파로 분리되었으며, 이후 [[단성론]]이 시리아에서 유행하면서 로마인들은 정통 칼케톤 교리를, 시리아의 아람어 사용자들은 야코부스파 교리(오늘날 [[시리아 정교회]]로 이어진다.)로 분열되었다. 한편 로마 제국은 서방영토를 상실한 이후 게르만족들에게 군사력을 지나치게 의존하는 정책을 탈피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리아와 터키 사이의 산악지대에 거주하는 이사우리아인들을 군인으로 애용하였다. 고대 당시에도 이사우리아인들은 인근 지역 주민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이러한 경향은 타우루스 산맥 지역 주민들이 이사우리아인에서 쿠르드족으로 변화한 오늘날에도 그대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