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오리(이누야샤) (문단 편집) ==== [[반요 야샤히메(애니메이션 1기)|1장]] ====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 20화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세츠나의 과거에 등장하며 성장한 모습으로 나왔다. 인간 연령으로는 20대 중후반 가량이나, 외견상으로는 같은 반요인 이누야샤와 마찬가지로 10대 중반 정도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세츠나(반요 야샤히메)|세츠나]]가 어렸을 때 그녀가 결계로 지키는 반요들의 은신처에서 살았었다. 박쥐들을 풀어 홀로 떨고 있는 어린 반요들이 없는지 조사하며 은신처에 사는 아이들을 결계 속으로 인도했다. 아이들이 그래도 요괴의 피가 섞여있다 보니 사냥이나 낚시도 알아서 잘 하는 덕에 여타 다른 보호자들처럼 아이들을 기르다 몸이 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결계는 일족 결계사라면 숨쉬듯이 쳐야 하는 거니 어릴적에 비해 변한게 있다면 자의로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점. 그리고 어렸을 적의 우울한 분위기와는 대조되게 어느정도 밝은 모습을 보이곤 한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시즈(이누야샤)|어머니]]는 이누야샤 일행과 헤어지고 얼마 안 있어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츠쿠요마루가 죽고 다이고쿠마루와 마을 사람들한테 시달리다 생긴 스트레스 때문에 병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더해 다이고쿠마루로부터 자신의 딸을 [[모성애|지키기 위한 일념]]으로 굳세게 살아오다가 이누야샤 일행에게 다이고쿠마루를 포함한 백귀박쥐 일족과 쓰레기 마을 사람들 모두 전멸당하며 그 목적이 완벽하게 달성되자 급격하게 몸과 마음이 풀어져 버린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옛날에 살던 마을은 유일한 버팀목인 어머니를 제외하면 [[이기주의|마을 주민들의 인심이 쓰레기나 다름없었기에 구해줄 가치도, 의리도, 정도 쥐꼬리만큼도 없는데다]] 백귀박쥐들의 대습격과 요괴들의 대학살로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은 동시에 마을은 폐허가 되었고 이내 그곳을 나와 홀로 살게된 그녀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어린 반요들이 사는 은신처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마 제로가 반요 사냥을 시작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런 은신처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결계를 치는 능력을 이용해 어린 반요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식에 요력이 약해진 틈을 타 가가고젠이 은신처를 습격했었으나 그는 각성한 세츠나에 의해 퇴치되었다. 이때문에 더더욱 세츠나를 이 은신처에 남겨둬선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미로쿠의 제안에 세츠나를 보내주게 된다. 현재 시점에도 일단 살아있는 것이 확인되기는 했으나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 추측상 [[셋쇼마루]] 혹은 [[쟈켄]]과 아는 사이로 보인다. 쟈켄이 세츠나를 데리고 온 곳도 그녀가 결계를 쳐서 보호하는 반요들의 은신처이고 시오리한테 보내는 메세지를 보고 특이한 운명을 지녔다고 말하면서 세츠나를 데려간다. 아마 쟈켄이 세츠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전에 시오리측과 접촉한 듯 하다. 게다가 쟈켄이나 셋쇼마루로 보이는 인물이 그녀의 결계를 넘어 계속 메세지[* 바람이나 물을 베라는 수행하는 메세지였다.]를 전달하는데, 이 메세지를 통해 강해지는 세츠나를 보고 씁쓸해 했고 자신의 결계를 쉽게 오가는 인물이 있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경계하지 않았다. 물론 셋쇼마루 정도면 결계를 깨는 건 간단하겠지만 정황상 시오리 본인이 메시지를 보낸 인물을 결계로 막은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완결편 이후부터 반요 딸까지 본 셋쇼마루는 더 이상 반요를 하대할 이유도 멸시할 이유도 없다. 그들을 멸시한다는건 자기 딸들을 멸시한다는것과 다를바가 없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