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안시 (문단 편집) === 전개 === 2021년 12월 23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도시 전체가 봉쇄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3204307632|#]] 12월 29일, [[삼성전자]]는 시안에 있는 낸드플래시 생산공장의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646513|#]] 삼성 측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즉 '''봉쇄로 인해 공장의 가동률을 낮춘다'''는 뜻이다. 시안공장은 삼성전자 낸드플래시의 약 40%를 생산하는 곳인 만큼, 봉쇄가 길어지면 주요 기업의 낸드플래시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월 말, 방역이 강화되면서 배달원들이 주거지로 식량을 배달할 수 없어 도시 전체에 식량이 고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889642|#]] 2022년 1월 2일, 계속된 봉쇄에도 불구하고 시안에서는 연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684569|#]] 1월 4일, 대한민국 외교부는 시안에 거주하는 일부 교민의 귀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1188430|#]] 중국에서는 시안시의 상황이 최초 진원지였던 우한 사태 이후로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월 6일, 응급환자들이 핵산검사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지 못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데 대해 중국의 방역을 총괄하는 '''[[쑨춘란]] 국무원 부총리가 직접 사과'''를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651380|#]] 1월 12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시안에 공장을 둔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의 생산 인력이 줄어들면서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0940201|#]] 1월 16일, 시안시 코로나19 방역지휘부 판공실은 일부 구역에 대해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봉쇄 관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921689|#]] 1월 19일, 드디어 시안시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이 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928633|#]] 1월 24일, 시안시 전 지역이 저위험 지역으로 재분류되면서 봉쇄가 해제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9384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