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외버스 (문단 편집) == 운임 체계 == 2022년 11월 1일 버스 요금이 인상되었다. 그리고 8개월만인 2023년 7월 11일 다시 한번 인상되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임 차이는 다음과 같다. ||<|2> '''운행거리''' ||<-2> {{{#fff '''고속버스 운임 체계'''}}} || || {{{#fff '''일반고속버스'''}}} {{{-2 {{{#fff (㎞당)}}}}}} || {{{#fff '''우등고속버스'''}}} {{{-2 {{{#fff (㎞당)}}}}}} || || '''200㎞ 이하''' || 74.21원 || 108.48원 || || '''201 ~ 400㎞''' || 65.67원 || 99.92원 || || '''401㎞ 이상''' || 59.97원 || 91.34원[* 심야시간대에는 일반, 우등 구분없이 밤 10시~새벽 1시 59분 출발 차량은 10% 할증, 새벽 2시~3시 59분 출발 차량은 20% 할증된다. 특히 광주 - 서울 노선은 새벽 3시 30분에도 출발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거기다가 서울 - 부산 노선은 새벽 2시 할증프리미엄 막차가 있으므로 이것 또한 잘 확인해야한다. 택시처럼 심야할증은 새벽 4시에 풀린다. --가끔씩 10시 이전에도 심야우등으로 운행하거나 10시 이후에도 우등으로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남북통일이 되어 7 ~ 8시간 이상 걸리는 버스노선이 생기면 요금 단일화가 되어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 정도 거리는 고속열차와 비행기로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 ||<|2> ||<-2> {{{#fff '''시외직행버스 운임 체계'''}}} || || {{{#fff '''일반시외버스'''}}} {{{-2 {{{#fff (㎞당)}}}}}} || {{{#fff '''우등시외버스'''}}} {{{-2 {{{#fff (㎞당)}}}}}} || || '''기본요금'''[br]{{{-1 (출발지점에서 10㎞ 이내)}}} || 1,700원[* 10km 초과 시 초과분만큼 아래의 임률로 계산한 금액을 합산] || ||<-3> {{{#FFE400 '''포장도로 주행구간'''}}} || || '''국도운임'''[* 고속도로 제외한 일반국도, 지방도 등으로 포장도로 주행구간으로 편의상 '국도운임'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시외버스가 비포장도로를 주행할 일이 없다.(현재는 농어촌버스에서도 극소수나 볼 수 있는 수준이 비포장도로 주행 버스다.)] || 145.33원 || 188.93원 || ||<-3> {{{#FFF '''고속도로 주행구간'''}}} || || '''200㎞ 이하''' || 78.03원 || 101.42원 || || '''201 ~ 400㎞''' || 69.04원 || 89.74원 || || '''401㎞ 이상''' || 63.04원 || 81.95원[* 심야시간대에는 일반, 우등 구분없이 밤 10시~새벽 1시 59분 출발 차량은 10% 할증, 새벽 2시~3시 59분 출발 차량은 20% 할증된다. 특히 광주 - 서울 노선은 새벽 3시 30분에도 출발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택시처럼 심야할증은 새벽 4시에 풀린다.] || 고속버스인 서울 - 대전 노선 일반고속과 시외버스인 성남 - 대전 노선을 비교하면 거리가 짧은 성남 - 대전 노선의 운임이 비싸다. 단 버스회사에서 승객유치를 위해 이 운임체계로 계산한 운임보다 싸게 받는 것도 허용하며[* 더 비싸게 받지만 않으면 된다.] 고속버스와 경쟁하는 노선은 일반고속 수준으로 운임(승객이 내는 돈 기준)을 낮춘다.(물론 부가세 때문에 승객이 내는 돈은 똑같으나, 버스회사에 들어오는 돈은 좀 더 많을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운임체계로는 같은 거리라면 우등고속>[[ITX-새마을]], 우등시외[* 단거리는 우등시외가 더 비싸고 장거리로 갈수록 우등시외가 더 싸진다.]>일반시외>일반고속>[[무궁화호]] 순서다. 단 최저운임은 버스가 기차보다 싸므로 아주 단거리는 열차가 비싸게 된다. 즉, 시외버스가 같은 거리이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노선이 일반도로를 달리는 노선보다 싸다. 이게 '''조금 차이 나는 게 아니라 일반도로 임률이 고속도로의 2배 정도다!''' 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상식에 의존해 생각한다면 고속도로는 한 번 운행할 때마다 버스 회사에서 통행료를 내야 하므로 임률이 더 비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로 고속도로가 아닌 구간의 임률이 더 비싸다.[* 고속도로 경유 노선이 일반도로 경유 노선보다 같은 거리라도 운임이 싼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도 마찬가지이다(다만 대만에서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구분이 따로 없다). 또한 고속도로 경유 장거리 시외버스(예: 타이베이-가오슝)는 버스회사에서 정상적인 운임체계에서 더 할인해 주기도 한다. 한국과 다른 점도 있는데 같은 노선이라도 운행 회사마다 다른 운임을 받을 수 있으며(다만 웬만하면 운임을 통일한다), 한국과 달리 심야버스는 평일에 한해 '할증'이 아닌 '할인'을 하는 노선이 많다.] 이는 고속도로가 별로 없던 시절부터 일반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을 수요가 낮은 지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보고 운수회사에 수익 보전을 해주기 위해 임률을 비싸게 한 것에서 기인하는데, 고속도로가 너무 잘 뚫려있고 일반국도마저 준고속도로급 사양을 자랑하는 지금은 오히려 '''가까운 데 가는 노선을 더 비싸게 만들어버리는''' 시대착오적 법령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이 때문에 광주~완도 요금(일반 20,500원)이 [[고속버스 성남-광주|광주~성남]](일반 20,400원) 요금보다 비싼 엽기적인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광주~완도 구간이 상당히 길긴 하나 광주~논산과 비슷한 거리로 분명히 광주~성남의 절반밖에 안 된다. 또한 '''고속도로를 이용해 직통으로 가는 노선보다 [[굴곡 노선/버스|여기저기 경유하면서 가는 노선]]이 [[이뭐병|더 비싼 상황]]까지 나타났다!''' 그 예시로 [[동아여객]]의 [[시외버스 진해-부산서부]] 노선은 중간에 웅천, 웅동을 경유하면서 [[2번 국도]]([[진해대로]])로 가기에 훨씬 먼 거리를 이동하는 [[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부산사상-마산터미널]] 노선보다도 훨씬 오래 걸리면서 '''[[창렬|더 비싸다!]]''' 물론 동아여객은 거의 독점으로 운행하며 이용객들에게는 너무 비싼 요금때문에 엄청나게 욕먹고 있지만,[* 심지어 이 회사는 진해구로 [[태영버스]] 노선이 들어오자 법원소송을 통해 58-1번을 제외하고 전부 용원사거리로 단축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여객/비판]] 문서 참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법의 허점인 것이다. [youtube(OARcGKHlnf8)] 2015년 영상이라 2022년 현재와 요금이 차이가 있는데, 시외직행버스(영상에서는 일반형으로 지칭)가 고속도로가 아닌 구간을 달릴 때 고속버스의 2배에 달하는 요금이며, 수익보전 목적이 크다는 것이 드러나있다. 2016년 7월 1일부터 일반 시외노선을 우등(29인승 이하)차량으로 운행할 경우 30% 할증이 가능하다.[[https://www.bustago.or.kr/newweb/popup/popup_20160701.jsp|#]][* 기본적으로는 30%까지 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으나, 독점구간만 30% 할증을 받는 편이며, 고속버스와 경쟁하는 노선들은 일반적으로 조금 낮은 15~20% 정도 할증을 받는다. 아무래도 일찍 예매할 경우 일반차량과 비슷한 가격에 이용하고 늦게 예매하거나 출발 당일 표 사는 사람들만 할증요금을 받게 하기 위해서인 듯.] 그리고 [[프리미엄 고속버스|프리미엄 우등]]을 일반 시외직행에 넣는 것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며, 설렁 프리미엄 우등시외를 넣는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일반적인 우등버스와 같은 30% 할증 (인천공항행은 50% 할증)밖에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일반 시외우등노선의 경우 이틀전까지 예매를 할 경우 여기서 10%가 다시 할인이 되며, 조건에 따라서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지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이용하자. 쉽게 말해서 시외우등노선은 비행기처럼 예매 클래스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밤 10시부터 새벽 3시 59분 사이에 출발하는 노선은 심야요금이 적용된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59분 사이에 출발하는 노선은 정상 요금에서 10% 할증, 새벽 2시부터 3시 59분 사이에 출발하는 노선은 20% 할증된다. 다만 오리지널 우등이 투입되더라도 그랜버드 블루스카이, 실크로드라던지, [[볼보 9700]]과 같이 외산 차량을 사용하여 전장이 길어서 31 (전장 12.5 m)~ 34인승 (전장13 m)을 투입하는 경우, [[2층버스|이층버스]]를 투입하여 35인승 프리미엄 혹은 45인승 오리지널 우등을 투입하는 경우에는 현행법상 할증이 불가능한데, 해당 차량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단, 목적지에 자정 이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의 경우 심야 요금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인천공항 노선의 경우 일반차량으로 운행할 경우 공항과 연결되는 고속도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 구간에서 20%, 우등차량으로 운행할 경우 전구간 50% 할증이[* 결코 우등고속 운임단가와 같지 않으며 전구간 우등할증이라는 무시무시한 요금정책 때문에 우등고속 단가보다 이게 더 비싸다.] 가능하다. 한편 시외우등할증이 무차별 도입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예를 들면 [[금호고속]]은 광주~해남~완도[* 1일 6회 ], 광주~장흥 노선에[* 1일 3회.] 시외우등할증을 때려버렸는데 정작 이들 노선의 주 이용객은 경제력이 낮은 노인, 학생이며 의료, 물품 구매, 환승 등 갖가지 일로 광주를 많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교통취약계층에게 돈을 더 뜯어먹는 꼴이 돼버렸다. 도시 간 장거리노선은 그렇다쳐도 지역 중심 도시에서 근교 촌락 지역을 잇는 노선은 교통취약계층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므로 지자체 차원의 수익 보전이나 시외우등할증 차량 운행 비율 제한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주~장흥 노선에는 19:00 출발 한정이고, 광주~완도 노선도 1일 2회에 불과하지만 프리미엄 할증을 때려버렸다. 이외에도 고속버스는 학생할인이 없다는 점,[* 다만 회사 재량으로 청소년, 대학생 할인을 하는 노선이 일부 있으며 모든 일반고속 노선의 경우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 [[학생증]]을 보여줘야 할인을 받을수 있다.(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어 [[청소년증]]을 보여주면 할인되지 않는다. 연령 기준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고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에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 따라서 생일과 관계없이 졸업 이후에는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우등형 버스의 할증기준이 다르다는 점과 프로모션이 적용된다는 점, [[부가가치세]]를 받는다는 점(시외버스는 부가세가 없으며, 일반고속은 2015년부터 면세하고 있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8/20/20140820004130.html?OutUrl=daum|#]])이 다르다. 다만 시외버스는 경쟁 등을 위해 이 운임보다 싸게 받는 것도 허용되며, 국도운임을 받는 도시고속화도로구간을 고속도로 운임으로 받도록 조치한다는 등 노선 인가를 내는 지자체의 결단이 있을 경우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표준운임보다 더 받을 경우 행정당국의 조치가 따르며, 잘못할 경우 민/형법 및 관련 소송법에 따라 조치를 당할 수도 있다. 부산교통이 분야에서 아주 유명했으며, 관내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아주 호구로 만들어버렸다.[* 진주 ~ 마산이 대표적인 예시.] 자신이 이용하는 버스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지, 국도를 이용하는지 잘 알아두고 요금을 잘 비교하면 요금을 아끼는데에 이용할 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충주-마산(환승)-부산사상이 해당된다. 그렇다고 시간도 없는데 무리하게 시도하지는 말자. 진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시도하자.[* 예를 들면 서부산권 사람들이 충주에 갈때 마산을 경유한다던지 등. 이 경우 부산동부에서 출발하는 것은 3회는 3시간 10분에 끊어주는 우등이지만 2회는 구미, 상주, 점촌, 문경, 수안보 등을 경유하는 완행으로 시간도 많이 걸리므로 마산에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고 요금도 절약된다. 현재는 일 3회이긴 하지만 3시간 직통에 편한 우등버스로도 다닌다. 가격은 시외우등이긴해도 마산 환승을 생각하면 그렇게 차이는 안난다.] 시외버스 특성상 같은 목적지여도 경유지가 달라져서 이동 거리가 달라지면서 운임에 차이가 생길 수도 있고, 상술한 고속도로/일반도로 운임 차이 또한 생길 수가 있는데, 운임이 싼 쪽으로 통일한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청주~충주 구간의 운임은 10,000원인데, 청주~제천의 경우 충주 경유 노선의 운임이 아닌, 더 싼 평택제천고속도로 경유 직통노선의 운임을 적용하여 청주~제천 또한 10,000원이다. 광주~장흥 구간의 경우 이용 도로 기준 3개의 서로 다른 루트가 있음에도 운임은 똑같다. 일부 선구에서는 목적지로 바로 가는 더 빠른 노선이 있고 운행도 많이 한다면, 느린 노선으로 발권하는 것 자체를 막아놓기도 한다. 광주~목포가 한 예시로, 나주•함사거리 경유 직행도 존재하나 이 노선으로는 광주~목포가 발권이 안 되고 예매 창에 들어가면 직통 노선만 조회된다. 부산발 [[7번 국도]] 동해안 직행 및 완행노선도 마찬가지로, 일부 목적지[* 포항, 울진 등...] 및 강원도 방향은 준무정차 노선만 발권을 허용하고 완행은 발권을 막으며, 완행 노선은 승무원이 승차를 거부하기도 한다. 설령 기사와 협의를 통해 탑승에 성공한다 해도 중간에 준무정차 노선으로 인계될 수도 있다.[* 동대구발은 요즘엔 강릉 등 장거리라도 승객을 다 받아준다.] 물론 운임을 다르게 받는 경우도 있다. 광주~보성 구간의 경우 직통에 우등할증을 받기 전까지는 직통이 복내 경유보다 더 쌌으며, 강릉~속초의 경우도 직통과 완행의 요금이 다르다. 물론 요금이 다르다면 일반적으로는 느리고 비싼 쪽의 승차를 거부한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당시 많은 노선이 감회되거나 폐지되고, 남은 회차는 우등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많은 노선들이 가격 경쟁력을 잃고 있다. 시외 교통이 시외버스에 한정된 곳은 울며 겨자 먹기로 시외버스를 타지만, 철도가 가까운 지역은 [[무궁화호]] 등이 소요시간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 가격은 더 싼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