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에스타 (문단 편집) == 시행 지역과 풍경 == [[포르투갈]] 남부 지방에서 처음 유래하여 [[스페인]]과 [[그리스]]를 거쳐서 남미 쪽에서는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심지어 추운 지방인 [[파타고니아]] 같은 지역에서도 시행한다. [[영국]]의 경우 본토에는 없지만 스페인과 맞닿은 [[지브롤터]] 한정으로 시에스타가 있다. 멕시코는 90년대 후반, 스페인은 2005년 12월부터 관공서 시에스타를 폐지했다. 시에스타 시간은 국가마다 다르며 보통 [[그리스]]는 14~16시 정도. 시에스타가 관습이 된 나라들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테네 등의 대도시라면 몰라도 조금만 지방으로 나가면 아직도 가게마다 13~14시에서 16~17시 정도 사이에는 칼 같이 문 닫고 음식점도 커피, 와인 등의 음료수만 마실 수 있게 바텐더 한 명만 일하고 주방은 문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이 시간에는 상점이나 음식점 같은 곳 뿐 아니라 관공서까지도 문을 닫는다. 시에스타가 존재하는 나라에서 시에스타에 해당하는 시간대에 상대한테 [[전화]]를 거는 건 하지 말아야 할 짓이다. 마치 한밤중이나 새벽에 상대한테 전화걸면 안되는 것과 같다. 한밤중에 [[층간소음]]을 일으키면 안되듯이, 시에스타가 존재하는 나라에선 시에스타 시간대에도 층간소음이 문제가 되며 특히 그리스에선 가족간에도 시에스타 시간대에 소음문제로 경찰에 신고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스페인, 그리스 등 관습적으로 시에스타를 취하는 나라에서는 낮잠이 생활습관이 아닌 사람들은 그 시간에 가게 문 닫고 나와서 낮술이나 커피 홀짝거리면서 잡담을 하거나 게임, TV시청, 축구같은것으로 시간 때우고 그런다. 스페인의 이웃 국가인 포르투갈은 시에스타가 아예 없다. 대신 점심시간이 넉넉할 뿐이다. 그리고 스페인 모든 지역이 시에스타를 시행하지 않는다. 물론 이는 산업구조의 변화 및 생활상의 변화로 인한 필연적인 결과이기도 하다. 실제로 들어가서 자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 어린애, 문자 그대로 낮잠만 자는 줄 아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