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유(VOCALOID)/비판 (문단 편집) == 목소리 == 매번 데모곡이 나올때마다 "목소리가 아니다" 라고 까는 사람들이 꼭 존재한다. 새로운 데모곡이 매번 나올때마다 지난번 데모곡이랑 목소리가 다르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시유가 노래를 부를때 기계음이 심한것은 사실이다. 귀가 나쁜 사람도 바로 눈치 챌 정도.] 다만 예외적으로 알아둘 점은, I=Fantasy 로 나왔던 데모곡은 시유의 목소리와 더불어 성우인 다희의 목소리도 같이 섞여서 나왔기 때문에 데모곡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이하 아래 관련 포스팅.[[http://m.blog.naver.com/tnqls332211/110154932783|상황]] 포스팅 글을 요약하자면 I=Fantasy 데모곡 공개 이전에 모종의 사유로 인해 I=Fantasy 곡은 가수와 보컬로이드가 같이 부른 걸 내놓은 것. 실제로 이어폰 꽂고 시유 단독 버젼과 가수와 같이 부른 걸 들어보면 확연히 차이난다. 이점 때문에 데모곡때는 성능이 좋았는데 왜이러냐 하는 여론도 있었던 듯. 특히 [[하츠네 미쿠]]의 높은 하이톤 목소리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시유 목소리가 꼭 귀엽지 않다, 맘에 들지 않는다며 싫어한다. 이와는 반대로 미쿠 외 다른 보컬로이드들의 하이톤이 거슬리던 사람들(특히 양덕들)은 오히려 진짜 인간 목소리 같아 듣기 편하다고 호평. 데모곡이 10월 14일 기준으로 3가지가 나왔는데, 시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 보컬로이드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기준을 채우기 위해서인지 시유의 목소리는 전부 다양하게 색다르게 나왔다[* I=fantasy 는 성숙, RUN은 귀여우며 죽어도 못보내 remix의 경우 허스키하다. SHINING STAR는 I=fantasy 와 RUN의 사이.]. 이것이 빛을 보는 건지 그래도 새 데모곡이 나올 수록 불평 불만도 어쩔수 없이 존재하지만 점점 호평이 나오고 있다. 다만 목소리의 다양성(혹은 다양한 음색)의 경우, "보컬로이드로써는 큰 장점이나 보컬로이드의 "캐릭터" 로써는 문제점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있다. 보컬로이드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기계가 아니라, 여러가지 설정이 붙은 하나의 캐릭터다. 그리고 보컬로이드 캐릭터의 가장 큰 개성은 바로 목소리다. 그런데 목소리의 갭이 너무 커서 듣는 사람이 노래를 듣고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아내지 못한다면 캐릭터 측면에서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것이 주장이다. 이에 대해서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한국어 보컬로이드는 처음이니 평탄한 목소리로 가자" 혹은 "보컬로이드는 캐릭터 이전에 기계이니 충실하게 기능에 집중하자"는 제작진의 의도와 "한국어 보컬로이드로 처음 듣는 유저들이 일본어 보컬로이드들의 너무 강한 음색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본국 언어의 음색에 익숙하지 못하다"라는 것이다. 결국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시유 목소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사람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 보컬로이드를 좋아할수밖에 없다. 조금 다르게 본다면 데모곡의 경우 시유의 기능들을 '강조' 하기 때문에 일부러 목소리를 다르게 내는 것에 집중할 수도 있으니, 나중에 사람들이 만드는 곡들에선 어떻게 "아 시유가 불렀구나" 하는 시유 특유의 목소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지 발매 후를 봐야 한다. 물론, 발매 후에도 목소리가 다양해서 겉잡을 수 없다면 시유는 "평안하고 쉬운 목소리이며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며, 그것은 보컬로이드로써는 양날의 칼이 될 것이다. "보컬로이드의 기능이 대단하다, 다재다능하게 바뀌다니 매력적이다, 진짜 인간같다"는 점이랑 "보컬로이드의 2D 캐릭터성이 없어 무미건조하다, 보컬로이드는 하나의 평범한 인간이기 전에 특색을 가지고 튈 수 있는 하나의 캐릭터단 말이다"라는 의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