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유 (문단 편집) == 施釉 == [[도자기]]를 만들 때 초벌을 마치고 재벌하기 전 유약을 바르는 일. 재벌할 때, 도자기를 판에 올려놓을 차례에 판과 도자기가 닿는 부분까지 죄다 유약을 바르면 도자기와 도자기를 올려놓는 판이 딱 달라붙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래서 판과 도자기가 닿는 면은 유약을 물기 있는 스펀지로 닦는 것이다. 당장 머그컵을 하나 들어서 보면 바닥과 컵이 닿는 부분은 매끈하지 않고 거칠거칠한 것을 볼 수 있다. 관련 교양 수업 중에 조교에게 "그 판 비싸거든요. 만약에 판하고 도자기하고 붙어버리면 도자기 깨버리고 판 살릴 겁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어쩌다 깨진 판은 장작가마에 대형 작품에 받칠 삼각 점판으로 쓰이거나 지주라 해서 상판 지지대 높낮이 맞추는데 이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