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노코시역 (문단 편집) === 쓰나미 피해 === [[파일:external/static.panoramio.com/24636916.jpg|width=640px]] 구역사([[http://mapio.net/o/4307491/|출처]]) 구역사는 남유럽풍 팔각형 돔과 바로 앞에 펼쳐진 태평양, 그리고 시마노코시 해수욕장으로 유명해서, 철도 동호인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였다. 승강장은 고가교에 위치했으며 1층에는 매점, 2층에는 찻집이 위치한 운치있는 곳이었다. [[파일:external/www.bousaihaku.com/tanohata_2011.jpg|width=640px]] ([[http://www.bousaihaku.com/cgi-bin/hp/index6.cgi?ac1=T101&ac2=&ac3=6871&Page=hpd6_view|출처]]) 그러나 이 역사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에 휩쓸려 아예 사라졌다.''' 선로가 지나는 고가교도 전부 무너져 말 그대로 궤멸상태에 빠졌다. 그 후 2013년에 북쪽으로 100m 떨어진 곳[* 영업거리는 0.2km 늘었다.]에 신역사를 착공하였으나 공사가 늦어져서 [[선개통 후완공]] 되었다.[* 재개통은 2014년 4월 6일, 신역사 사용개시일은 7월 27일] 신역사는 규모도 많이 축소되고 붉은 벽돌을 써서 남유럽보다는 북유럽풍에 가까우나 팔각 돔은 은색으로 바뀌긴 했지만 유지되었다. 역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보니 어떻게든 반영한 듯 하다. 또한 기존에 고가교였던 것을 흙을 쌓아올리고, 그 위에 시멘트를 덮어 한층 더 튼튼하게 만들었다. 주변은 아직도 복구가 진행중이나 작업이 상당히 더디다. 바다까지의 거리가 '''200m도 안되었으니''' 마을이고 뭐고 전부 휩쓸려가 황폐화되었다.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미야자와 겐지]]의 「발동기선 2(発動機船 二)」라는 시가 적혀있는 시비(詩碑)와 구역사와 승강장을 잇는 계단이 남아있으며, 지금은 시마노코시 후레아이 공원(島越ふれあい公園)의 일부가 되어 있다. 2013년 방영된 [[일본방송협회|NHK]] 연속TV소설 「[[아마짱]](あまちゃん)」의 장면 일부를 여기서 촬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