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후 (문단 편집) === 그림체와 비판 === [[파일:attachment/AoBS_End_Cards_01.jpg|width=600]] [* 뒷쪽의 탄 피부 소녀는 시바후의 [[이401(함대 컬렉션)|I-401(시오이)]]. 앞쪽의 소녀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이오나]].] > [[감자|ジャガイモ]][* 처음에 한국에서는 찐빵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주류였지만, 일본 밈의 직도입과 찐빵도 너무 긍정적이라는 이유로 감자가 주류가 되었다. 이를 두고 칸코레를 비롯한 코레겜 팬덤에서는 시바후가 그린 캐릭터들을 "[[감자마름병]]에 걸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유의 [[그림체]] 때문에 [[위 아 더 월드|외국이나 국내나 일본에서나]] 그림체에 비판이 무수히 쏟아진다. 안티들의 주된 논지는 캐릭터가 단순하고 [[모에]]하거나 아름답지 않다는 것과, [[도장찍기|얼굴형이 너무 비슷하다는 것]]이다. 시바후의 그림체는 얼굴이 둥글넓적하고 눈이 비교적 작은 소박한 스타일이기에 차분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모에 그림체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과 대조하면 위화감이 더욱 커진다. 시바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이들이 없지는 않으나, [[http://m.dcinside.com/view.php?id=kancolle&no=5645709|악성재고 의혹]]이나 매번 새 일러스트때마다 불거지는 논란 등 그에 대한 팬덤의 시선은 결코 곱지 않다. 시바후의 화풍에 대한 논란은 상당수의 밀리터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전반적으로 흔히 구사하는 고유의 [[리얼리즘#s-1.2|사실주의]]적 화풍이 지니는 특징에서 기인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밀리터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들이라 해서 다 그런 게 아니고, 딱히 리얼한 그림체도 아니다. 밀리터리 아트도 엄연히 하나의 장르이며, 사진급의 극사실주의로 그려내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 시바후의 강점이었던 의장 고증과 디테일은 이미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추월당한 지 오래다. 당장 메카 매니아였을 뿐인 [[코니시]]도 워스파이트에 이르러선 크레인만으로 함선을 판별할 수 있는 의장 고증을 달성했고, 밀리터리도 메카도 장기가 아니던 [[시즈마]]가 담당한 아키즈키는 포탑만으로 함급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디테일의 일러스트를 그려냈다. 반면에 시바후는 의장 디테일마저도 발전하지 못하거나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바후의 가장 큰 문제는 그림체 이전에 본인의 태도다. 칸코레가 예상 외의 장수게임이 된 18년 초를 기준으로 화풍 때문에 논란이 발생하는 칸코레 일러스트레이터는 시바후뿐이기 때문이다. 칸코레는 따지고 보면 [[모에]]화 게임이기에, 밀리터리보다는 모에를 원하는 [[오타쿠]] 계열 소비자의 요구를 수용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요컨대 시바후가 장비를 그리는 능력은 괜찮을지 몰라도, 칸코레는 고증과 현실성에 치중한 밀리터리 게임이 아니기에 장비만 잘 그려서는 소용이 없다는 것. 다른 작가들의 그림체가 수려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시바후와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격차는 겉잡을 수 없이 벌어지고 있다. 시바후와 가장 비슷한 단점을 가졌던 쿠로쿠로도 [[류조(함대 컬렉션)|상당히 발전했고]], 시바후처럼 도장찍기로 악명을 날렸던 [[쿠조 이치소]]조차 캐릭터가 못생겼다는 논란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16년에도 17년에도 항상 꾸준하게 그의 그림체는 불안했고, 도장찍기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며 안티팬들 역시 꾸준하게 쌓여만 갔다.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가 바로 16년도의 미쿠마 수영복 한정 일러스트였다. 해당 일러스트는 공개되자마자 악평이 쏟아졌으며, 칸코레 역사상 최초로 계절 한정 일러가 교체되는 업적을 달성했다. || [[파일:탈바후.jpg|width=100%]] || [[파일:탈바후2.jpg|width=100%]] || 2018년에 들어서 그린 일러스트들은 이전보다 눈동자를 조금 크게 그려 그림체의 변화를 노린 흔적이 보인다. 이렇게 눈동자가 크게 그려진 [[함대 컬렉션]]의 [[히부리(함대 컬렉션)|히부리]]와 [[다이토(함대 컬렉션)|다이토]]는 시바후치고는 무난하게 나왔다는 평을 받았고, 개선의 여지를 약간이나마 보여주는 듯 했다. 하지만 2018년 첫 이벤트인 레이테 후단 작전 이벤트의 최종 보상함인 [[인트레피드(함대 컬렉션)|인트레피드]]에서 상술한 문제점이 다시 드러나 비판을 받았는데, 시바후의 마이페이스적인 태도까지 겹쳐져서 반발이 그 어느 때보다 극심했다. 칸코레 초창기에 그려진 일러스트에 비해 최근에 그린 인트레피드나 이세 개2 같은 경우, 기본적인 인체 비례조차 지켜지지 않아서 그림체를 차치하더라도 상당히 이상해 보인다. 당장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후부키급 5자매만 봐도 호불호는 수수함을 표방한 그림체에서 갈리는 것이지, 인체나 얼굴 비율은 동 게임의 다른 일러레들에 비해 정돈되고 깔끔한 편이었는데 인트레피드는 '''그냥 못 그렸다. ''' 시바후에 버금갈 정도로 욕을 먹던 야도카리는 타슈겐트로 어느정도 만회하였고, 퀄리티가 들쭉날쭉했던 코니시도 2015년 즈음부터는 기복이 많이 줄었으며, 이치소조차도 [[도장 찍기|도장]]은 계속 찍을지언정 퀄리티 자체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반면에 시바후는 갈수록 그림 실력조차 퇴화하고 있다. 최초로 낸 일러스트인 1항전이나 후부키, 키타카미 등의 일러스트는 선명한 색과 뚜렷한 선으로 그려졌지만, 이후로 나온 일러스트들은 점점 탁한 색과 흐린 선으로 완성되고 있으나, 이세급 전함 두 척과 아카기 개장 일러스트는 흐린 선은 유지하면서 밝은 색으로 그러졌다.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작품만을 담당하면 실력이 늘지는 못해도 퇴화하지는 말아야 한다. 칸코레의 주요 문제 중 하나로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가 시바후라는 주장마저 진지하게 거론될 정도인데, 이는 칸코레뿐만 아니라 다른 코레겜 팬덤도 공감하는 네타다. 시바후가 담당한 칸무스 중 몇몇은 성능 때문에 억지로라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 운 40에 강한 화뇌합 아야나미, 함재기의 탑재량이 높아 제공권을 확보하는 카가와 인트레피드, 개2를 얻으면 전투와 폭격기 탑재와 포격이 가능한 이세 등, 대체하기 어렵거나 대체가 가능하더라도 이벤트의 출격 제한을 생각하면 2항전도 버리기 아까워진다.] 사실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왜 못 그리게 되는지 '''신기할 정도'''이다. 때문에 칸코레를 하는 한국인 게이머들은 시바후를 "[[시발|ㅅㅂ]]ㅎ," "[[좆]]바후"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증오한다. 그나마 괜찮게 보는 사람들도 애증을 담아 "찐빵가게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이 악평은 2020년쯤 조금 잦아들었는데, 시바후의 그림이 환골탈태한 것은 아니고, 이 때를 기점으로 안좋은 의미로 시바후를 능가하는 빌런들이 칸코레에 유입되었기 때문. 그래도 예전에 호불호 갈리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시바후보다 잘 그리면 장래성은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일러스트 면에서 '''시바후가 더 잘 그린다'''고 평가받을 레벨이라는게 문제였다. 초장부터 [[이47(함대 컬렉션)]]를 그려온 호시아카리는 약과였고 A사는 팬덤들이 극불호의 의견을 내비치자 바이두에서 회사를 뒤에 끼고 조롱을 하면서 여론을 더 악화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