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즈(명일방주) (문단 편집) ==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 || 시즈의 증표 || ||단단하고 큰 대갈못. 런디니움의 장인이 만들었다. 돌고 돌아 마지막에는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리라. || || 계약 || ||글래스고 리더 시즈는 선봉에서 팀원들의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그녀의 리더쉽은 정말 타고난 거 같다." || || 임상 진단 분석 ||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고, 비정상적 음영이 발견되지 않음,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현상 없음, 현단계로선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할 수 있음.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0% 오리지늄에 감염된 현상 발견 안됨.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0.14u/L 아마도 시즈 씨의 경력과 관련된 요소 때문에, 감염 위험성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 의료 부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시즈 씨의 신체 상황은 매우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엄격한 훈련을 거친 신체와 체격, 시즈 씨는 이미 로도스 아일랜드가 배정하는 대부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용맹하다 못해 자신의 안전 조차 뒷전에 두는 작전 스타일을 고수한다. 그래서 다른 메딕 오퍼레이터들도 항상 감염자와 접촉하는 시즈 씨를 걱정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메딕 오퍼레이터 [[미르(명일방주)|미르]] || || 파일 자료 1 || ||시즈가 이끌고 있는 팀, 글래스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들은, 런디니움 길거리 패거리 출신인 그녀들이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별 수 없이 오게 된 마지막 선택지가 로도스 아일랜드라고 생각하여, 그녀들의 실력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즈와 그녀의 팀원들이 신체 테스트에 참가했을 때, 오퍼레이터들은 그녀들이 단순한 길거리 싸움꾼이 아닌 잘 훈련된 전사라는 걸 알게 되었다. 메딕 오퍼레이터들은 심지어 그녀들의 진짜 신분에 대하여 의심하기도 했다. 대체 어떤 잔혹한 환경이길래, 뛰어난 전투 기술과 풍부한 작전 경험, 그리고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전사들을 양성해낼 수 있단 말인가? 시즈는 이에 대해 과거의 자신들은 런디니움에서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이었다고 답했으며, 그녀의 진실된 어투 때문에 누구도 이 말을 의심할 수 없었다. 서로를 신뢰한다는 것은 우정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기에, 현장에 있던 오퍼레이터들은 모두 시즈의 말을 믿기로 했다. 신뢰는 로도스 아일랜드가 성립할 수 있었던 기반 중 하나이며, 로도스 아일랜드 또한 이덕분에 여러 우수한 오퍼레이터들을 영입할 수 있었기에. || || 파일 자료 2 || ||시즈와 글래스고 오퍼레이터들 사이의 관계는 매우 두텁다.이는 그들이 일상생활 중 긴밀히 연락하는 것과 작전 시 주고받는 싸인만 봐도 알 수 있다. 시즈는 로도스 아일랜드가 주는 임무를 항상 최선을 다해 완수하며, 작전 중 보여주는 결단력 있고 용맹한 모습, 그리고 문제 처리 시 보여주는 냉정함과 영리함 덕분에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뱅가드 오퍼레이터 중 한 명이 되었다. 시즈는 몇몇 임무에서 자신의 지휘 능력과 전술 계획 능력을 보여주며 임무를 완벽히 마무리 함은 물론, 동료들을 수차례 위험으로부터 구해낸 적이 있다. 의외로 시즈는 일상생활 속에서 매우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데, 이런 점들을 보면 시즈가 정말 길거리 패거리의 일원이 맞는지 되묻게 될 정도이다. 안타깝지만 이런 예의 바른 태도 때문에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시즈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지만, 그녀에 대한 존경심 만큼은 변함이 없다. || || 파일 자료 3 || ||물론 글래스고의 오퍼레이터들은 시즈에 대해 각자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된 생각은 바로 시즈가 일부러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거리를 두는 게 아니라 단지 그녀가 사교 방면에 큰 관심이 없을 뿐이며, 단순히 게을러서 사람을 잘 사귀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그 후로도 글래스고의 오퍼레이터들은 시즈가 실은 감자를 싫어한다든지, 잠자는 시간이 남들보다 길다든지, 항상 진한 오렌지맛의 막대 사탕을 휴대하고 다닌다는 등... 자료 작성자에게 다양한 정보들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녀들은 런디니움의 현상황에 대해선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었다. 과거에 런디니움에 살았던 얘기조차 잘 하지 않았고, 그들은 항상 '현재의 런디니움'이라는 화재를 교묘히 피하곤 했으며, 시즈와 만나게 된 이야기 또한 잘 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시즈는 글래스고의 일원인 [[인드라(명일방주)|인드라]]를 무찔렀던 일을 생생히 기억한다고 했다. 그녀는 오퍼레이터들을 만났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들의 언행 하나하나를 모두 그녀의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영원히 잊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기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많은 오퍼레이터들은 시즈가 확실히 '시즈(推进之王)'라는 리더 느낌이 나는 칭호를 사용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 오퍼레이터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로도스 아일랜드는 아직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다. || || 파일 자료 4 || ||【제한된 기록】 로도스 아일랜드로 그들이 찾아 왔다. 글래스고... 이들은 런디니움에서 온 방문객들이다. 리더는 비나라고 불리는 아이인데, 너무 어려 보인다. 그녀는 자신을 숨기는 방법조차 배우질 못했다. 그녀는 그저 길거리의 흩날리는 회색 연기로 엄호하려 하는데, 흙먼지로 움직임을 숨길 순 없지. 그녀는 내가 한눈에 그녀가 '누구'인지, 혹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 나처럼 계략에 능한 다른 사람들의 눈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이미 타겟이 되었다. 거대한 빅토리아가 갈라지고, 각 도시는 모두 런디니움 상공에 떠있는 먹구름을 보고도 그저 방관만 하고 있는 상태다. 지금 런디니움이 누구의 손아귀에 있는지 잘 알 것 같다. 톱니바퀴는 돌아가기 시작했고, 썩어버린 큰 시계종은 결국엔 울리게 될 것이다. [[아미야]]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켈시]] || || 승진 기록 || ||...... 당황할 필요 없다. 난 괴물도, 환상도 아니다. 당신 앞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비나는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 그런 그녀를 인도해줄 수 있겠는가. 당신은 그녀의 부하도 선생도 아니며, 그녀를 적대시 할 이유도 없다.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와 당신의 관계는 유일무이하다는 것을. 우린 계속 기다릴 수 있지만, 비나는 그럴 수 없다. 비나가 신뢰하는 자여, 그녀를 이끌어주어라. 당신은 그녀의 불씨이자, 그녀의 태엽 같은 존재이니.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