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외버스 (문단 편집) == 운행속도 == 고속버스의 경우 평균 속도는 100km/h 내외이다. 적게 잡으면 80km/h 정도가 되고, 많이 잡으면 110km/h 정도가 된다. 2000년대 초까지는 과속을 일삼는 경우가 많아 차량의 최고속도(145~155km/h) ~~새마을호~~로 질주하는 경우도 빈번했고 평균속도 120km/h이상으로 위험하게 운행하는 등 문제가 많았으나 잇따른 버스 관련 대형 사고를 겪으며, 정부에서 전면적으로 110km/h 속도제한장치를 일괄 장착하도록 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명절 시즌이 되면 귀성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막혀서 자전거보다도 못한 수준의 속도가 나오기도 한다. 서울-진주 노선의 경우 [[부산교통|시외업체]]와의 경쟁 때문에 아예 기본 110km/h로 증속했다고 한다. 고속버스 회사들 중 가장 정속하는 회사는 동양고속으로, 103~105km/h에다가 놓고 운행한다고 한다.(단, 진주행은 전술했듯이 경쟁 때문에 110km/h에다가 놓는다.) 천일고속은 100km/h에다가 오토크루즈를 놓는다고 한다. 빨리 가는 회사들은 대개 107~108km/h에다가 오토크루즈를 놓고 운행한다.[* 계기판에 대개 녹색으로 속도계 바늘처럼 생긴 표시등이 뜨는데, 그게 오토크루즈(소위 말하는 리밋)이다.] 특히 KTX 개통 이후에는 KTX와 경합하는 노선들 중 KTX 운행횟수가 타 도시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곳으로 가는 노선에 약간이나마 증속해서 운행하고 있다. 포항, 마산, 진주, 광주 노선이 대표적.(호남선은 경부선보다 열차 운행 횟수 자체가 적으니...) 시외버스는 회사마다 다른데, [[경기고속]], [[대원고속]]은 100km/h 정도에 놓아서 느리기는 하지만 시외버스 마다 달라서 케바케 이다. 보통 좀 밟는 다는 회사는 105km/h~108km/h가 리밋이고, [[부산교통]]은 이것보단 5~7km/h 높아서 113km/h~115km/h가 리밋이다. 또한 [[금아버스그룹]] 같이 정속운행하는 버스 회사도 리밋이 108km/h인 경우가 있다.[* 금아버스그룹, 특히 동해안 노선의 경우 중간 정류장에서의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빨리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다.] 과거 [[코리아와이드 경북]]은 [[중앙고속도로]]에서 140km/h까지 밟은 적도 있다. 경남 지역 회사들은 특히 빠른 속도로 유명하다. [[부산교통]], [[남흥여객]], [[경원고속]], [[신흥여객(경남)|신흥여객]]이 그 예이며, [[경남고속]]과 [[경전고속]]만 유독 저 세 회사와 병주하면서도 빨리 달리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경전고속도 108km/h로 굉장히 잘 밟는 편이며, 경남고속도 대통패황과 비슷한 수준으로 밟는다. 경전고속의 경우 세 업체가 넘사벽 수준으로 잘 달려서 상대적으로 느려보이는 것이며, 경남고속의 경우 속도만 빠른 KD라 부를 정도로 운전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실제로 경남고속은 경남 시외버스 중 복지와 임금 수준이 가장 좋으며, 승무원 선발 시 높은 기량을 요구한다고 한다) 느려보이는 것이다(...).]전북 지역은 [[전북고속]]과 [[호남고속]]이 대표적인 회사인데 운행 스케줄이 매우 빡빡하여 과속이 잦다고 한다. 전남 지역 회사들은 금호고속을 제외하면 장거리 노선이 매우 적어서 잘 알려져있진 않으나 전남 지역이 교통 흐름도 널널하고 너도나도 과속하는 도로가 많기에 잘 밟는 편. 특히 [[광우고속]]은 광주~보성선에서 110km/h까지 밟으면서 입석을 태우는 기행도 선보였다. 강원도 소재 업체들도 상당히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금강고속]][* 동서울-속초 노선에서 120km/h까지 속도를 낸다고 한다. 요즘은 100~105km/h로 정속주행하며, 동서울-속초 노선만 110km/h 증속하고 다닌다고 한다.], [[강원고속]][* '''국도에서 100km/h 이상으로 밟는다고 한다.'''], [[영암고속]][* 이쪽은 아예 한 술 더떠 국도고 고속도로고 뭐고 적당히 속도낼 수 있는 도로라면 108~110km/h로 밟는다. 사실 오토크루즈가 없던 시절 태화상운에 버금가는 폭주업체로 유명했다. 잘 밟는 걸로는 경남 업체들에 버금가는 수준.]. 특히 영암고속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이전 태백-동서울 노선을 '''2시간 40분'''에 끊은 화려한 과거가 있다. 충청도 지역은 기사마다 다르다. 어떤 기사는 110km/h로 빠르게 밟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떤 기사는 느리게 운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충청북도 한정으로는 거의 다 운행속도가 빠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