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즈오카현 (문단 편집) === 철도 교통 === 현 내를 [[도카이도 본선/JR 도카이|도카이도 본선]]과 [[도카이도 신칸센]]이 가로질러 간다. [[도메이고속도로]]와 그 바이패스인 신토메이 고속도로가 현 내를 가로질러간다. [[도쿄]]나 [[나고야]] 접근성 자체는 좋지만 정작 이 구간에 굴러다니는 '''신칸센의 80%는 시즈오카현 내에서 단 한 개의 정차역도 없다!''' [[노조미(열차)|노조미]]는 '''[[신요코하마역|신요코하마]] - [[나고야역|나고야]] 사이에서 단 한 번도 정차하지 않고''', [[히카리(열차)|히카리]] 마저도 [[시즈오카역]]이나 [[하마마츠역]]을 '''절반 가량이 통과한다.'''[* 시즈오카현을 포함해 신칸센이 정차하는 도도부현 중 최고등급이 정차하지 않는 곳은 총 7곳으로 시즈오카현 외에는 후쿠시마현, 도치기현, 군마현, 기후현, 시가현, 사가현이 있다. 다만, 인구수가 약 360만 명으로 [[후쿠오카현]] 다음으로 많은 시즈오카현과 달리, 나머지 여섯 현은 가장 많은 기후현조차 200만 명을 넘지 못한다. 또, 후쿠시마, 도치기, 군마 패싱의 이유는 [[하야부사(신칸센)|하야부사]]가 이미 4시간 이상 걸리는 하코다테까지 가며, 미래에는 최대한 패싱해도 최소 5시간이 걸리는 삿포로까지 달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가현은 [[비와호]]가 큰 걸림돌이며, 사가현은 아예 인구 100만 아래다. 다만 [[니시큐슈 신칸센]]의 사가현 미개통구간 협상과 [[츄오 신칸센]] 개통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이 구간에서 히카리가 어떻게 서는지 알고 싶으면 [[도카이도 신칸센]] 항목에서 읽으면 된다. 현 내를 지나가는 [[도카이도 본선]]에 대해서는 [[도카이도 본선/JR 도카이]] 항목에서 참고할 것. 그 외에도 [[이토선]], [[고텐바선]], [[미노부선]], [[이다선]][* 하마마츠시 북부 [[텐류구]]에서도 끝자락을 지나가는 [[이즌마역]]~[[코와다역]]구간이며, 역은 의외로 13개나 있다. 하지만 유인역은 [[츄부텐류역]]뿐이며, 여기서 나머지 12개 역을 관리한다. 이 역조차 일 평균 이용객이 200명대이며 상당수 역은 이용객이 10명 내외, 즉 한 자리 수도 있다.] 등이 이 현을 지나다닌다. [[츄오 신칸센]]도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일부[* 북쪽으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으로서 사방이 산으로 가로막혀 사실상 일반인의 도로 접근이 불가능하다.]를 지나가지만 역은 만들어지지 않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저 구간 때문에 2027년 개통 예정이었던 츄오 신칸센에 큰 지장이 생긴 상황. 잦은 절수대책을 시행 중인 시즈오카현에게 있어서 츄오 신칸센 공사가 현재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필연적으로 저 구간의 오이가와[* [[오이가와 철도]]의 그 오이가와가 맞다. 시즈오카현 최북단(시즈오카시의 최북단이비도 하다)에서 출발하여 오이가와 철도 선을 따라 내려와 야이즈시 앞바다까지 닿아 있다. [[시마다시]], [[야이즈시]], [[후지에다시]] 등이 강에 닿아있으며, 그 옆에는 '''시즈오카시 도심'''이 있다. 다만, 위성지도로 보면 알겠지만 상당 부분이 말라 있다. 이미 도쿄 전력, 주부 전력 등과 수자원 문제로 싸워 수량을 늘린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인데, 공사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될지는 뻔하다. 오이가와를 끼고 달리는 전망이 매력포인트인 오이가와 철도 역시 큰 피해를 받을 것이다.] 원류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시즈오카현은 당연히 현재의 계획에 극구 반대 중인데 개념을 상실한 도카이답게 지자체 의견은 무시하고 다른 구간을 다 짓다가 하마터면 '''고후, 이다 종점 초고속 신칸센'''이 만들어지게 생겼다.[* 험한 산맥인지라 저 구간에 도로용 터널이고 뭐고 뚫지 않으면 버스 대체 수송도 불가능하다. 한편 비슷하게 지자체와 갈등을 빚는 사례인 니시큐슈 신칸센의 경우, 이미 사용하던 노선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정 안 되면 사가현을 분담 및 수혜에서 배제하고 계속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노선 방향성에 대해서 애초에 여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서로의 견해차가 좁은 편이다.] 최근 있었던 도카이와 현 지자체 간 모임에서 [[https://news.yahoo.co.jp/articles/0c25c2318d6ae6789723bf3c4290367e551d2216|"지역민의 우려가 상상 이상이다"]]라는 --망언--말을 내뱉기도 했다. 도카이의 발언은 이게 시즈오카현의 신칸센 정차 편성 증가나 [[시즈오카 공항역]] 신설 '''따위'''[* 당연히 최우선적인 것은 피해를 받는 수자원에 대한 충분한 보상 및 피해량 감소 대책이며, 시즈오카 공항역은 애초에 충분히 지을 수 있었던 걸 짓지 않다가 이제 와서 생색내는 것에 가깝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정도인 양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터넷만 키면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을 몰랐다는 것부터 신빙성이 떨어지며, 여론도 '굳이 계획 변경 고려 없이 저길 꼭 지나가야겠냐, 지자체를 무시하는 거냐' 등 도카이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주요 사철으로 [[시즈오카 철도]]와 [[엔슈 철도]]가 있는데, 이 둘은 철도회사가 철도사업 매출이 거의 없지만[* 시즈오카 철도는 철도 사업에서 적자. 엔슈 철도는 버스 사업까지 합쳐도 부대 사업이 몇 배는 더 많다.] 부대 사업의 상당한 규모로 지역 일대를 장악하고 있다. 그 외에는 앞서 언급한 [[오이가와 철도]]와 [[텐류하마나코 철도]], [[이즈 급행]], [[이즈하코네 철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