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비르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시비르는 2015 시즌을 맞이하면서 루시안과 트위치 등의 너프와 여러가지 패치 등으로 메타의 변화가 찾아오며 비로소 '''최고 OP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했다.''' 픽밴률이 최상위권으로 치솟았고, 승률 또한 역대 원딜 최고 수준으로 높았다. 전체 챔피언 통계에서도 60%라는 미친 승률을 찍었던적이 있을 정도로 개사기 소리를 들었고 이는 역대 원딜 최고기록이다. 현재 시즌 10까지 깨진적이 없는 기록이다. 롤챔스나 롤드컵 같은 각종 대회에서는 밴이 안됐을 때 가장 먼저 픽을 하는 선수가 빠르게 가져오는 모습이 매번 나왔고 시비르의 유틸성은 어떤 조합과도 잘어울리며 나머지 4명의 챔프가 이니시에이팅이 불가능한 챔프들만 있어도 시비르를 넣어주면 이니시가 가능해지고 반대로 포킹 조합에서는 상대의 이니시를 쉽게 피할 수 있는 안티이니시 에이팅 능력을 시비르의 존재만으로 팀이 얻을 수 있었고 라인클리어를 이용해 초반에 불리한 조합을 강제로 후반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점 등등 프로에서도 미친 승률과 밴픽률을 보여주면서 당시 모든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프로게이머들이 솔랭에서 시비르를 기본소양으로 연습하는 모습도 많이 나왔었다. 전체 챔피언 통계에서 53~56%대의 승률로 승률 1~3위를 유지하다가 그 이후로도 한동안 승률 10위권 이내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원딜 챔피언 최초로 가장 높은 승률을 가장 오랫동안 유지한 챔피언이 되었고 이 때의 기록은 이후로도 어떤 원딜 챔피언으로도 깨진 적이 없다. 한해의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수준이 높은 게임들이 이루어지는 롤드컵만 보아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시비르를 사용하지 않은 팀이 없을 정도였고 결승전에서 뱅 선수가 시비르를 사용하면서 무난히 승리하며 라이엇은 그해 우승팀 헌정 스킨인 SKT T1 시비르 스킨을 만들었으나 뱅 선수가 다른 챔피언 스킨을 원했고 여러 이유가 겹쳐 칼리스타로 변경되면서 2015 시즌 롤드컵 우승팀 헌정 스킨의 자리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무지막지한 라인 푸시력과 우월한 유틸성과 높은 궁극기의 한타기여도를 바탕으로 솔로 랭크와 프로 대회를 모두 지배했다. 2015 시즌의 원거리 딜러란 시비르로 모든게 설명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솔로 랭크의 아마추어 레벨과 롤드컵 등의 프로레벨 모두에서 OP였던 전성기였다. 결국 2015 롤드컵 이후 2016 시즌을 맞이하는 프리시즌 대대적인 패치에서 하향 패치를 받았고 이후로도 승률이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자 라이엇은 시비르의 E를 제외한 모든 스킬과 능력치를 하향하면서 2~4번의 연속 너프를 했고 너프 이후 OP자리에서 내려와 상위티어에서만 가끔 사용되며 낮은 픽률과 장시간 게임에서의 승률만 높은 챔피언이 되었고, 프로 대회에서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또 챔피언 외적인 변화 또한 시비르에게 영향을 주었기에, 시비르가 항상 강력했던 것은 아니었다. 특히 하드 탱커가 메타를 지배하는 시대가 올 때는 종종 소외되었다. 그래도 특유의 유틸성과 견실한 라인전 능력 덕분에 프로 레벨에서는 비교적 꾸준히 선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