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애틀/대중교통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 서부 제3의 도시인 [[시애틀]]은 [[대중교통]]이 사실상 궤멸당하다시피한 미국의 여러 도시들 중에서는 대단히 뛰어난 편이고 사람들의 대중교통 이용률도 높다.[* 반면 미국 서부 제1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는 도시규모에 비해 대중교통이 부실한 편이며 도로교통에 의존하기 때문에 심각한 교통체증은 물론, 매연으로 인한 스모그 문제까지 발생한다.] 주택가 일부를 제외한다면 아예 차가 필요없을 정도로 노선망이 잘 짜여져 있다.[* 그 주택가마저도 어지간한 미국 대도시의 다운타운에 필적할 정도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미국에서 버스 배차가 15분이면 보통 '고밀도 노선'으로 분류되는데, 시애틀은 [[스프롤 현상]]이 심한 주택가일지언정 좀 큰 길로 나가면 15~30분마다 버스가 오도록 노선망이 잘 짜여져 있다.] 노선연결/확장은 퓨짓 사운드 지역에 한해 매우 잘 구축되어있고, 경전철, 모노레일, 페리노선, 열차와의 연결성도 좋으며 심지어는 노면전차까지 돌아다니고 있다. 이렇게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보니 미국 도시 치고는 흔치 않게 버스나 전철에 승객이 많은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시애틀에서는 이런 때 [[푸시맨]]이 아닌 커트맨을 배치하므로 출퇴근시간에는 심심찮게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이런 때는 보통 증차되므로 그렇게까지 불편하진 않지만, 예외적으로 먼저 버스 보내놨더니 다음 버스가 10분이 지나도 안 오는 경우에는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 범 퓨짓사운드 지역의 대중교통은 카운티에서 지정/운영/관리 하는 몇개의 교통회사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대부분 1개 회사가 1개 카운티를 담당하는 격이나, 예외적으로 사운드 트랜짓은 카운티간의 교통을 위해 킹 카운티, 스노호미시 카운티, 피어스 카운티의 합의 하에 세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노선을 가질수 있게 되었으며, 스노호미시의 에버렛 지역만 에버렛 트랜짓이라는 독자적 교통회사가 존재한다. 따라서 시애틀 중심가에서 볼수있는 대표적인 교통회사는 킹 카운티 메트로[* [[시애틀]]이 소속된 킹 카운티의 이름은 [[마틴 루터 킹]]에서 따왔다. 그래서 이 교통국의 로고는 그의 얼굴이다(...).]이다. 퓨짓사운드 내에서 유일하게 '메트로'로 끝나는 이름을 가졌기에 그냥 메트로라 불러도 상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