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릴라 (문단 편집) == 여담 == * 시리와 게롤트가 잠깐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른 차원으로 간 이야기를 하게 된다. 시리는 말해도 못 믿는다며 안 하지만 이때 재촉을 하면 이야기를 해주는데 "모든 사람들이 머리에 [[사이버웨어|금속을 박았고]], [[사이버펑크 2077/장비/총기|메가스코프 비슷한 것]]으로 먼 거리에서 교전을 하고, 말은 하나도 없었고 모든 사람들이 각자 [[사이버펑크 2077/이동 수단#s-10|날아다니는 배]]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언급을 한다. 바로 CDPR의 다음 작품인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예고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cK8hX6BhA|참조 영상]] 물론 게롤트는 이 말을 헛소리로 치부해버린다. 그리고 사이버펑크 2077에서 이스터에그로 게임 내 소품 중 한 게임잡지의 표지를 시리가 장식하였다. * 조상이 마법사이다 보니[* 라라도렌과 크로게난 둘 다 각자 엘프와 인간 종족 최고의 마법사였다.] 소설에서는 시간/공간 이동능력 외에도 꿈이나 무아경 상태에서 예언을 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이 예언능력은 타네드 습격사건이 일어나는데 매우 중요한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설 후반 이후와 게임 시리즈에서는 딱히 이 예언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지만 안개 섬에서 대화하다 보면 게롤트가 벨런에서 보츨링과 조우한 것에 관련해서 꿈을 꾼 적은 있는 듯. 게다가 이 능력은 감정이 격해지거나 어떤 이해하지 못할 상황 속에서만 발동한다. * 게롤트와 부녀지간이 아니라고 할까봐 의외로 한성깔하며 선택지만 잘 선택하면 둘이 정말 죽이 잘 맞는다. 아니,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둘이 만나면 무언가 일단 좀 이상해진다고 할까. 게롤트는 감정을 자제하는 위쳐답게 억양 없이 무감각하게 말하는 성격이고 시리는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이 둘이 만났을 때만은 서로 즐겁게 장난치고 웃는다. 예니퍼는 그런 둘을 보고 한심하게 쳐다보는 것이 일상이지만, 종종 그녀도 같이 정신줄 놓고 합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3편 3막의 고대 혈통의 아이에서 볼 수 있다. 엘프 여자에게 모욕을 듣고 참을 수 없어 하는 시리(딸)를 진정시키기 위해 뭐든 박살내는 게롤트(아비)와 그 게롤트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같이 박살 내는 시리를 보고 한심하게 보고 있다가 결국 동참해서 아발라크의 초상화에 수염 낙서를 해버리는 예니퍼(어미)를 보면 동감을 안 할 수가 없다.] 하지만 피는 못속이는지, 혹은 부정적인 면모를 닮은 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고 싶은 것인지 게롤트는 단델라이온에게 시리가 고집 세고 드센 것은 자기가 아니라 [[에미르 바 엠레이스|친부]]를 닮은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소설 마지막 작품인 호수의 여인 편에서 게롤트는 스티가 성에서 두 부녀가 함께 마주보고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머리카락 색만 자기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지 가슴에 팔짱을 낀 모습이라든지 날카로운 눈매, 입술 모양 등 여기에 황제의 호위병들이라든지 귀족들도 와 있는데 자세히 보면 누가봐도 그 아비의 그 딸이라는 걸 알 수 있겠다면서 머리 색만 빼고 저렇게 닮았는데 시리와 자신(에미르)의 관계를 어떻게 비밀로 부칠 수가 있냐고 생각하면서 한숨을 쉰다. 시리와 에미르 황제의 관계를 아니 에미르가 듀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예니퍼조차 한숨을 쉬는 걸 보면 예니퍼 역시 둘이 마주보는 장면에서 둘이 부녀지간이라는 걸 느낀 듯싶다.] 아가씨다운 면모도 있으며 선하고 상냥한 면모도 갖추고 있다. 선하고 상냥한 면모 역시 게롤트와 닮은 부분. * 험한 생활을 하여 얼굴을 비롯해 몸 곳곳에 흉터가 있어서 그렇지 시리도 굉장한 미녀다.[* 이는 시리의 조상인 라라 도렌이 그 당시 가장 아름다운 엘프였기 때문이다. 시리의 조모인 칼란테와 어머니 파베타 역시 미녀였다.] 그녀를 본 남자들이 첫눈에 반할 정도다.[* 쟝이랑 얄마르, 카히르 모두 첫눈에 반하여 시리를 좋아했다. 소설에서 시리의 가장 큰 적으로 나온 레오 본하트조차 엄청나게 변태적이고 삐뚤어지긴 했어도 시리에 대해 애정을 품고 있었다. 게임 3편에서도 시리를 구해준 스켈리게 청년 스칼 역시 첫눈에 반했다. 시리가 스칼에게 키스를 해주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렇게 해줄 경우 스칼은 굉장히 수줍어한다.] 그러다 보니 시리의 [[http://www.nexusmods.com/witcher3/mods/searchresults/?src_order=1&src_name=ciri__scar|흉터를]] [[http://www.nexusmods.com/witcher3/mods/621/?|없애는 모드들]]도 나왔다. 다만 시리의 흉터가 분명 보기 안 좋기는 하지만 이 상처가 시리의 인생역정을 상징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드를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이밖에도 흉터는 그렇다 치고 특유의 검은 눈화장이 지나치게 인상이 사나워 보이는 것은 둘째치고 나이들어 보인다고 싫어하는 게이머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서 [[https://www.nexusmods.com/witcher3/mods/1378|화장을 지우거나]] [[https://www.nexusmods.com/witcher3/mods/685|연하게 하는 모드]]도 있다. 대다수의 팬들 사이에서는 훨씬 자연스럽고 깔끔해서 좋다는 의견이 많으나 이 역시도 한편으로는 개성이 없어보인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는 편. 참고로 이 특유의 검은 눈화장은 소설 6부 제비의 탑에서 은거 현자인 비소고타의 집을 나서기 전 눈 주변을 검게 칠한 시리의 얼굴이 묘사된 것이 시작이다.[* 자신에게 악행을 일삼고 추적한 자들에 대한 원한을 갚고자 죽음의 유령과 복수귀가 된 시리의 모습이기 때문에 3편에서 이런 모습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도 고생을 하면서 시리의 회색 머리카락에 흰 머리카락들이 많아진 모습을 보고 게롤트와 에미르가 크게 노했다. * 소설에서나 게임에서 [[검열삭제]]를 할 기회나 당할 위기가 꽤 있었지만 모조리 벗어났다. 예를 들어 소설에서는 도적집단인 '''시궁쥐들(Rats)'''에 갓 들어왔을 때 그 일원인 카일레이(Kayleigh)에게 강간당할 뻔하지만 여자 멤버인 미슬(Mistle)이 이를 저지한다.[* 미슬은 원래 귀족 집안 여성이지만 전쟁으로 인해 부모와 헤어지게 되어 도적들에게 윤간을 당한 뒤 성노리개로 살다가 도적들을 공격한 랫츠에게 구해져 그들의 일원이 되었는데 시리를 구해준 건 과거 윤간을 당했던 트라우마가 생각나서이다. 하지만 미슬은 카일레이를 내쫓은 뒤 도리어 자신이 시리의 몸을 추행했다. 여튼 미슬 덕분에 랫츠에서 아무도 시리를 건드리지 않게 되고 둘의 관계는 깊어져 미슬은 시리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사타구니, 정확힌 생식기 근처에(소설) 그녀에 대한 애정의 증표로 장미모양 문신을 새긴다. 게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슬이 막아줬다고 하기 뭣한 것이, 카일레이 대신에 자기가 시리의 몸을 탐닉하기 위해서 저지한 것일 뿐이다. 소설에서의 묘사를 보면 미슬이 상당히 높은 수위의 추행을 하는데 시리가 쾌감을 느끼거나 마음이 내켜서 이에 응한 것이 아니라 미슬을 거부했다가 또다시 버려지고 홀로 떠돌까 하는 두려움이 들어서 그대로 당한 것이 더 컸으며, 카일레이가 자신의 몸을 탐할 때 느꼈던 혐오감, 절망 등을 미슬의 행동에서 그대로 느꼈다. 여러 모로 동성간의 성추행 및 강간이나 성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대신 무리에 대한 소속감을 확인받거나 유력자에게 보호를 받는 행위가 이루어지는(혹은 그런 것으로 묘사되는) 미국 등지의 교도소를 떠올리게 한다.] 후에 랫츠를 떠나면서 랫츠의 뒤를 봐주던 핫스펀(Hotsporn)이 내내 수작을 걸었는데, 그가 화살에 맞아 치명상을 입자 죽기전에 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해서 분위기좀 타다가 그가 덜컥 죽는 바람에 실패.... 이후 엘프가 지배하는 이계(異界)에 가서는 풀려나는 대신 고대혈통의 아이를 엘프에게 남겨주는 조건으로 아엔 엘르 엘프의 왕 오베론과 동침하게 되었지만 매우 노쇠한 데다 세월에 대한 관념이 인간과 다른 엘프의 특성으로 인해 손녀와 근친상간을 하는 거나 다름없는 상황 상 오베론이 발기하지 못해서 매번 전희만으로 끝이 나고, 이후 [[에레딘]]이 건내 준 춘약[* 위쳐3에서는 CDPR만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독살로 확정지었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독살인지 춘약의 부작용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을 먹고 죽어버려서 실패. 그리고 게임 3편에서는 스켈리게에서 와일드 헌트를 피해 도망칠 때 자신을 도와준 마을 청년 스칼(Skjall)과 뭔가 이루어질 뻔했으나 역시나 실패한다. 이는 유저들간의 이야깃거리일 뿐만 아니라 벨렌의 고대떡갈나무가 있는 민둥산에서 눈 먼 영매노파가 처녀성을 알아본다거나, 시리가 유니콘이 있는 차원에 갔다온 적 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작품 내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이 된다. 시리는 영원히 숫처녀로 남아야 한다는 '''작가의 계시''' 때문일지도. 참고로 시리는 스켈리게에 약혼자가 있다. 스켈리게의 군주[* 크라흐 안 크라이트. 게임에선 크래치로 등장한다.]의 아들[* 히얄마르 안 크라이트. 게임에선 얄마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이 상대인데 국가간 공식은 아니고 자기들끼리 정한 것이다. 시리의 배우자 플랜에 관해 딴생각이 있던 갈란테는 이 소식을 듣고 시리를 스켈리게에서 불러들이는데 시리가 울고 불고 난리를 쳤다고 한다. 이 아들놈도 몰래 섬을 빠져나가려고 했다나. 바로 저때가 신트라가 망하기 얼마 전. 신트라가 망한 후 이 아들은 약혼녀의 복수를 한다고 엄청나게 용맹히 닐프가드를 공격했던 모양. * 만약 DLC인 [[하츠 오브 스톤]]을 진행하고 있고, 메인 스토리에서 이미 시리를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게롤트의 얼굴에 있는 낙인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다. 게롤트는 낙인이 거슬리지 않느냐고 시리에게 물어보는데, 시리도 본인의 뺨에 있는 흉터를 보고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언짢았다고 한다. 게롤트가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자, 시리는 셔츠 버튼을 하나 더 풀어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쿨하게 설명해준다. * 소설에서 시리는 전술한 핫스펀이 죽은 후 그가 타고다니던 흑색 암말에 켈피(Kelpie)라는 이름을 붙이고 타고 다니는데 게임에서는 뚜벅이 신세. 소설상 묘사를 보면 체력과 스피드가 [[적토마]]급이다. 게임상에서도 남작의 흑마를 내기경주로 따내는데, 이후 말을 타는 시퀀스는 아주 잠깐씩 세 번[* 노비그라드 탈출, 힌다스피얄 탈출, 다시 노비그라드에서 말 도적질.] 나오지만 여기서 나오는 말들은 전부 1회용으로 보인다. 게롤트가 타는 말마다 전부 로취라고 이름을 붙이듯이 시리도 타는 말마다 그냥 다 켈피라고 부르는 것일 수도 있다. * 고대 혈통의 아이인 탓인지, 정식적인 위쳐나 소서리스조차 아님에도 위쳐 포션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블러드 앤 와인의 시리가 위쳐로서 활동하는 엔딩 연동시 벰파이어에 속하는 가케인 머리를 들고 오는데, 스스로 그리고 혼자 힘으로 이걸 잡았다며 자랑한다. 둘의 대화 중에 이 의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데 가케인을 숨을 곳이 없는 공터 같은 환경으로 유인한 뒤 미리 검은 피 포션을 마시고 피를 빨게 하여서 이겼다라는 식으로 묘사한다.[* 게임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 게롤트는 오리아나에게 유사한 방식으로 승리했다.] 위쳐의 포션은 위쳐조차 중독치가 쌓이는 극약으로서 이걸 독주로 착각한 일반인은 마시고 중독으로 죽어버리는 수준이다. 이걸 마시고도 일기토를 벌일 정도로 면역력이 남다른 것. 물론 약간이라고 표현한만큼 다 마신 것이 아닐수도 있지만, 신체를 회복시키는 용도인 제비 포션조차 본편 초반부에서 그리핀에게 기습당해 죽어가는 한 여성에게 주었다가 치료는 잘 되었지만 부작용으로 백치가 되버린 경우가 있었다. 하물며 온 몸의 피를 산성으로 바꾸는 검은 피 포션이라면 그 위험도는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소설에 보면 비록 변이는 거치지 않았더라도 케어 모헨에서 위쳐 수련을 받을 때에 위쳐들의 비약인 각종 버섯, 약초들을 복용하면서 어릴 때부터 위쳐 생활에 적합한 몸을 만들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만큼 포션에 내성이 있다고 해도 딱히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이것보다 더 전 시점의 시리의 약물 내성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브로킬론 숲에서 드라이어드가 되기 위해 마시는 물이 그것이다. 시리는 이거 마시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보통은 이거 마시면 기억 다 날아가고 제로부터 드라이어드로 살아가는데 말이다. 게롤트도 시리가 그 브로킬론의 물을 마시고도 멀쩡한 걸 보고는 드라이어드 여군주가 뻥치는 줄 알았다. * 소설에서나 게임에서나 모든 갈등이나 큰 사건을 혼자 봉합해 버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준하는 해결사로 볼 수 있다. 사실 왕족, 마지막 남은 고대의 혈통, 자유롭게 차원을 이동할수 있는 능력, 세계를 지키거나 멸망시킬수 있는 힘, 실력자, 미인, 반항아 등 캐릭터성만 따지만 전형적인 이세계 판타지의 주인공이다. 소설에서는 사실상 죽은 게롤트와 예니퍼를 아무런 설명도 없이 뚝딱 살려내고 위쳐 3에서는 본인의 세계까지 위협하던 하얀 서리를 홀로 막아버린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 채로 그냥 해결해버린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러운 전개가 비난을 받기도 한다. 사실 시리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생긴 것인데, 막판에는 문제의 장본인이 갑자기 세계의 종말을 막아버린다. 이로 인해 위쳐 팬 사이트에서는 게임의 막판 전개를 너무 날림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와일드헌트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시리를 쫓고 있었고, 이렇게 쫒기고 있는 동안에는 시리도 백색서리를 어찌할 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게롤트가 에레딘을 쓰러뜨린 이후에야 백색서리로 뛰어드는 부분이 억지스럽지는 않다. 어쨌든 이런 전개 때문에 1, 2 동안 깔아온 밑밥과 3편의 부제인 와일드 헌트가 퇴색된 감이 있다. * 게임 내내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심성은 바르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하고 나중에라도 은혜를 갚고자 하는 등 나름의 자기규칙이 있지만, 충동적인 행동이 많으며 주변 사람과 상의하는 것보다는 자기 생각에 사람들이 따라와주길 바라는 타입. 가만히 있으라 해도 뛰쳐나오고, 개입하지 말라고 다짐까지 받아도 여지없이 약속을 깬다. 좋게 보면 자유분방하고 나쁘게 보면 베스미어의 유언대로 제멋대로인 캐릭터. 황제보다는 위쳐 엔딩이 어울려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 * 사람에 따라 [[양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https://www.reddit.com/r/witcher/comments/37zcpu/lets_settle_the_topic_of_ciris_sexuality_once_and/|양덕들 사이에서 나름 흥미로운 토론거리인듯.]] 소설에서는 빼박 동성연인인 Mistle이 등장하며 와일드 헌트 본편에서도 자신이 여자 취향이라 답하는 선택지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도와준 '스칼'에게 시간이 있으니 좋은 경험(?)을 시켜주겠다고 하는 선택지에서 키스를 해주는 모습이나 이 밖에도 양아버지임에도 게롤트를 마음에 두거나 잘생긴 남캐들에게 호감을 표하는 모습도 있는 걸로 봐서는 양성애자가 확실하다. 그 점이 어떤 면에서도 자유분방한 시리답기도 하고... * 궨트 트레일러에서 게롤트와 궨트를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정작 위쳐3 본편에선 게롤트는 시리와 궨트를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트레일러 공개 당시 아쉬움을 표한 유저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 위쳐 드라마에서 캐스팅된 배우는 Freya Allan. [[https://www.hollywoodreporter.com/live-feed/witcher-netflix-show-casts-ciri-yennefer-roles-1150868|언론 출처]] [[https://twitter.com/LHissrich/status/1050048406398230528|제작자 트윗]], 한국 성우는 [[문유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