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애틀/대중교통 (문단 편집) ==== 시애틀 노선 Central Link ==== [[파일:LINK.jpg]] || 제작사 ||킨키샤료 || || 가격 ||1량당 4백만 달러 || || 전장x전폭x전고 ||28.96x2.65x3.76(m) || || 급전 방식 ||직류 1500V || || 편성 ||2량 1편성, 4편성 병결 || || 좌석 수 ||1량당 74석 || || 수송량 ||1량당 약 200명 || || 최대속도 ||88.5km/h(55mph)[* 노면에선 약 56.3km/h.(35mph)] || Northgate 역에서부터 Angle Lake까지 남북으로 노선이 나 있는 경전철이며, 2023년 현재 에버렛 남부의 Lynnwood 역까지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배차간격은 주중 낮 시간에 12분이며 전구간 운행에는 약 40분이 걸린다. 시애틀 대중교통의 핵심 중 하나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한다. 다운타운 구간에서는 [[지하철|지하로 운행]]하는데, 일부 버스들과 선로를 공유했었다.[* 보스턴의 실버라인 BRT에 트램이 같이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구간은 Downtown Seattle Transit Tunnel, 또는 DSTT로 불리는 구간이였다. 버스 전용으로 1990년에 먼저 완공된 구간이였는데 이후 경전철 진입에 대응하는 개조 공사를 거쳐 이러한 구조가 완성되었다. 때문에 사운드트랜짓이 아닌 킹 카운티 메트로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던 구간이였다. 이러면 버스 때문에 운전정리로 지연된다는 우려가 있을 법도 하지만 엄연히 도로와는 분리되어 있기에 통행 통제가 매우 잘 되었으며, 따라서 운전정리로 인한 지연은 거의 없었다. ~~다만 예외적인 사고는 어느 시스템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이 구간은 시애틀 컨벤션 센터(구 워싱턴 주립 컨벤션 센터)의 확장 및 추가 경전철 노선의 공사와 관한 문제로 2019년 3월 23일에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경전철 전용 터널로 변환되었다. 이에 DSTT를 쓸 일이 없어진 킹 카운티 메트로는 2022년까지 사운드트랜짓에 터널의 모든 권한을 매각하기로 하였다. 총 30.4km, 19개 역을 운행한다. 시애틀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데는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다만 스페이스 니들의 경우 약간 다운타운 북쪽 끝에 위치한 관계로 링크 경전철의 역과는 다소 떨어져 있다. 이건 Westlake역에서 길건너면 나오는 편도 2$짜리 모노레일이 바로 앞까지 데려다준다.] 다운타운 구역의 4개 역과 Beacon Hill역은 지하구간인데, 전파가 모두 끊기기 때문에 통화나 인터넷 사용 일체를 할 수가 없다. 물론 이들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에도... 미국의 도시철도답지 않게 열차나 역 풍경이 아주 깨끗하다. 다만 화장실이나 자판기 등이 일체 없기 때문에 편의성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야말로 깨끗하게 잘 지어놓은 훌륭한 대중교통 정도의 위치. 다만 노선 규모가 도시 규모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근처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이나 [[포틀랜드(오리건 주)|포틀랜드]]의 MAX의 노선 규모와 비교하면 상당히 작다. 도시권 규모는 시애틀이 이 둘의 1.5배임에도! 심지어 개업 년도로 봐도 [[밴쿠버 스카이트레인|밴쿠버]]와 [[맥스(경전철)|포틀랜드]] 경전철은 각각 [[1985년]]과 [[1986년]]에 개통되었는데, 시애틀에는 [[2009년]]이 되어서야 개통되었다. 무려 '''23~24년'''이나 되는 엄청난 차이.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지하철]] [[3호선|3]], [[서울 지하철 4호선|4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1호선|1호선]]이 개통했을 무렵에 [[포틀랜드]]와 [[밴쿠버]] 도시철도가 개통했는데, [[서울 지하철]]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과 같은 해에 [[시애틀]] [[지하철]]이 처음 개통한 셈.] 다운타운에서 공항 사이의 지역에 살고 있지 않는 이상은 이용할 일이 많지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동쪽, 남쪽, 북쪽으로 연장계획이 있으나 북쪽 외에는 아직 뚜렷한 완공 일정은 잡혀있지 않다. 발권기를 통해 종이 티켓을 뽑거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개찰구가 없고 교통카드 인식 기계만 달랑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그 예로 워싱턴 대학교 역은, 그냥 [[구룡역|엘리베이터 하나면 바로 승강장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차이나타운 이후부터 시애틀 공항 근처까지 도로와의 병용궤도가 이어지는데 이 구간은 개찰구를 설치해 운영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시에 검표원들이 차에 탈 때가 심심찮게 있는데 빼도 박도 못하므로 절대 무임승차는 하지 말자. 참고로 친절한 검표원들은 말만 잘 걸면 여행 경로를 추천해주거나, 갈만한 곳 등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으니 검표원이 말을 걸면 잘 구슬려(?)보도록 하자. 2량 1편성 연접 트램을 4개 편성씩 병결하는 방식인 경전철이지만 덩치가 좀 커서 실제 길이는 [[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6량짜리 경전철]]에도 밀리지 않는다. 편성당 수송량도 200명이나 되어 4편성을 묶고 다니는 지금은 800명의 수송량을 자랑해 [[중전철]]에도 밀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승강장만 4편성 대응으로 지어 놓고 2편성씩 묶어 운행했지만 남부 연장 이후로는 현재처럼 운행 중이다. 대부분 1980년대에 처음 개통된 미국 서부 다른 도시들[* [[샌디에이고]], [[산호세(미국)|산호세]],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등.]의 경전철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인 [[2009년]]에 첫 개통되었다. (단, 타코마 링크는 [[2003년]]에 개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