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스트 (문단 편집) == 개요 == {{{#!folding 【시스트 이미지 보기(혐짤 주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스트.jpg|width=100%]]}}} || || 인게임 모습 || }}} {{{+1 Cyst}}}[* 영어로 [[피지낭종]]이라는 뜻이다. 어찌보면 참 적절한 이름.] [[데드 스페이스 2]]에 등장한 신형 [[네크로모프]]. 얼핏 보기에는 동그란 경단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커럽션]]으로 뒤덮인 곳이라면 천장이나 바닥, 벽 할것 없이 솟아나 있다. 크기도 작고 보호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시각에만 의존하면 찾기 힘들지만 그 특유의 '''[[https://www.youtube.com/watch?v=3CmhCzQpBsM|뭬읋, 뭺]]'''거리는 기괴한 가래 끓는 소리 덕분에 스피커로 대충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이 녀석들이 출몰하는 구간들은 대체로 시야가 어두운 편이라 뭔가 그르르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불을 켜서 벽이나 바닥 천장을 살퍼보자 무시하다 걸어가면 한 대 맞고 자빠질 수 있다. [[아이작 클라크|아이작]]이 가까이 다가가면 폭발하는 농포를 발사한다. 범위는 좁지만 노말 기준으로도 한 방에 체력을 '''2칸''' 넘게 잡아먹는 끝내주는 대미지를 주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질럿 난이도에서는 '''한방'''에 오체분시되므로 조심하자. [[익스플로더(데드 스페이스)|익스플로더]]나 [[크롤러]]와 비슷하다.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농포에 맞으면 비명을 지르며 뒤로 자빠지는 아이작과 함께 분노 폭발. 단, 요녀석은 이동을 전혀 하지 못 하는데다가 폭탄을 자기 앞의 한 방향으로만 발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닥에 있는 시스트는 위로만 발사하고(그리고 중력의 법칙에 의해 떨어진 폭탄 맞고 자폭한다.), 벽에 달려있는 시스트는 옆으로만 발사할 수 있다. 이걸 [[키네시스 모듈]]로 잡는다면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다. 즉, 적절하게 폭탄을 잡을 수만 있다면 시스트를 폭탄 만드는 기계로 써먹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 폭탄은 잡기 영 힘드니(잘못하면 폭탄에 맞아서 큰 대미지를 입는다) 그냥 주변에 굴러다니는 물체를 던져 자폭시키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 아니면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가는 것 만으로도 자폭시킬 수 있다. 자폭하면 발사구에서 피고름을 뿜어대면서 죽는게 상당히 징그러운데, 마치 [[여드름]] 짜는 것 같다. 바닥에 있는 녀석은 아무거나 던지면 폭탄을 위로 쐈다가 떨어지는 것을 맞고 자폭하기 때문에 키네시스로 대충 굴러다니는 박스나 시체같은걸 던져서 맞추면 되지만, 벽이나 천장에 붙은 녀석은 폭탄이 나오는 곳 앞으로 물체를 던져서 그 물체에 폭탄이 맞도록 유도해야되기 때문에 아무런 물건을 집어서 잡기에는 난이도가 있다. 어차피 시스트 본체는 체력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재블린 건|뾰족한 물건을 쏴서]] 맞추거나 [[펄스 라이플(데드 스페이스)|탄창수가 많은 무기]]로 몇 번 갈겨주면 쉽게 처리할 수 있고, 혹은 본체에 아무거나 맞춰도 약간의 대미지는 들어가기 때문에 3~4방 정도 던지고 잡고를 반복하다보면 죽는다. 벽에 붙어있는 녀석들은 가벼운 물체를 던져주는 것이 자폭을 유도하는데 유리하다. 한편 시스트는 '''지나가는 모든 것들에 반응하기 때문에''' [[팀킬|다른 네크로모프들이 지나가도 폭탄을 발사한다.]] 챕터 9에서 스토커들이 나오는 장소에 시스트 녀석들도 몇 존재하는데 이걸 활용해서 시스트가 위치한 곳으로 스토커가 달려오도록 유도하면 열심히 달려오다 시스트에게 팀킬당한다. 아니면 상술했듯이 키네시스 모듈로 시스트 폭탄을 집고 있다가 스토커가 돌진해올때 던져도 된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Deadspace2necroCystpod.jpg|width=300]] 참고로 시스트가 내뱉는 폭탄을 키네시스로 잡은 채 가만히 있으면 마구 경련하면서 끄르르륵~거리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 폭탄도 살아 있는 녀석인듯 하다.''' 폭탄을 잡은 상태로 좀 기다리다 보면 꼬르륵 거리는 소리를 내며 아이작에게 촉수를 뻗으려고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촉수가 너무 짧아서 아이작을 건드리지는 못하고 제풀에 지쳐서 헥헥거린다. 참고로 폭탄을 키네시스로 잡았다가 그냥 놓으면 아이작의 발치에서 폭발하니 주의.---니트로글리세린을 코팅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