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비르 (문단 편집) === 상성 === * 시비르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스킬보다는 평타 비중이 높은 챔피언''': 사거리가 짧은 시비르는 견제에 자주 노출되고 맞딜이 요구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시비르의 몸을 지켜주는 건 적의 스킬 하나를 막아버리는 주문 방어막이다. 그런데 스킬이 아니라 평타로 승부를 보는 챔피언에게 주문 방어막은 무의미해지고 자연스럽게 시비르도 무력해진다. * [[드레이븐]][* 평타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라인전도 무척이나 센 챔피언이다.''' 막을 스킬이 e나 궁밖에 없고, 드레이븐의 무지막지한 평타딜은 주문 보호막에 안막히기 때문에 사실상 딜교를 걸 생각을 해선 안된다. 또한 킬을 먹어서 돈을 버는 공격적인 스노우볼링에 특화되어있는 챔피언이라 라인전에서 두세킬을 줘버린다면 8분에 코어템을 뽑아오더니 20분대엔 평타 한방에 1100씩 뜨는 괴물이 탄생하게 된다. 쫓아올 때 은근히 빠른 챔피언이라 일단 딜각을 줘버리면 궁 켜고도 도망가기 쉽지 않은 건 덤. 그래도 후반엔 시비르가 낫다.], [[마스터 이]],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막을 수 있는 스킬이 선고뿐인데, 베인은 굳이 선고를 쓰지 않아도 압도적인 평타 딜로 시비르를 상대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베인의 주력 딜링기인 은화살은 주문 방어막에 막히지 않는다.''' 거기다가 초반에는 시비르도 같이 약하고, 베인은 시비르보다 훨씬 빠르게 왕귀하며 암살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서폿의 비호를 받는 상태에서 라인 클리어가 매우 부실하고 사거리 이상의 견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노려야 하며, 보호를 기대할 수 없을 때는 베인 근처에도 안 가는 게 현명하다. 괜히 딜각 주면 궁 켜고도 못 도망간다. 한타에선 베인의 DPS가 끔찍하다 한들 시비르도 광역딜로 베인에게 위협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갈리는 편.], [[아펠리오스]],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 공중제비와 실명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공중제비는 준즉발이라 막기가 매우 어렵고, 퀸의 주력 딜인 패시브의 표식 데미지와 평타는 막을 수 없다. 6레벨 이후로는 비전투 시 기동성도 좋아서 궁극기가 있는 시비르라고 해도 암살하기 쉬운 건 덤.], [[칼리스타]] 등 * '''주문 방어막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스킬을 가진 챔피언''': 2개 이상의 스킬을 연계하여 사용하는 타입, 강력한 광역 장판기를 사용하는 타입, 방어 판정과 무관하게 지형을 세워버리는 타입, 다단 히트 방식의 타입이 있다. 긴 사거리도, 이동기도, 심지어 강력한 전투력조차도 갖추지 못한 시비르는 중요한 스킬을 흡수하고 위험도가 낮아진 적을 인파이팅으로 처치하는 챔피언이지만 이런 상대는 주문 방어막에 주력기가 사실상 막히지 않거나 막혀봤자 바로 후속타를 꽂을 수 있기 때문에 시비르를 괴롭게 한다. *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 스킬을 막아내도 루시안의 패시브는 발동이 된다. 그리고 빛의 심판은 주문 방어막과의 상성이 최악인 다단 히트 스킬이라 맞딜이 성립되지 않는다. 게다가 라인 클리어도 매우 빠른 편이라 상대하기 더욱 힘들다. 그나마 다행인 건 무난히 크면 보통 시비르가 더 세다는 것.],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소나의 패시브 파워 코드 견제에 무조건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물몸이고 흡혈템도 잘 가지 않는 시비르에게 파워 코드는 상당히 아프다. 6레벨부터는 파워 코드를 막으면 크레센도가 날라오는데, 크레센도를 의식하고 주문 방어막을 무작정 아끼면 파워 코드의 딜에 실컷 두들겨 맞아 빈사 상태가 되기 십상이다. 시비르의 장기인 사냥 개시도 기민함의 노래로 어느 정도 카운터가 되는 데다가 기민함의 노래와 파워 코드를 주문 방어막으로 막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크레센도로 시비르와 아군을 바보로 만든다. 그렇다고 6레벨 이전도 편한 건 아닌데, 파워 코드를 막으면 십중팔구 파워 코드보다 센 적 원딜의 스킬을 못 막으며 그렇다고 파워 코드를 그냥 맞으면 그것도 아픈 터라 초반도 불리하다.], '''[[알리스타]]'''[* '''하드 카운터'''. 강력한 CC기를 가진 탱커 서포터들을 주문 방어막 하나로 카운터치는 시비르지만 알리스타만은 다른데, 알리스타의 W-Q 콤보는 '''스킬 두 개의 조합이라''' 사거리 안에 들어서면 어떻게든 뜰 수밖에 없다. 스킬 두 개가 조합되는 콤보는 레오나도 가지고 있지만 레오나의 천공의 검은 단순 속박이라 후속 기절을 막아낼 수 있는 반면, 알리스타의 W-Q 콤보는 모두 넉백과 에어본을 가진 행동 불능의 하드 CC기이기 때문에 박치기를 막아도 이어지는 분쇄에 뜰 뿐이다. 박치기를 맞고 후속 분쇄를 막는다는 건 어불성설이며, '''WQ는 그냥 맞고''' E 스턴을 막는 각을 보는 게 최선일 정도. 거기에 궁극기를 켠 알리스타는 시비르가 아무리 때려도 간지럽기만 하고, 시비르는 알리스타를 라인전에서 눌러놓기에도 알맞지가 않다. 대회에서도 시비르의 카운터 픽으로 종종 알리스타가 고려된다.], [[자이라]],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 '''[[애니비아]]'''[* 애니비아의 Q 스킬 냉기 폭발은 투사체 타격 판정과 폭발 판정이 나뉘어져 있어 투사체가 날아오는걸 보고 주문 방어막을 쓰면 무시하고 스턴이 들어간다. 막으려면 투사체 데미지를 맞은 직후 애니비아가 Q를 다시 눌러 폭발시키기 전에 주문 방어막을 써야 한다. 벽을 세우는 것도 매우 거슬린다.], [[자르반 4세]], '''[[아무무]]'''[* 과거에는 주문 보호막으로 2초짜리 궁극기만 막으면 상대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붕대 2회+궁극기라 1개 막아봤자 별 의미도 없고 심지어 정글 아무무는 '''강타로 주문 보호막을 벗길 수 있다.''' 게다가 붕대가 판정이 변경되어 음파처럼 끝까지 따라오기 때문에 일단 맞는 순간 무슨 짓을 해도 묶이는 건 확정이다. 회복을 들면 중반에 점멸궁에 억까 당해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 때문에 절대 비추천이고 정화로 응수해서 CC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최선이다.], '''[[이렐리아]]'''[* 쌍검협무의 기절을 주문 방어막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 말고는 유리한 점이 없다. 주력기인 칼날 쇄도를 막아봤자 피해량만 막을 뿐 이렐리아의 돌진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며, 선봉진격검 역시 주문 방어막으로 막아봤자 최초 적중 시 피해량만 막을 수 있지 칼날은 그대로 깔리기 때문에 장판이 지나갈 때의 둔화와 2차 피해량은 피할 수 없다. 애초에 원거리 CC기만 2개에다가 타겟팅 다단 돌진이 가능하고, 4스택 시 지속 딜까지 엄청나며 흡혈까지 지닌 이렐리아를 상대로 카이팅할 수 있는 원딜은 거의 없다. 이렇듯 이렐리아는 이동기나 하드 CC기 등 나름의 생존기를 지닌 원딜들에게도 매우 무서운 존재인데, 이렇다 할 이동기도, 하드 CC기도 없고 지속 딜까지 약한 시비르는 한타에서 이렐리아를 꺼릴 수밖에 없다.], [[카타리나]] 등 * '''하드 탱커 챔피언''': 시비르는 노딜 구간이 길고 후반에도 사거리로나 DPS로나 탱커를 처치하기가 쉽지 않다. 탱커들은 중반에 시비르를 이속 셔틀로 전락시키고 후반에도 캐리력을 제한한다. 튕기는 부메랑이 뒷라인까지 튕겨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런다는 보장은 없다. 그나마 핵심 스킬을 주문 방어막으로 막거나 궁극기로 상대 탱커들의 진입이나 이니시를 약간이라도 저지해 볼 수 있다는 게 다행인 점. * [[마오카이]], [[오른]],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람머스]], [[말파이트]][* 다만 시비르는 멈출 수 없는 힘을 씹을 수 있어서 말파이트로부터 생존하는 능력은 원거리 딜러 중에서 좋은 편이다. 비슷한 자야와 비교하면 시비르는 일반 스킬로 막는 것이기 때문에 말파이트 입장에서는 더 치명적인 편.] 등 * 시비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주문 방어막에 핵심 스킬이 막히는 챔피언''': 특정 스킬 의존도가 심한 편인 챔피언들에게 시비르의 주문 방어막은 엄청나게 짜증나는 스킬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대신 적중 시의 보상이 큰 필살기와도 같은 스킬이 시비르의 마나 셔틀로 전락하며, 그런 스킬들이 허무하게 증발하는 순간 이러한 챔피언들의 존재감은 바닥을 치게 된다. *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베이가]], '''[[블리츠크랭크]]'''[* 그랩 스킬을 가진 챔피언 중에서도 라인 클리어가 안 되는 편이고, 로켓 손이 빠지면 그냥 조금 튼튼한 뚜벅이 깡통이라 쉬운 상대이다.],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고통의 그림자의 장판은 풀피 상태에서는 간지럽고, 영혼의 족쇄는 맞궁으로 카운터가 가능하며 속박은 주문 방어막으로 막기가 매우 쉽다. 시비르가 작정하고 라인을 푸시하면 속박을 날릴 각조차도 안 보이며 평타 사거리조차 450으로 시비르보다 짧아서 평타 견제도 안 통한다. 마법 피해나 군중 제어기가 전혀 없는 스킬셋을 가진 시비르에게는 칠흑의 방패도 무쓸모이며, 모르가나는 다른 챔피언들과 달리 맷집도 튼튼하지 않고 기타 견제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 더욱 시비르한테 카운터를 당한다.], [[쓰레쉬]][* 다만 그랩 의존도가 막심한 다른 그랩폿들보다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데, 쓰레쉬의 경우에는 꼭 그랩을 맞추는 것이 아니더라도, 랜턴을 이용한 능동적인 운영을 하는것이 가능하며. 이는 시비르로서도 억제할수가 없기에 까다로운점 중 하나.],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닻줄 견인이 막힐 경우 어중간하면 끌려오며 (여진 룬을 들었으면) 여진도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신나게 팰 수 있다. 6레벨을 찍어도 시비르를 상대로는 선궁이 봉인된다.],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자야]],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뼈 작살이 막히는 것도 치명적인데 깊은 바다의 처형까지 주문 방어막으로 막아버릴 수 있다. 게다가 라인 클리어도 안 되어서 뼈 작살을 쓸 각도 잘 안 나온다.],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카서스]], [[칼리스타]][* 타이밍을 맞춰 뽑아 찢기를 쓸 타이밍에 주문 보호막을 사용하면 뽑아 찢기 중첩이 그대로 증발해버리고 칼리스타의 뽑아 짖기는 쿨타임 초기화가 되지 않아 칼리스타의 전투력이 급감하게 된다.],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 [[레나타 글라스크]][* 라인전 단계에서는 악수와 적대적 인수를 주문 보호막으로 흘리며, 라인전 이후에는 사냥 개시로 레나타가 원치 않는 난전을 만들거나 회피하는 운영이 가능하다.] 등 * '''라인 클리어가 느리거나 포탑 근처에서 CS 수급이 어렵고, 시비르가 푸시할 때 막기 힘든 원거리 딜러 챔피언''': 시비르의 라인 클리어 속도는 최고 수준이며, 웬만큼 라인을 잘 밀기로 소문난 챔피언들도 대적하기 어려운데 라인 클리어가 느린 챔피언은 말할 것도 없다. 포탑과 어깨동무를 하고 누가 더 CS를 잘 먹는지 경쟁하며 허덕이는 동안 시비르는 여유롭게 포탑의 체력을 깎거나 다른 라인에 개입해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 [[이즈리얼]],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라인전에서 살상연희로 속박을 걸 생각은 접어두는 게 좋고, 살상연희가 아니더라도 제멋대로 튕기는 유탄이나 발동 딜레이가 긴 연꽃 함정으로 손쉽게 마나를 수급해 간다. 속박을 통한 갱 호응이 안 되니 시비르는 편하게 포탑까지 라인을 밀어대는데 이러면 진의 특성상 포탑 밑에서 CS를 질질 흘리며 먹어야 한다. 중후반에도 커튼 콜로 교전 개시를 하려고 해도 시비르가 맞궁으로 범위 밖으로 나가면 뻘궁이 되는 데다가 삐끗해서 역으로 시비르의 팀이 사냥 개시를 쓰고 달려오면 뚜벅이인 진은 취약해진다.], [[카이사]][* 공허추적자를 주문 방어막으로 막기 때문에 시비르한테 단독으로 사냥본능을 쓸 수 없다. 이케시아 폭우가 있지만 정상적인 시비르 유저라면 1:1 상황에서 그걸 맞을 정도로 맞딜을 하지 않을 것이다. 서포터 간의 상성이 어지간히 밀리는 게 아니라면 무한 푸쉬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카이사가 받아먹는 구도를 만들 수 있다. 한타 단계로 갔을 때 시비르의 팀 단위 지원 능력은 카이사의 캐리력을 뛰어넘기에 어렵지 않다.] 등 * '''라인이 밀리면 라인전 장점이 대폭 줄어드는 챔피언''': 계속 웨이브가 밀리면 CS도 못 먹어버리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만큼은 아니어도 시비르를 껄끄러워한다. 미니언 상황에 따라 견제력이 달라져 버리기 때문에 시비르는 라인만 계속 밀어도 압박을 덜 느낄 수 있다. 보통 맞딜도 할 만한 편이다.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벨코즈]] 등 * '''기동전에 약한 챔피언''': 계속 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거나 반대로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히며 치고 들어가야 하는 챔피언들을 의미한다. 시비르의 사냥 개시는 강제로 싸움을 열어버리기에도, 상대의 교전 유도 시도를 무마하기에도 좋다. 스킬 하나를 막는 주문 방어막 또한 급박하게 움직일 때 변수를 차단하기에 좋은 스킬. * [[갈리오]],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직스]], [[신드라]], [[탈리야]], [[아우렐리온 솔]], [[탐 켄치]],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쉔]], [[누누와 윌럼프]], [[쉬바나]], [[볼리베어]],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 [[카밀]],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 [[클레드]] 등 * 기타 * [[트리스타나]]: 시비르를 상대로 약하기로 유명한데, 폭발 화약이 너무 쉽게 막혀서 딜 교환이 안 되는데 라인 푸시를 당하면 폭발 화약의 패시브 때문에 CS가 안 먹어진다. 나중에 가면 사거리 싸움은 트리스타나가 이기지만 한타 때 시비르가 트리스타나에게 다이렉트로 얻어맞는 구도는 거의 안 나온다. 서로 앞라인을 치는 한타 때의 캐리력은 시비르가 우위인 편. *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평타형 원거리 딜러라 징크스가 당연히 우위라고 생각하겠지만 전적상으로는 그렇지 않은 상대이다. 징크스는 라인전이 그리 강한 것도 아닌 데다가 Q를 제외한 징크스의 스킬은 대부분 눈에 띄고 딜레이가 커서 주문 방어막에 쉽게 막힌다. 미니건 상태에서는 사거리가 525로 짧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이동기도, 심지어 이속 버프 스킬조차 없는 극뚜벅이라는 점 때문에 징크스는 라인전에서나 한타에서 시비르의 스킬과 딜교를 회피하기가 쉽지 않으며 이렇다 할 생존기도 전혀 없는 징크스에게 사냥 개시와 함께 상대팀이 이니시를 걸거나 암살하려고 달려오는 상황은 전혀 달갑지 않다. 또 반대로 시비르는 사냥 개시를 통해 상대와의 불리한 교전을 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 딜러의 진입을 차단하거나 징크스가 패시브를 돌리며 아군을 학살하는 상황도 잘만 하면 막을 수 있다. 절대적인 상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징크스에게 불리한 점이 많아서 전적상으로는 시비르에게 웃어주는 상대. 게다가 프리시즌부터 암살자 챔피언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징크스라는 챔피언 자체가 메타상으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어서 시비르에게 더 유리해진 면도 있다. 어떻게든 후반을 기약하며 무사히 성장해야만 빛을 발휘할 수 있는 징크스와는 달리 유틸성이 좋은 궁극기를 통해 운영에도 능하고, 아군 지원도 가능하고, 생존력도 징크스보다는 훨씬 좋은 시비르가 메타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팀의 조합과 서로의 실력에 따라 상성이 뒤집힐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