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비르 (문단 편집) === 2019 시즌 === 9.1 패치에서 부메랑 검이 챔피언을 통과할 경우에는 피해량이 줄어들지 않는 소소한 버프가 이루어졌다. 9.3 치명타 아이템 개편 이후로는 이전에도 괜찮았던 성능이 정수 약탈자의 귀환으로 더욱 강화되어 OP가 되었다. 8.24b 패치에서 잠수함 패치로 튕기는 부메랑의 계수가 5% 증가하였던 버프가 사실 라이엇이 의도하지 않은 버그였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해당 버프는 9.4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9.5부터는 베인의 득세로 다소 티어가 떨어졌다가, 9.10에서는 베인의 너프로 시비르가 상대하기 쉬운 이즈리얼이 반등하자 반사이익을 얻었다. 그리고 op.gg 기준 무려 54%의 승률과 14%의 픽률을 보여주며 새로운 OP로 떠올랐다. 9.13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레벨당 성장 공격력과 성장 마나 재생의 소수점 수치가 0이 되었고, W 튕기는 부메랑의 마나 소모량이 60에서 75로 증가하였다. 9.14 패치에서 W 튕기는 부메랑이 '''튕기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였다. 너프의 영향이 미미하고 대회에서 선호도가 감소했더라도 솔랭에서 여전히 말도 안되는 성적을 보이고 있어서 9.16 패치에선 w의 1~4렙 구간 AD계수를 대폭 너프했다. 만렙 기준은 여전히 0.7이지만 1렙때 0.2를 깎아서 0.3 총공격력 밖에 안 된다. 따라서 Q를 선마해야 라인전이 가능한 시비르 입장에선 굉장히 큰 너프다. 심지어 솔랭 기준으로는 시비르의 승률이 초반에 가장 높고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 요즘 시비르는 라인 미는 기계로 사용되면서 포탑을 먼저 밀어내며 굴리는 공격적인 스노우볼링형 원딜처럼 사용되는데, 초반 너프가 심해 시비르의 강점이 상당히 퇴색되었다. 찰떡 궁합인 유미도 너프당하다 보니 더욱 여파가 클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러했다. 9.16 패치의 영향으로 결국 승률이 3% 가량 깎여나갔다. 성능이 낮아진 시비르의 픽률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덫을 이용하거나 스킬 위주 원거리 딜러 전체의 승률과 픽률이 소폭 상승했다. 9.24 패치에서 기본 공격력이 2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승률이 소폭 상승하긴 했으나 여전히 하위 티어에 위치한 픽이며, 케이틀린이나 루시안 같은 시비르를 카운터치는 픽들이 상위 티어를 차지하고 있기에 메타상 시비르가 힘을 쓰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점도 한 몫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결승#s-7.1|롤드컵 2019 결승전]] FPX vs G2 에서 FPX의 원거리 딜러 Lwx가 1세트에서 시비르를 사용했다. 여러모로 FPX의 정글러인 티안의 슈퍼플레이가 나오는 등 티안이 활약한 경기이나 LWX의 뛰어난 킬 캐치와 엄청난 CS 수급 능력으로 빠르게 아이템을 올리며 게임 내내 [[Perkz]]의 바루스를 압도했고 마지막엔 광전사의 군화를 팔고 삼위일체를 올려서 최종 풀템은 유령무희, 고속연사포, 정수약탈자, 헤르메스의 시미터, 무한의 대검, 삼위일체로 막강한 딜링과 시미터의 생존성으로 게임 후반 고연포로 적 바루스를 잡아내고 엘리스의 고치를 풀고 살아가며 최종 0데스 퍼펙트 게임으로 높은 딜량을 뽑아내며 승리하였다. 많은 너프를 받은 시비르였으나 대회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AD캐리 챔프라는 것을 증명한 경기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