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안시 (문단 편집) === [[삼국지 시리즈]]에서 === 시리즈 대대로 초반의 동탁 근거지로 나오며 작중 몇손가락안에 드는 대도시에 속한다. [[삼국지 3]]에서는 3중 성벽으로 돼있고 한 가운데의 내성은 너비가 좁아 수비하기에 적합하다.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2단의 성벽을 뚫고 들어가는 것부터가 일이다. [[삼국지 5]]에서는 외곽에 외성 2개가 있고 본성은 서쪽과 북쪽에 관문이 있어서 [[한중]]과 안정, 하변, 홍농에서 침공해 오기 상당히 까다롭다. 반대로 [[완]]성에서는 수비가 허약한 본성의 남동쪽에서 공격할 수 있는데 수비 측이 이를 역이용하여 본성을 포기하고 관문만 막은 채 외성을 본거지로 삼고 있으면 이건 이것대로 난관이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은 한중에서 공격할 때 완성에서 공격하는 진입로로 2개 부대를 별동대처럼 투입할 수 있는데 이것이 자오곡을 통해 기습한 부대가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다. [[삼국지 11]]에서 최대 규모의 도시다. 공터가 22개인 도시는 [[낙양]], [[장안]] 둘뿐인데, 낙양은 관문, 항구가 3개인 반면, 장안은 5개를 가지고 있어서 총 금/군량의 수입은 장안쪽이 더 많다. 하지만 공터의 배치는 낙양에 비해서 살짝 비효율적이고, 3개의 관문 중 함곡관은 낙양, 무관은 완에 가깝다. 그래서 실질적인 갯수는 3개라고 보아도 될 것 같다. 영안, 상용과 함께 맵의 서부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로, 동관을 통한 수비가 매우 용이하다. 반면 [[천수]], 한중에서의 공격은 넓은 필드때문에 수비가 쉽지 않고[* 한중의 관문인 양평관에서 장안의 내정시설까지의 거리가 굉장히 가깝다. 바보CPU에게 위임을 시켜놓으면 그냥 다 파괴된다고 보면 된다.] 장안에서는 무관을 얻을 수가 없어서, 수비에 있어서는 낙양보다 확실히 불리한 면이 있다. 원래대로라면 한중 방면은 악명 놓은 진령산맥으로 거의 막히다시피 해야 되고[* 사실 어느 정도 막혀 있기는 하다. 양평관으로 나와서 장안성을 직접 공격하려면 직행로가 산으로 막혀 있어 웬만한 도시-도시 간격 이상을 돌아가야 한다. 양평관 정규 루트 이외 낙곡도와 그 유명한 '''자오곡'''을 묘사한 듯한 절벽길이 장안성 방향으로 두 갈래 더 있다. 자오곡으로 나서면 장안성 코앞에서 툭 튀어나올 수 있지만 외길에다 절벽길이기 때문에 난소행군과 답파가 없이는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하므로 별로 쓸만한 코스는 아니다. 문제는 도시 위치가 아니라 다른 쪽에 있는데, 일단 내정시설 위치가 양평관에서 장안 가는 길에 대놓고 노출되어 있어 파괴를 막으려면 엄청나게 앞에서 막아야 한다는 점과, 실제 지형을 생각하면 사실 천수-양평관-장안 서쪽 내정시설에 이르는 지역 전체가 게임처럼 황무지와 평지가 아닌, 빽빽한 산으로 둘러싸인 외길이라는 점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천수 방면은 양평관에서 오는 길과 겹치므로 마찬가지 이유로 녹록치 않으며, 무위 방면은 소관이 막고 있어야 하지만 여울을 건너는 외길 딱 하나가 방어지형의 끝이며, 역대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소관을 등장시킨 시리즈는 없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주로 여포가 동탁을 치는 맵으로 등장한다. 진삼국무쌍 7에서는 촉의 IF 시나리오로 자오곡 계책으로 장안을 급습하거나 맹장전에서는 여포군 IF 시나리오의 최종 무대로 등장하여 기존 장안이 확대되어 외성과 시가지, 내성으로 나뉘어져 최종 무대다운 웅장함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