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오니즘 (문단 편집) === 반시오니즘은 반유대주의이다? === 우파 시오니스트들이 내세우는 매도이고 사실이 아니다. 반유대주의는 우파가 먼저 시작했고 반시오니즘은 좌파가 먼저 시작했다는 점부터 차이가 있다. 전자는 [[유대인]] 자체에 대한 부정이라면 후자는 [[이스라엘]] 자체에 대한 부정이다.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대안우파는 친시오니즘이지만 반유대주의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자국내에서 유대인에 대한 타자화를 하고 이스라엘을 내세워 예루살렘을 대안우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대(大)중동 전체를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언뜻보면 모순적이지만 이는 이스라엘을 자신의 도구로 이용할 뿐 유대인을 배려하려는 마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안우파 온건파는 [[유대-기독교]] 개념을 강경파보다 더 지지하기 때문에 유대인을 서양 사회의 일원으로 간주하고 있다.] 주류 반시오니스트들은 진보좌파 성향이라서 대개 반유대주의를 반대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의 존재가 반유대주의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을 탄압함으로서 [[아랍인]]들에게 반유대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서양제국주의가 중동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이고 유럽 유대인이 원주민인 아랍인을 내쫒아 만든 식민지라고 간주하고 있다. 또한 서양, 이스라엘의 우파들이 시오니즘을 내세워 유대인과 아랍인을 이간질한다고 생각하고 유대인과 아랍인이 연대하여 이스라엘을 비롯한 서양제국주의를 중동에서 추방시켜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오히려 강경 초정통파 유대인일수록 오히려 시오니즘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시오니즘 자체는 유대적이고 민족주의적일지언정 유대교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건국 자체는 유대교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지만 시오니즘의 과정 자체가 유대교회가 중심이 된 것이 아닌 노동시오니즘과 같은 사회주의 사상 중심으로 건국된 세속 국가에 불과한 것이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시오니즘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하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초정통파 유대인들도 있다.[[https://youtube.com/shorts/HH0Lr2nM2qY?feature=share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