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스(스타워즈)/역사 (문단 편집) === 시스 삼두정 === '''The Sith Triumvirate.'''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 - 시스 로드]]의 배경. 제다이 내전 마지막에 다스 레반과 다스 말락이 없어진 시스 제국은 극심한 내분 상태에 접어들었다. 그 중 가장 강한 세력이 바로 시스 삼두정이었다. 배신의 군주 [[다스 트레이야]], 고통의 군주 [[다스 사이온]], 공허의 군주 [[다스 니힐러스]] 3인이 지배한 시스 세력으로, 이들은 제다이 내전 이후 수가 크게 줄어든 제다이들을 사냥해 나갔으며, 다스 니힐러스가 카타르 행성을 초토화시킨 이후로는 은하계의 제다이는 한 자릿수로 줄어들게 된다.[* 시스 삼두정을 처단하기 위해 에이트리스를 주축으로 도락 등의 수 많은 제다이들이 카타르 행성에 집결했으나 이를 막기위해 다스 니힐러스가 출전. 엄청난 드레인 포스를 이용해서 제다이들 뿐만 아니라 '''카타르 행성 전체를 초토화 시켜버렸다.''' 카타르 파괴를 포함한 일련의 사건을 1차 제다이 대학살이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수천년 후에 일어나는 [[오더 66]]은 2차 제다이 대학살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시스 삼두정의 수장들은 [[제다이 엑자일]]에게 패배했으며[* 근데 이 과정이 참으로 어이가 없다. 시스 역사상 최상위권의 강자였던 다스 니힐러스와 다스 사이온이 너무나도 허망하게 죽는다. 이는 엑자일이 거의 둘을 쓰러뜨리기만을 위한 듯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물론 가장 큰 이유는 구공기 2의 극심한 개발 기간 부족이었다.], 결국 또다시 구심점을 잃은 시스 제국은 다시 사분오열되어 재건된 공화국에게 소탕된다. 이후 살아남은 시스 세력의 잔당들은 300년 뒤 귀환한 트루 시스 제국에게 흡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시스 제국과 달리 국가의 형태를 거의 취하지 않았고, 공화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하지도 않았다. 이들의 모든 행동 동기와 이념은 포스 속의 상처와 포스의 어두운 면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망해가는 공화국은 방치한 채로 철저하게 제다이만을 노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은하계 정복이 아니라 사실상 은하계 멸망을 위해 움직였다는 점도 다른 시스 제국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정확히는 은하계 멸망이 제1목표였다기보다는 스스로의 힘에 끌려다니면서 맹목적으로 벌이는 살육이 계속 이어지다가는 온 은하계의 생명을 몰살시키게 될 상황이었다. 덕분에 이들이 벌인 전쟁은 암흑 전쟁(Dark Wars)이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