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비르 (문단 편집) === R - 사냥 개시(On The Hunt) === || [[파일:sivir_R.png]] || {{{#f0f0e7 시비르가 주위 아군을 이끌며 8 / 10 / 12초 동안 {{{#palegoldenrod 이동 속도}}}를 상승시킵니다. 사냥 개시 활성화 중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시비르의 기본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격당 0.5초 감소합니다. 최근 피해를 입힌 적 처치에 관여하면 사냥 개시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10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10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20 / 100 / 80 }}} || ||<-3>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_신규.png|width=15]] {{{#f0f0e7 + 20 / 25 / 30%}}}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15/ability_0015_R1.webm, width=320)] || 원거리 딜러에게는 보기 드문 서포팅형 궁극기이다. 사용 시 시비르가 함성[* 리워크 이후에도 리워크 전의 음성을 그대로 쓰고 있다. 시비르를 픽하면 나오는 효과음도 이 함성이다.]을 지름과 동시에 지속시간 동안 자신과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버프의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한 번이라도 시비르 근처의 범위로 들어왔다면 이동 속도 버프를 시비르와 동등하게 적용받는다. [* 5.15 패치 전까지는 사냥 개시가 시비르와 아군에게 따로 따로 적용되어서 사냥 개시를 사용할 때 곁에 있든 지속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시비르 근처에 가든 범위에 들어간 순간부터 몇 초 동안 최대치인 60%의 버프를 받았는데 5.15 패치 이후에는 시비르에게 적용 중인 버프를 범위 내 아군이 공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속 증가의 메리트는 크지만 광역 이속 30% 증가를 제공하는 슈렐리아의 군가와 비교당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어찌됐든 사냥 개시 자체는 충분히 강한 효과를 자랑하기에 도주나 추노 상황은 물론 초중반 팀파이트, 대규모 한타 등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된다. 원하지 않는 싸움을 피하거나, 기습적으로 상대를 덮치거나, 도망치는 상대를 쫓아가 마무리를 짓는 등 활용 가치가 굉장히 높다. 덕분에 상대 조합이 원거리 딜러가 활약하기 극히 까다로운 조합일지라도 시비르는 궁극기만 잘 써주면 그럭저럭 팀에 기여할 수 있다. 렝가나 헤카림 등 돌진 챔피언과 조합될 때 특히 강력하며 반대로 적이 들어올 때 카이팅하는 조합에도 적합하다. 조합을 떠나서 시비르 본인에게도 결코 효과가 적지 않다. 패시브와 사냥 개시의 효과를 모두 받는 시비르는 패시브가 터진 징크스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기동성을 자랑한다. 원거리 딜러에게 있어서 이동 속도는 카이팅 능력과 직결되며 여차하면 상대의 앞라인을 따돌리고 딜러진을 직접 타격할 수도 있다. 덕분에 시비르는 짧은 사거리에 비해 카이팅을 하기가 상당히 쉬운 편이다. 상황이 좋지 않다면 생존기로도 쓸 수 있다. 팀 단위 유틸기인 만큼 위험에 처한 아군을 살리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2.13 패치로 새로 생긴 추가 버프는 먼저 궁극기 지속 시간 동안 처치 관여 시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는 것, 그리고 지속 시간 동안 평타가 일반 스킬 쿨타임을 0.5초씩 줄여주는 것이다. 이전의 딜링 능력 면에서의 빈약함을 줄여주고, 카이팅 보조 및 주문 방어막의 활용성을 대폭 늘려준 것이다. 단점으로는 여러 부가 효과가 있긴 해도 어쨌건 공격기가 아니라서 시비르는 다른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처럼 6레벨 후 급격히 강해지지 않는다는 것. 궁극기의 효과가 어디까지나 순간적인 교전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효과들이라 팀 합을 잘 맞추지 않으면 제 효율을 발휘하기 어려운 궁극기이다. 1차 리워크 전에는 공격 속도 증가 버프도 있었으나 팀원한테는 시비르에게 적용되는 양의 절반만큼 버프를 줘서 팀원이 받는 이속 버프는 10%밖에 안 되었다. 그리고 궁극기 시전 모션 동안 움직이는 게 불가능해서 궁극기를 쓸 때는 제자리에 멈췄다. 그리고 지금은 지속 시간 내에 아군이 범위에 들어오면 효과를 받았는데, 그 시절에는 무조건 시전 범위에 있는 아군만 효과를 받았다. 지금도 시전 모션이 있기는 하지만[* 모션 자체가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특유의 이펙트에 묻히는 것도 있어서 모션이 없는 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함성을 내지르는 듯한 모션이 분명 있다.] 이동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2차 리워크 전에는 공격 속도 증가 버프가 사라진 대신 패시브로 튕기는 부메랑(W)이 활성화되었을 때 공속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붙었다. 또한 사용 효과에는 이동 속도 증가가 전부였으며 '폭발적인 이동속도 증가'로 시전 후 시간이 지나면 이속이 감소했다. 이 당시 사용 효과가 분명 팀파이트에 도움이 되는 효과는 맞지만 시비르 본인이 궁극기로 얻는 화력 이득이 단 하나도 없었기에 이 챔피언은 슈렐리아가 궁극기다, 극단적으로 가면 바위 게 버프가 궁극기다 하며 폄하당하기도 했다. 심지어 도저히 궁극기를 쓸 일이 없는 초반에는 라인 복귀할 때 써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2차 리워크에서 기본 지속 효과는 W에 직접 탑재되고 시전 후 몇 초의 폭발적 이속 증가가 사라지는 대신 일반 공격 시 스킬 쿨 감소가 붙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