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뮤지컬) (문단 편집) === Act 1 === '''1. Overture / All That Jazz''' 1920년대 중반 [[시카고]], 보드빌 배우인 벨마 켈리(Velma Kelly)는 남편과 여동생이 놀아나는 것을 발견하고 둘을 살해한다. 그리고 그녀는 오늘 밤 공연의 관객들을[* 즉, [[뮤지컬]] <[[시카고(뮤지컬)|시카고]]>를 관람하는 관객들.] 맞이한다. 벨마는 결국 살인죄로 체포된다. 그 사이에 관객들은 코러스 걸 록시 하트(Roxie Hart)가 내연남이자 나이트클럽 죽돌이인 프레드 케이슬리(Fred Casely)를 살해하는 것을 목격한다. '''2. Funny Honey'''[* 리바이벌 공연의 록시 하트 역은 오리지널 캐스트 '''앤 레인킹(Ann Reinking)'''이다. 오리지널 공연의 안무, 각본, 연출을 맡은 [[밥 포시]]의 애제자(사실은 [[내연녀|정부]])였다. 리바이벌 공연의 안무와 제작을 맡아 포시 특유의 스타일은 살리고 오리지널 공연의 단점은 제거해 리바이벌 공연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개막 전까지 록시 하트 역에 마땅한 배우를 찾지 못해 47세의 나이에 직접 록시 하트를 연기했는데 지금까지 전설의 록시로 회자된다.] 록시는 남편 에이모스 하트(Amos Hart)를 설득해 강도 피해자로 위장하고, 에이모스는 기꺼이 록시의 죄를 뒤집어쓴다. 록시는 에이모스의 아둔함에 찬사를 보낸다. '''3. Cell Block Tango''' 그러나 경찰이 피해자의 이름은 프레드 케이슬리라고 하자 에이모스는 그제서야 사태 파악을 한다. 결국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록시는 체포된다. 그녀는 벨마와 다른 여성살인범들이 있는 쿡 카운티 교도소(Cook County Jail)에 수감된다. '''4. When You're Good to Mama''' 쿡 카운티 교도소의 부패한 간수인 '마마' 모튼('Mama' Morton)은 모든 죄수에게 상부상조 시스템의 완벽함을 말한다. 그녀는 벨마가 살인으로 주간지 1면에 실리도록 하고, 에이전트와 계약해 보드빌 공연에 화려하게 복귀하도록 돕는다. '''5. All I Care About''' 벨마는 자신이 얻던 인기와 변호사 빌리 플린(Billy Flynn)까지 록시가 가로채자 탐탁지 않아 한다. 록시는 에이모스가 변호사 선임비를 마련해 빌리 플린을 고용하도록 설득한다. 빌리는 자신을 간절히 원하는 여성의뢰인들의 찬사 속에 자신의 찬가를 노래한다. '''6. A Little Bit of Good''' 빌리는 록시의 소송을 맡고, [[타블로이드]] 신문[* 주로 유명인사의 사진은 큼직하게 싣고, 내용은 가십 위주로 짧게 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자인 메리 선샤인(Mary Sunshine)이 록시의 이야기를 호의적으로 작성하게 한다. '''7. We Both Reached for the Gun''' 록시의 기자회견은 빌리의 [[복화술]] 공연으로 변하고 기자들은 록시가 입모양으로 말하는 동안 새로운 이야기를 받아적는다. '''8. Roxie''' 록시는 [[시카고]]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음을 호들갑스럽게 자랑하면서 향후 보드빌에서의 활동을 구상한다. '''9. I Can't Do It Alone / I Can't Do It Alone (Reprise)''' 벨마는 악평으로 대중에게 잊혀지고 록시의 명성은 점점 자자해지자, 벨마는 동생과의 공연을 재현하며 록시에게 '애절한 구걸'을 시도한다. 그러나 록시는 제안을 거부하고, 그새 뉴스 헤드라인은 록시 대신 최신 치정살인 사건으로 장식된다. '''10. My Own Best Friend''' 록시와 벨마는 각각 자신보다 믿을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록시는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감옥에서 임신한 척하여 다시 신문 1면을 장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