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어 (문단 편집) === 핫픽스 이후 === 한국 시간으로 2021년 8월 23일에 진행된 핫픽스로 패시브/전술/얼티밋 스킬 전부 작지 않은 하향을 받았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탐지 사거리가 최대 75미터로 짧아졌으며 적 탐지 시 나오는 윤곽선 효과가 제거되었고 탐지 딜레이도 1.25에서 1.75초로 늘어났다. 특히 사거리 감소와 윤곽선 효과 제거로 난전 도중에 정확한 적의 숫자 파악이 힘들어졌으며 멀리 있는 적이 파란 표식으로 뜰 때 기존 UI에 가려져 놓칠 위험성이 커졌다. 전술 스킬은 우선적으로 발동 대기 중일 시 더 이상 달릴 수 없으며 오히려 감속 효과가 발생하고, 섬광 효과와 피해량 10이 사라졌으며 화면 떨림 효과도 감소했다. 동시에 발동 딜레이 또한 1.4초에서 1.6초로 늘어났다. 여전히 적중 시 탐지 및 체력 확인 효과는 좋은 요소지만 딜레이가 늘어나 더욱 맞추기 힘들어져[* 이팩트를 보고 바로 슬라이딩 점프를 활용하면 빠져나가기 십상.] 스킬을 맞추지 못했을 때 취약한 타이밍이 부각되었다. 얼티밋 스킬의 경우 쿨다운이 90초에서 120초로 늘어났다. 이는 패스파인더의 얼티밋 스킬과 동일하다. 꽤나 큰 하향에도 유저들은 여전히 시어가 강력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 외로 시어의 탐지 및 CC 능력이 많이 타격을 입어[* 패시브의 하향 때문에 멀리서부터 적을 확인하기 힘들어져 적을 찾다가 오히려 물릴 가능성이 늘어났고, 전술 스킬의 적중률 또한 크게 줄어들어 전처럼 다수에 적에게 맞추기 힘들어졌으며, 설령 맞추더라도 파괴력이 전같지 않아 오히려 후딜 타이밍에 공격을 하지 못한 시어가 역공을 당할 수도 있다.] 혼자서 적이란 적은 다 찾고 얼티밋 스킬을 상시로 돌리며 전술 스킬도 전부 맞추면서 혼자서 한타를 쓸어담는 모습은 더 이상 보기가 힘들다. 오히려 그동안 시어 때문에 픽률이 주춤하던 블러드하운드가 단순 탐지 능력은 상위호환이기에 다시 1티어 리콘 레전드의 자리를 되찾았을 정도. 궁극기의 히트박스가 너프되면서 이전보다 취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건물하나를 통째로 커버하는 궁극기 범위와 지속시간은 여전하고 패시브는 제한적이긴 해도 주변에 있는 적의 방향정도는 체크할 정도는 된다. 이렇게 된 이후 시어와 블러드하운드는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정찰군 레전드로 비교하는게 좋다. 색적이 쉬운 에이펙스에서도 시어는 특히나 이펙트가 화려한 탓에 적의 표적이 되기도 쉽다. 블러드하운드의 스캔도 굉장히 눈에 띄지만 너프이후의 시어는 스킬사용 중에는 취약해진 탓에 노려지기 쉬워졌다. 시어의 Q는 색적기로는 나사가 빠진 탓에 교전직후를 노리는 적을 빠르게 확인하기 힘드며 패시브는 적의 위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도 힘들다. 아레나 모드에서는 평균적인 교전거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여전히 수요가 있다. 2021년 12월 7일 레이더스 업데이트로 전술 스킬의 시전 딜레이가 1.6에서 1.4초로 다시 돌아왔다. 개발진의 언급으로는 핫픽스 이후 여태까지 지켜봤는데 하향을 먹은 착탄 딜레이가 너무 길다고 판단했다고. --변두리에 있으면 힐 빨면서도 피해지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