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외버스 (문단 편집) == 역사 == 차량 내부시설은 서유럽, 중남미 시외버스가 노선이 더 길기 때문에 훨씬 잘 만든 편이다. 그쪽은 일반고속이라도 좌석 폭이 넓고[* 이는 한국의 버스 차량의 전폭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차량 내 화장실, 와이파이, 개인별 AVOD를 설치했다. 그래도 노선 길이가 비슷한 차량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비슷하다. 일본과 중국은 나라가 남북으로 길거나, 면적이 방대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대륙 국가이기도 하지만 복선화가 많이 이루어진 관계로 철도와 항공편이 버스를 압도했다. 그러나 한국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도로망이나 철도망 모두 부실한 상태에서 [[박정희 정부]]는 도로망 구축을 우선시했고 그나마 철도망에 쏟을 역량도 [[경부선]], [[경인선]] 정도에 집중되었다. 물론 철도를 싫어해서 그런 것이 아닌 예산이 없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을 지은 것 뿐이다. 그러다가 2004년에 [[KTX]]가 등장하면서 이동시간과 수송률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철도가 없거나 시원찮은 지역은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고속/시외버스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가 우세하다. 한국의 철도는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식, 특히 그중에서도 [[경부선|경부축]]을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지금도 고속철도(KTX, SRT)와 특급열차(ITX, 새마을)은 전부 서울, 용산, 수서, 청량리 등 서울 소재역을 기점으로 착발하고 급행열차(무궁화, 누리로)도 절반이 넘는 편수의 열차가 서울, 용산, 청량리 착발이다.] 동서 간 이동 시 철도의 단점이 두드러져 버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예를 들면 군산~전주간[* 이쪽은 원래 통근열차가 다녔으나, 2008년 장항선이 익산까지 연장되며 통근열차가 폐지돼 이동 수요가 모두 시외버스로 넘어갔다.] 이동, 전주~부산/목포~부산과 같은 영-호남 간 이동이나 [[강릉선 KTX]] 개통 이전의 서울~강릉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