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오니즘 (문단 편집) == 개요 == >뒷날, [[야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우뚝 솟아 언덕들을 굽어보게 되는 날, 높이 치솟아 멧부리들을 눈 아래 두는 날이 오면, 만민이 물밀듯 밀려오리라. > >모든 민족이 몰려와 말하리라. "어서, 야훼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을 뽑으신 하느님의 성전으로! 거기서 어떤 길을 가리켜주시든 우리 모두 그 길을 따르자!" 그렇다. 야훼의 가르침은 '''[[시온]]'''에서 나온다. 야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들려온다. > >하느님께서 민족 사이의 분쟁을 판가름해 주시고 강대국 사이의 시비를 가려주시리라. 그리 되면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나라와 나라 사이에 칼을 빼어드는 일이 없어 다시는 군사를 훈련하지 아니하리라. > >사람마다 제가 가꾼 포도나무 그늘, 무화과나무 아래 편히 앉아 쉬리라. -만군의 야훼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 >어느 민족이나 저희 신의 이름을 부르며 살지 않느냐? 우리도 자손 만대에 우리 하느님의 이름 야훼를 부르며 살아가자. > >그 날이 오면, 나는 절름발이들을 모아오리라. -야훼의 말씀이다. 흩어졌던 것들을 모아들이리라. 적잖이 고생을 시켰지만, > >그 절름발이들, 비틀거리는 것들을 씨앗으로 남겨 강대국을 만들리라. 이제부터 영원토록 이 야훼가 시온 산에서 다스리리라. > >양떼를 지키던 망대, 언덕에 자리잡은 수도 시온아, 네가 잃었던 주권을 도로 찾으리라. 수도 예루살렘의 국권을 되찾으리라. >---- >[[미가]] 4장 1-8절([[공동번역 성서]]) {{{+1 '''Zionism'''}}}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조상의 땅이었던 팔레스타인 지방에 유대인의 민족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던 [[종족 내셔널리즘|민족주의]] 운동으로,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됨으로써 실현되었다. [[시온]](Zion)이란 원래 [[예루살렘]] 시가지 내의 언덕 이름으로 예루살렘, 또는 이스라엘인의 땅을 의미한다.[* 다른 의미로는 [[천국]]을 지칭하기도 한다.] '''시온주의'''라고도 한다. 시온주의, 시오니즘이라는 단어 자체는 1893년 [[빈(오스트리아)|빈]]의 유대인 대학생 지도자 나탄 비른바움(Nathan Birnbaum; 1864-1937)에 의해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