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즈(명일방주) (문단 편집) == 기타 == * Rekindle [youtube(31CW06_MtEU)] * 패거리에 [[모건]]이 있고 2차 정예화 후의 대사에서 [[가웨인]]을 언급하며 원래는 칼을 쓴다는 설정으로 보아 모티브는 [[아서 왕]][* 그런데 문제는 탈룰라의 성이 아서왕의 모티브로 자주 언급되는 '''아르토리우스'''다. ]. 2차 정예화 인프라 스킬 이름인 [[라이온킹]]의 원문이 [[리처드 1세|사자심왕]]이기도 하여, 이래저래 영국색이 강한 캐릭터. 심지어 성우도 이전에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서 왕]]을 맡은 경력으로 유명하다. * 왕족 출신으로 추정되는데, 행동거지가 길거리 출신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의 바르다고 언급되며, 2차 정예화시 자신이 본래는 계급을 내려 주는 쪽의 인간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글래스고 멤버들이 '현재의 런디니움'을 언급하기를 꺼리는 점, 신뢰도 최대치에 개방되는 아카이브에서 켈시가 [[보티건|'지금 런디니움이 누구의 손아귀에 있는지 알 것 같다']]라는 언급은 "지금의 런디니움의 지배자는 본래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암시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하면 원래는 런디니움의 왕족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였다가 지배자가 바뀌며 살아남기 위해 거리로 내몰린 것으로 추정된다. 전투 시작 시 "빠져나간 못 하나가 한 나라의 왕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 것도 경험담일 가능성이 높다. * 이와 같은 모티브와 인드라의 대사를 봤을 때, 지금은 해머를 휘두르지만 시즈가 본래 들어야 할 것은 [[엑스칼리버|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순히 무기로서 뿐만 아니라 왕권을 상징하는 물건으로서의 의미로도 본래는 검을 쥐어야 할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는 [[클라렌트]]거나, 현실을 반영해 [[커타나]], 혹은 대표적인 전승인 [[엑스칼리버]]와 [[칼리번]]이 그 후보다. 11지에서 밝혀지길 이 검은 왕의 상징이며 이것을 가지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이미 절대적인 군주의 자격을 얻는다고 한다. 11지 일러스트 중 어린 시즈가 타고있는 사자의 입에 있는 검이 바로 그것. ] 다만 빅토리아의 왕권에 관해서는 스토리와 그 밖에 부가요소들이 얽혀있어서 현재로써는 추측이 어렵다.[* 시즈는 아슬란 족이고 공개된 일러스트와 정보들도 왕족임을 나타내지만 빅토리아 전설에는 아슬란족을 의미하는 사자와 드라코족을 나타내는 2마리의 용(현재는 리드와 그녀의 언니이자 더블린의 지도자 에블라나)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언급되기 때문에 누가 정당한 왕위 계승자인지 명확하지 않다. 거기다 탈룰라의 성이 아서왕의 모티브로 자주 언급되는 아르토리우스라는 점, 현재 탈룰라가 빅토리아로 향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더 복잡해진다. ~~거기다 시즈는 전하라고 불리는걸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 * 10지역 섀터 포인트에서 본명이 밝혀졌다. 본명은 알렉산드리나로, 그녀를 아는 이들로부터 전하 또는 계승자로 불리는 것을 보아 왕족일뿐만 아니라 사실상 태자의 위치였던듯. 또한 런디니움 지하에 있는 파이프들은 왕실이 사용하던 비밀 통로인지라 길을 아주 잘아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런디니움을 점령하고 있는 살카즈의 왕 중 하나인 피의 대공도 그녀의 정체에 대해 눈치를 채서 섭정왕 테레시스의 귀에 들어갈 예정이고, [[리드(명일방주)|리드]]의 언니인 더블린의 드라코 지도자에게도 알려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각성한 후에는 빅토리아 충성파 귀족들이 그녀를 중심으로 결집할 것으로 보인다. * 결국 11장 스토리에서 왕족이자 유일한 아슬란 황위계승권자임이 밝혀짐과 함께 국가의 보검인 '''왕의 숨결'''을 손에 넣게 된다. 이 검은 사르곤의 아슬란 파디샤가 사용하여 런디니움에 안치한 보검으로 재앙마저도 가를 수 있는 위력을 지녔다고 한다. 그러나 하필 이 검을 얻었을 때, 국가에게 배신당하다 죽어간 증기 기사들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았고 12장 시점까지 자신에게 빅토리아에 군림할 자격이 있긴 한건지 스스로 의심하는 중이기에 스스로 각성한 후에야 검을 본격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설정상 매우 준수한 스펙을 가진 오퍼레이터다. 아츠 적응성을 제외한 모든 검진 결과가 우수이며, 아츠 적응성도 표준이 나온다. 여기에 검을 들어 본래 실력을 내면 전투 기술의 기량이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디펜더였을 때 방패와 철퇴가 오히려 전투력을 깎아 먹는다는 언급이 있던 [[니어(명일방주)|니어]]는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가드]]로 포지션을 옮기고 원래 쓰던 무기인 소드스피어를 들자 전투력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게임에서도 뱅가드 포지션에서는 발군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 * 다른 캐릭터들이 거의 대부분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 자신의 종족을 상징하는 동물의 에너지체 또는 데포르메된 캐릭터가 같이 그려진다.[* 한편, 산크타와 사카즈는 컨셉이 각각 천사, 악마라 대부분 '종족'을 형상화한 에너지체가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확실히 그렇다고 하기엔 [[프란카]], [[리스캄]] 같이 아예 그런 에너지체나 데포르메가 없는 예외가 더 있다.] 그런데 시즈는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진짜 사자가, 그것도 세마리가 같이 그려지는데, 이 사자들이 2차 정예화시 해금되는 아카이브 내용의 화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 위와 같은 2정예화 일러스트의 특징은 [[인드라(명일방주)|인드라]]도 실물 백호가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글래스고 갱단 전체의 특징이라는 추측, [[레드(명일방주)|레드]] 또한 실물 늑대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그냥 [[Infukun]]이 담당한 그림의 특징일 뿐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시즈의 사자의 정체가 알렉산드리나의 후견인인 짐승 군주로 유력시된데다 레드 역시 [[시라쿠사인]]에서 늑대군주의 송곳니로 드러남에 따라 이 늑대 역시 레드의 후견인인 짐승 군주로 보인다.] * 그런데 승진기록을 보면 시즈를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즈가 아니라 비나라고 호칭하는 걸로 보아 빅토리아 왕가나 그녀의 혈족에 관련된 인물일 확률이 높은데 박사를 '시즈가 신뢰하며 시즈와 동등한 위치에서 그녀를 이끌어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것을 볼 때 시즈가 로도스에 입사한 뒤로 꽤 오랫동안 숨어서 지켜봐 온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추정되는 것으로는 시즈의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 있는 사자, 그 중에서도 고글을 끼고 있는 사자다.[* 알레데일은 어렸을 적에 이 짐승군주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것만 봐도 이들이 엠페러나 대제사장에 버금가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실 대화를 보면 '''괴물도 환상도 아니다'''라며 박사를 안심시키는데 일반적인 에인션츠라면 놀랄 이유도 없으니 이 사자는 짐승군주일 확률이 높다. * 2차 정예화 일러스트의 시즈 표정이 [[이승철]]의 [[어서 와]] 같다는 반응이 많다. * 기본 일러스트의 얼굴과 상체 묘사는 괜찮은 편이지만 정적이면서 어색한 자세와 좁은 어깨 등 전체적으로 보면 퀄리티가 미묘하다. 나름 인기캐인 만큼 디자인 자체는 호평이 많다.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이후로 출시되는 이격 오퍼레이터는 원본 /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 동시 편성 제한이 사라지면서 원본 스킨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스킨 선택권을 주지 않도록 변경되었는데[* 원래 이 스킨 선택권을 주는 이유가 '얼터네이트 출시로 인해 원본 스킨을 실전에서 쓸 일이 줄어들었으니 보상해 주겠다'라는 것이었는데, 동시 편성이 가능해진 이상 이를 보상해 줄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시즈의 이격 떡밥이 거의 확실시되던 상황이라 일부러 시즈 스킨을 사놓았던 유저들이 졸지에 손해를 보는 일이 있었다. 오리지늄으로 구매해야 하는 에피소드 10 출시 기념 스킨은 [[Infukun|담당 작가]]의 화풍 문제로 인해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렸기에, 딱 스킨 교환권만 보고 구매한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해당 공지가 발표된 시점에 요스타 서버에서는 막 에피소드 10이 출시된 상태였기에 시즈 스킨을 바로 산 유저들이 꽤 있었는데, 공지 발표 후 시즈 스킨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이 구매한 유저들을 놀려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정작 경쟁자인 [[리드(명일방주)|리드]]의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얼터네이트]]가 먼저 나와 버리며 시즈의 이격은 훗날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현재 시점에서 시즈의 이격 추가 시기를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다. 시즈의 정체와 스토리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최종장에나 가서야 나올 텐데 지금 분위기면 빅토리아 스토리의 최종장은 아직도 반이나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용문 - 체르노보그 스토리는 본격적인 부분은 4장부터지만 사실 리유니온의 시점에서 보면 그냥 0장부터 전부 다 용문 - 체르노보그 스토리라서 9챕터나 되는데 빅토리아 스토리는 이제야 4챕터 지났다. 연간 진행되는 메인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시즈의 이격 출시는 적어도 3 ~ 4년은 기다려야 한다.] * 비나의 나이는 최소 30대일 것으로 추측된다. 에피소드 11에서 어린 비나가 황궁에서 행방 불명되었던 사건 당시가 26년 전이므로 적어도 29 ~ 30세 이상의 나이일 것. * 공개모집에서는 하필 [[백파이프(명일방주)|백파이프]]와 태그가 완전히 겹치기 때문에 백파이프를 노리던 유저들에게 원성을 들어먹는 일이 많다. 백파이프를 노리는 유저들에게 시즈는 더 이상 큰 쓸모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