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릴라 (문단 편집) === 타네드 섬 습격사건 === 세 사람은 같이 타네드섬에 가고 게롤트는 북왕국 마법사들의 만찬모임에 예니퍼의 애인자격(?)으로 참석한다. 그런데 만찬모임 다음날 르다니아 소속의 [[필리파 에일하트]]와 [[지기스문트 딕스트라]]가 닐프가드와 손잡은 반역자들을 색출하겠다고 용의자들을 체포한다. 아레투자 마법학교의 책임자인 티사이아 드 브리는 상황판단을 위해 예니퍼에게 예언능력을 가진 시리를 데려오게 한다. 시리는 무아경의 상태에서 르다니아의 왕 비지미르가 암살당하고 북왕국이 닐프가드를 공격할 거라고 예언하는데, 이 예언이 티사이아의 오판을 유도하는 바람에 상황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다.[* 다만 예언 자체는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 타네드 습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롤트#s-2.2.2|게롤트]] 항목에 나와 있으니 참조하자.] 닐프가드가 계획한 타네드 습격이 일어나자 시리는 예니퍼의 도움으로 무아경에서 깨어난 후 빌제포츠와 닐프가드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데 이때 예전에 자신을 납치하려고 했던 닐프가드의 엘프 장교 카히르(Cahir)와 재회한다. 카히르는 신트라 학살때 그녀를 데려가지 못한 죄로 2년간 닐프가드 감옥에 있었는데, 이번에 또 그녀를 못 데려가면 처형당할 처지였다. 하지만 카히르는 시리의 칼솜씨에 밀려 그녀를 또 놓치고 만다.[* 이 기구한 운명의 카히르는 시리를 뒤따라온 게롤트에게 죽을 뻔했으나 신트라에서 시리를 살려준 공로(?)를 인정받아 죽음을 면한다. 나중에 카히르는 닐프가드 장교직을 벗어던지고 순수하게 시리를 만나고 싶다는 개인적인 열망으로 게롤트의 추격대에 합류한다.] 카히르의 추격은 뿌리쳤으나 이번에는 [[빌제포츠]]가 시리를 추격한다. 시리는 도망치다가 빌제포츠의 부하 마법사 아토드 테라노바(Artaud Terranova)에게 붙잡히는데 올빼미로 변신한 필리파와 게롤트가 테라노바를 죽인다. 하지만 이번에는 빌제포츠가 직접 시리를 붙잡으려고 쫓아왔고, 시리는 게롤트와 빌제포츠가 싸우는 틈을 타서 포털이 있는 갈매기 탑(Tower of Gulls)으로 도망친다. 시리는 게롤트를 쓰러뜨리고 뒤따라온 빌제포츠에 붙잡히기 직전에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던 마법능력을 이용해 탑의 포탈을 열고 극적으로 탈출한다.[* 이 탈출 과정에서 빌제포츠는 시리의 마법에 의한 폭발에 심한 부상을 입는데, 한쪽 눈을 잃고 얼굴에 끔찍한 흉터가 남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