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유(VOCALOID)/동인설정 (문단 편집) === 문제점에 대한 반론 === 그런데 정작 다른 보컬로이드에 비교하면, 시유는 출시년도 기준으로 일본식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본래 개성이 풍부한 디자인이었다. 고양이귀 스피커, MP3 스위치 등, 공식적으로도 어느 정도 과장된 캐릭터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캐릭터었고, 시유의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수려한 외형으로 해외에서 꽤나 호평이었다. 문제는 이걸 굳이 [[한국적]]이지 않다고 몰아간 인터넷 팬덤의 보수적인 편견에 있는데, 정작 한국적인 설정이 나와도 금방 묻혀버리고 말았다. 평소에 쓴소리는 잘 하다가도 정작 나오면 호응을 해주지 않는다는 전형적인 예. 야자를 한다든가, 국내 개그요소를 쓰는 점으로 한국적인 소재도 쌓여가지만, 그걸 활용하는 사람은 역시 적다. 이런 점도 국내 동인계에서 개선해야할 부분. 하지만 다른 보컬로이드와의 관계물도 결과적으론 시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수단임에는 분명하다.[* 서로 다른 등장인물(보컬로이드)랑 비교가 되니까] 하지만, 시유 자체의 캐릭터를 살린 작품이 적고 아직 괄목할만한 시리즈가 없어서 시유의 개성이 무딘 것처럼 보인다는 관점도 있다. ~~[[미치광이|있긴 있지만...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더불어서 사람이 모자란 국내 형편 상, 시유를 주인공으로 삼은 대작이 웬만큼 나오지 않는 이상은 영향력 있는 동인설정이 형성되기 힘들다는 의견도 많다. 이는 한국 동인층에 창작자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며, 오리지널 곡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국내의 동인층에도 능력자는 많다. 하지만 애초에 일본의 인구는 한국의 두 배가 넘고, 분단 국가인데다 일과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사회 형편상, 순수한 동인층의 규모는 그걸로 먹고 살 수 있는 일본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협소하다. 즉, 동인들의 문제라기 보단, 호응할 수 있는 팬덤이 지닌 규모의 한계도 있다는 것. 게다가 동인설정이란 것이 머리만 쥐어짜서 나오거나, 몇 사람의 노력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을 두고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무엇보다, '''시유 자체가 흥하지 않으면 동인설정도 의미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