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마기) (문단 편집) == 평가 == 처음에는 작가의 반전을 위한 가짜 떡밥과 복선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시바가 연옥염일 거라며 평가가 하향되었던 인물이지만 후에 연옥염은 아르바였고 본인은 알라딘의 '''친모'''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평가가 뒤바뀌었다. 하지만 시바는 솔로몬을 지나치게 맹신하여 솔로몬의 단점이나 잘못을 보려고 들지 않았고, 이는 시바의 평가를 깎아먹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그녀는 힘을 잃은 마도사들이 항의하자 매서운 얼굴을 하며 > '''솔로몬을 왕으로 만든게 누군데!!! 그는 외로움을 견디며 자신 이외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왕이 되었어!!그런데도...너희들은 평등을 내세웠던 주제에 정작 평등하게 된 지금,참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 거잖아!! 라고 소리를 치거나, 마고이가 이종족들에게도 평등하게 배분되었다고 솔로몬을 특히 변호해주려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런 시바의 말도 일부 맞기는 하다. 하지만 시바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일단 마도사들 시점에서는 '마기'인 시바가 이런 말을 해봐야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것. 일단 '마고이'라는 요소는 일일라가 공평하게 모두에게 분배했었던 자원인데, 이런 모든 마도사들이 당연히 기본적으로 일일라에 의해서 누리고 있었던 권한을 솔로몬이 빼앗아간 것도 모자라서 '마기'라는 특정 계층에게만 독자적으로 모든 자원의 사용권을 분배해 준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 게다가 마도사들은 가족들을 잃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서 더더욱 절망에 빠져 있었던 상황이었고, 피식자로써의 공포를 진작에 알고 있는 마도사들로써는 하루 아침에 자신들의 큰 힘이 사라져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 당연히 불안해 할 수밖에 없기에 이들 입장에서는 평등이 이루어졌으니 무조건 솔로몬의 의지를 받아들이라는 시각은 당연히 무리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시바는 모두 다같이 평등해졌으니 행복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었으나, 이종족들은 통일되어서 평화롭게 행복한 세상에서 잘 살고 있으나, 소중한 가족들을 잃은 마도사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절망과 고통, 괴로움의 결과와 솔로몬에 대한 배신감의 감정이 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차후에 그녀의 독백에서도 드러나지만 시바는 마도사들의 입장을 헤아려 주기는 커녕, 왜 이해해주지 않느냐며 오히려 언성을 높이는 등 말다툼을 벌였기에 이에 반감을 산 ''' 다른 동료들의 배신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 그들을 꾀어낸 아르바의 잘못이나 솔로몬의 무책임함등도 있는 데다가 그로 인해서 혼자만 책임을 떠안게 된 시바가 불쌍하고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시바도 그리 잘하지는 않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분류:마기(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