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제 (문단 편집) ===== 현장감이 중요한 경우는 현재 시제를 주로 쓴다 ===== 취재물은 기본적으로 옛 일을 현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 시제를 써야 한다. 하지만 현장감이 중시되는 경우는 현재 시제를 쓰는 일이 많다. >(위로 올라간 때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두고) 지난 XX일, A씨는 어디로 '''올라갑니다'''. 더 나아가 역사같이 명백한 과거 사실만을 기술할 때에도 아래와 같이 현재 시제를 쓰는 일이 많다. 실제로 역사적 [[고증]]/사실을 기술할 때에 자신도 모르게 현재 시제를 쓰는 일이 많을 정도로 일반적이면서 보편화된 용법이다. '~게 된다.', '~고 만다.' 식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이는 동사에 한정된 것으로 보인다. 형용사에 이 용법을 쓰면 어색하게 느끼는 모양. 이런 표현은 영어나 일본어로 직역하면 한국어 [[번역체]] 영어/일본어가 될 수도 있다. 이는 시제가 없는 언어의 화자가 영어를 쓸 때 시제 불일치를 저지르곤 하는 식이다(<[[비문(문법)]]> 문서 참고). >이들은 이후에 [[만주]]로 [[망명]]해 [[항일]] 독립 투쟁을 '''벌인다'''. >훗날 어디에서 대통령이 '''되는''' A씨이다. >훗날 A 역을 '''맡게 된다'''. 이런 용법이 퍼져서인지 평소 일을 '~고 [[있다#문장에서의 '있다']]'가 포함된 현재 진행형으로 나타내곤 한다. 언론 기사에서는 물론, 나무위키에서도 이 표현이 줄줄이 남발된 글을 보기 쉽다. >D씨는 지금도 사람들을 '''돕고 있다'''. 또한 옛 일을 서술할 때, 관형사형 다음에 '탓'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바람'이 오는 경우에는 현재형을 쓰는 경우가 많다. >아무것도 없이 '''오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 했다. >아무것도 없이 '''온 바람'''에 아무것도 못 했다. >아무것도 없이 '''오는 탓'''에 아무것도 못 했다.(?) >아무것도 없이 '''온 탓'''에 아무것도 못 했다. 위 '[[#과정을 설명하는 경우|과정을 설명하는 경우]]' 문단 내용에 따르면 반대로 "이들은 이후에 [[만주]]로 [[망명]]해 [[항일]] 독립 투쟁을 '''벌일 것이다'''.", "훗날 어디에서 대통령이 '''될''' A씨이다.", "훗날 A 역을 '''맡게 될 것이다'''.", "직후, B씨는 어디로 '''올라갈 것입니다'''."처럼 쓸 수도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미래라는 느낌이 세서인지 정작 이렇게는 안 쓰며, "직후, B씨는 어디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처럼 대신 쓰기도 한다. 굳이 찾으면 아래에 적힌 '후술할' 정도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