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에스타 (문단 편집) == 관점 == 점심 식사 후 잠깐 [[낮잠]]을 자주는 것은 실제로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떨어뜨려주는 등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휴식시간이 2시간 늘어남에 따라 퇴근시간도 2시간 늦어지기 때문에 시행국 국민들 중에는 시에스타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시에스타를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프랑코 정권|독재]]와 연관시키는 여론이 있다. 그걸 떠나서 독재 시절을 겪은 국가나 독재국가들이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이 시간에 [[사형]] 집행이 가장 많았다. '남유럽, 남미 사람들은 게으르다'는 편견이 나오는 데 한몫 했다. 하지만 막상 노동시간 통계를 보면 시에스타를 실시하는 국가들의 노동시간이 시에스타를 실시하지 않은 국가들보다 노동시간이 긴 경우가 다수 있는걸 보면 시에스타를 한다고 해서 딱히 일을 덜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만큼 [[야근]]이 잦다는 얘기도 된다. 예를 들어 스페인은 퇴근시간이 밤 8시로 타 서구권 국가들보다 3시간 늦게 퇴근하고, [[그리스]], [[멕시코]]는 노동 시간이 매우 긴 나라로 손 꼽힌다. 그래서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세계적인 [[2023년 폭염|폭염이 강타한 2023년]], 12년전 [[PIGS]]발 [[유로존 위기]]때 이 나라들을 일해야할 낮에 낮잠이나 쳐자니까 경제가 그모냥이라고 PIGS국가들을 비난하던 [[독일]]이 2023년 자기들도 살인적인 폭염에 시달리다보니까, 독일 연방공중보건의협회같은 의료계 중심으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36715|독일판 시에스타가 필요하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판이다]].[* 당연히 이 과거때문에 독일 국민들 여론은 현재의 살인적 폭염에도 도입에 부정적이다. PIGS 국가들을 기만하는 꼴이 되니.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72601039909223003|###]].] 이와 비슷한 경우로, 구한말-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들이 농사와 같은 육체 노동을 하다가 더운 낮에는 낮잠을 자면서 쉬는 것에 대해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선 '조선인들은 저렇게 게을러서 가난하다'와 같은 편견을 가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