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유(VOCALOID)/비판 (문단 편집) == [[김시원(1994)|성우]]의 범죄 == 시유의 목소리를 담당한 [[GLAM]]의 [[김시원(1994)|다희]]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396&aid=0000238167|사석에서 찍은 비디오를 이용해]] [[이병헌]]을 협박한 것으로 밝혀져, 프로그램 외적인 이유로 [[성공적|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2014년 9월 3일 늦은 밤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1&aid=0007104155|결국 구속됐다.]]''' 범죄 혐의가 중한데다 피해자인 [[이병헌]]이 수사를 의뢰하자 항공권을 조회하는 등 '''해외 도피'''를 시도하여 수사망을 벗어나려 한 사실도 드러났기 때문에 구속영장 발부가 합당하다는 결론. 경찰에서의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게 될 듯.[* 아직까지는 크리크루가 글램 소속사에 피해보상 소송한다는 말이 없다.] [[2014년]] [[12월 16일]] 검찰은 다희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2015년]] [[1월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되면서 [[GLAM]]도 [[팀킬|해체되었다.]] 과거 [[사이버 가수 아담]]이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폐기처분된 것보다 더욱 스케일이 커진 사건이다. 사실상 시유를 활용한 공식활동은 모두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공식적으로 시유가 금지 처분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시유를 이용한 공식 활동을 할 경우 필연적으로 GLAM과 다희 사건이 언급되면서 불미스러운 잡음이 일어날 것이기에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시유의 앞날도 불투명해졌다. 물론 시유의 목소리 자체는 아직 사용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 시유 어펜드? 시유VOCALOID4?-- '''애초에 논란이 되는 사람의 목소리를 쓴다는 점에서 이미지 상 절대 좋을 리 없다.''' [[김시원(1994)|김시원]]의 징역형 수감으로 이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이 그려넣은 디자인 캐릭터일 뿐인 시유마저도 목소리를 녹음한 실존 성우 때문에 '범죄로이드', '범죄자 목소리가 들려'라며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다렸다는 듯이 시유의 까들까지도 합세하면서 시유를 조롱하고 있는 편이다. [[김시원(1994)|김시원]]의 구속수감으로 사실상 '시유는 이제 죽었다'라던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5713085&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EA%B2%80%EC%9D%80%EB%A7%9D%ED%86%A0%EC%95%BC%EC%BD%94&itemId=64&searchValue=8KWGSkBPvvE0&pageIndex=1|'시유는 이제 목소리를 잃고]]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995036|벙어리가 되었다']][* 2015년 4월에 [[루리웹]]의 운영자 [[진인환]]의 결혼으로 "[[호시노 루리]]가 버림받았다."라는 드립이 유행했을 때 나온 만화다.]같은 온갖 드립도 난무한 상황이다. [[CV]]를 교체하면 되지 않냐는 얘기도 있으나 그렇게 되면 시유의 캐릭터성이 달라질 것이고, 캐릭터성이 중요한 보컬로이드로서는 치명적인 문제이다. 그리고 과연 현재 시유의 상태를 보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 줄 사람이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될 문제다. 김시원의 사건을 통해서 시유의 이미지 추락을 볼 때, 시유는 어쩌면 운복이 때로는 타고 났다가도 한편으로는 바래져 버렸다는 평가가 나올만한 수준이었다. 운복이 타고 난 것은 시유의 소속사가 지상파 방송국 [[SBS]] 계열인 SBS A&T(구 SBS 아트텍)이었고 캐릭터 원안자가 전직 코스플레이어 출신이자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캐릭터 원안을 맡았던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남편]]의 [[꾸엠|부인]]이 첫 도안을 맡아 담당 일러스트를 맡게 되는 행운을 누리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코믹월드]] 등의 동인 및 코스프레 행사에는 시유의 동인지나 코스프레가 등장하였을 정도였고 하츠네 미쿠 등 일본 보컬들과 국내에서 쌍벽을 이루며 성장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운복이 바래진 것이 있다면 바로 '''하필이면 성우가 바로 [[김시원(1994)|다희]]였다'''는 것으로 사건 이전까지는 걸그룹 글램이라는 그룹에 속한 2012년 기준으로 18세 어린 멤버인 김시원이 성우를 맡아서 녹음에 참여하였고 노래 녹음까지 참여하게 되면서 사건 이전까지는 원안자의 운복과 함께 타고났던 편이었다. 게다가, 김시원의 연령이 어린 편이었고 젊은 편에 속해서 앞으로의 기대가 크기도 한 편이어서 그 이상으로도 갈 수 있을 때였다. 또한, 2012년 [[SBS 인기가요]]에서 김시원이 속했던 걸그룹 글램과 함께 지상파 방송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알리기도 했다. 허나 이것도 잠시였을 뿐, 김시원이 실제로 배우 이병헌 협박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져서 결국 교도소로 수감되었고 이로 인해 성우가 공석이 되면서 목소리도 잃고 성우도 잃게 되고 팬들까지 잃게 되었던 불운을 타고 나게 된 것이었다. 여기에 크리크루가 폐쇄되었기도 했고 소속사였던 SBS 아트텍이 SBS A&T로 합병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까지 겹쳤다. 그리고, 김시원이 속했던 걸그룹 [[GLAM]]마저도 공식 해체되는 등 여러가지 불운이 연달아 겹쳤다. 시유의 성우가 다희가 아닌 다른 멤버였더라면, 다희의 사건이 벌어진 건 똑같은 상태일 것이다보니 GLAM의 해체는 맞이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 멤버를 통한 CV활동은 지장이 없었을 터이니 이를 통한 기술지원과 발전이 계속 이루어졌을 여지는 컸다. 한편으로는, 시유의 캐릭터 원안을 맡은 [[채지윤|꾸엠]]에게도 이러한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는 반응도 있다. 성우 때문에 이러한 사건과 아무 상관도 없는 캐릭터 원안자한테까지도 여파가 미치지 않을까 걱정과 우려를 표하는 반응이다. 하지만, 이 사건의 영향으로 [[김시원(1994)|김시원]]이 속했던 그룹 [[GLAM]]은 [[팀킬]]로 인해 2015년 1월에 공식 해체되었다. 만에 하나 앞으로 한국어 보컬로이드가 계속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유니(VOCALOID)|새로운 성우와 새로운 캐릭터]]로 발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고 실제로도 그리되었다.[* 실제로 유니의 출시 계기 중 하나가 미래가 불투명한 시유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었다.] 시유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되었던 캐릭터이므로 굳이 재활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그런데 지금 그 성우는 개명해서 콘서트도 열고 있어서 캐릭터만 죽은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렸다~~ [[하츠네 미쿠]]의 영향으로 보컬로이드 코스프레가 많이 있었던 [[코믹월드]]에서도 2014년 12월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를 관점으로 이 사건 이후로 시유 코스프레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진 상황이 되었다. 일부에서는 자칫 성우의 범죄 및 교도소 수감으로 범죄자 육성 더빙이 된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게되면 자칫 자신도 범죄자를 도와주는 꼴이 되는 것으로 오인될까봐 무서워서 시유 코스프레를 아예 포기하였다는 일설도 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와 실존 성우는 별개의 문제일 뿐'이라며 캐릭터는 아무런 죄가 없으니만큼 당당히 캐릭터에 대한 애정만을 갖고 코스프레를 한다고 시유 코스프레로 분장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실, 이 사건 이전까지는 시유 코스프레가 코믹월드에서 많이 나왔던 편이었다. 여담으로 이 사건의 영향인지 후에 나온 [[유니(VOCALOID)|유니]]는 성우를 공개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